신유빈, '한국전 47전 전승 킬러' 왕만위와 당당하게 싸워 인상적이었다…'복식 준우승 2회' 못지 않은 성과 작성일 03-01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1/0001980174_001_2026030102570737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복식 종목에서 모두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신유빈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한일 듀오를 이뤘으나,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하야타 히나 조에 게임 점수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 우승을 놓친 데 이어 여자복식도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단식에선 세계 2위 왕만위를 16강에서 만나 분전했으나 1-3으로 역전패했다.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 킬러' 맞아 강하게 대항했던 모습이 훌륭했다. 두 번의 준우승 성과 못지 않았다.<br><br>'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이 새해 첫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매시 대회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br><br>신유빈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6 WTT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복식 결승에서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한일 듀오를 이뤄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하야타 히나 조와 맞섰으나 게임포인트 0-3(9-11 8-11 7-11)으로 패했다.<br><br>신유빈은 임종훈과 짝을 이뤄 전날 치른 혼합복식 결승에선 우고 칼데라노-브루나 다카하시(브라질) 조에 역시 게임스코어 0-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이틀 연속 복식 결승에 나섰으나 우승을 달성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1/0001980174_002_2026030102570745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복식 종목에서 모두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신유빈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한일 듀오를 이뤘으나,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하야타 히나 조에 게임 점수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 우승을 놓친 데 이어 여자복식도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단식에선 세계 2위 왕만위를 16강에서 만나 분전했으나 1-3으로 역전패했다. WTT</em></span><br><br>비록 트로피를 품지 못했으나 신유빈은 이번 대회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개 전종목에 나서 분전했다.<br><br>WTT는 투어 대회를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스타 콘텐더, 콘텐더, 피더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나뉘어 연중 진행한다.<br><br>그 중 등급이 가장 높은 스매시는 총상금 155만 달러로 상위 랭커들이 의무 출전하도록 돼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단식의 경우, 왕만위 외에 1위 쑨잉사, 3위 천싱퉁(이상 중국), 4위 주윌링(마카오) 등이 모두 참가했다.<br><br>신유빈은 여자단식 외에도 여자복식, 혼합복식까지 참가하며 힘든 일정을 소화했다.<br><br>중국 선수들은 콰이만, 천이가 여자복식에도 나선 것을 제외하고는 여자 단식만 나섰다. 혼합복식엔 중국 조가 아예 없었다. 신유빈의 경우는 3개 종목을 다 뛰면서 혼합복식 외에 다른 나라 선수 나가사키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까지 성적이 좋다보니 체력적인 한계와 싸울 수밖에 없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1/0001980174_003_20260301025707503.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복식 종목에서 모두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신유빈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한일 듀오를 이뤘으나,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하야타 히나 조에 게임 점수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 우승을 놓친 데 이어 여자복식도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단식에선 세계 2위 왕만위를 16강에서 만나 분전했으나 1-3으로 역전패했다. WTT</em></span><br><br>특히 신유빈인 26일 하루에 여자복식 준결승과 혼합복식 준결승, 여자단식 16강 등 3경기를 연달아 치르는 강행군을 소화했다.<br><br>과밀 일정 후유증은 다음 날인 27일 나타났다. 임종훈-신유빈 조가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임에도 칼데라노-다카하시 조에 힘 없이 0-3으로 패했기 때문이다.<br><br>여자복식은 결승전 상대가 일본 최고 선수들로 짜여진 조합이다보니 경기 전부터 힘든 승부가 예상됐고 실제 결과도 그렇게 나왔다.<br><br>이번 대회 신유빈을 두고는 두 종목 준우승 만큼이나 여자단식 왕만위에 게임스코어 1-3으로 패한 것이 좋았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왕만위는 세계 2위로, 신유빈 만나기 전까지는 한국 선수에 46전 46승으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1/0001980174_004_2026030102570754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복식 종목에서 모두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신유빈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한일 듀오를 이뤘으나,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하야타 히나 조에 게임 점수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 우승을 놓친 데 이어 여자복식도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단식에선 세계 2위 왕만위를 16강에서 만나 분전했으나 1-3으로 역전패했다. WTT</em></span><br><br>신유빈은 이번에도 왕만위에 패했으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언젠가는 그의 한국전 전승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히 싸웠다.<br><br>신유빈은 무려 10차례 듀스 끝에 1게임을 21-19로 따냈다. 이어 2게임과 3게임을 7-11 8-11로 각각 내줬다. 4게임에서 다시 듀스 접전을 펼쳤으나 11-13 내주고 석패했다. '졌잘싸' 이상의 의미가 담긴 경기라는 평가가 나왔다. 신유빈이 같은 날 혼합복식, 여자복식을 치르느라 지치지 않았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br><br>왕만위가 결코 난공불락이 아니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어느 정도 드러났다.<br><br>여자 탁구는 넘어 한국 탁구 전체를 짊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 아닌 신유빈이 그 무게를 짊어지면서 당당하게 싸워 귀국하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1/0001980174_005_20260301025707610.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복식 종목에서 모두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신유빈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한일 듀오를 이뤘으나,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하야타 히나 조에 게임 점수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 우승을 놓친 데 이어 여자복식도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단식에선 세계 2위 왕만위를 16강에서 만나 분전했으나 1-3으로 역전패했다. 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1/0001980174_006_20260301025707669.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복식 종목에서 모두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신유빈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한일 듀오를 이뤘으나,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하야타 히나 조에 게임 점수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 우승을 놓친 데 이어 여자복식도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단식에선 세계 2위 왕만위를 16강에서 만나 분전했으나 1-3으로 역전패했다. 연합뉴스</em></span><br><br>사진=연합뉴스 / WTT SNS 관련자료 이전 끔찍 사고→얼굴에 피가…눈 주변 '스케이트 날' 부상, 안도 섞인 근황 "내가 생각보다 강하다는 걸 기억할 것" 03-01 다음 "전성기 맞은 여신"...'라켓투척' 논란 사발렌카, 호주오픈 결승 좌절 뒤 파격 패션 화제 "갈수록 더 아름답다"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