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두산 캡틴 정의경 8골 폭발하며 하남시청 꺾고 3연승 탈출 선봉장 작성일 02-28 44 목록 두산이 ‘완전체’ 전력으로 돌아와 화끈한 반등에 성공했다. 간판 공격수들의 맹활약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연패를 끊고 3위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두산은 28일 오후 8시 충북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1매치에서 하남시청을 30-19로 완파했다.<br><br>3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5승 1무 10패(승점 11점)로 4위를 유지하며 3위 하남시청(7승 1무 8패·승점 15점)을 바짝 추격하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8/0001114226_001_2026022822351295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두산 조태훈의 점프슛</em></span>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정의경이 있었다. 정의경은 8골 4도움으로 공격을 지휘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조태훈도 8골을 터뜨리며 외곽에서 힘을 보탰고, 이한솔이 4골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 골문에서는 김신학(6세이브)과 김동욱(5세이브)이 안정적인 방어로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br><br>경기 초반은 팽팽한 수비전이었다. 하남시청이 김재순의 선제골과 연민모의 추가 득점으로 2-0 리드를 잡았고,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5-2까지 달아났다.<br><br>하지만 두산은 흔들리지 않았다. 조태훈의 첫 골을 시작으로 김태웅의 득점이 이어지며 추격에 나섰고, 상대의 피벗 플레이 실책을 놓치지 않으며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정의경의 연속 골로 8-6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br><br>두산의 강한 수비에 막힌 하남시청은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두산이 7골을 몰아치며 10-6으로 달아났고, 전반은 13-9로 마무리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8/0001114226_002_2026022822351300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두산 정의경</em></span>후반 초반에도 두산의 기세는 계속됐다. 연속 득점으로 15-9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하남시청은 김재순의 득점으로 반격을 시도했고, 박재용 골키퍼의 연속 선방에 이은 나의찬·김지훈의 득점으로 20-16, 4골 차까지 추격했다.<br><br>이 과정에서 박재용 골키퍼는 12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전했고, 김지훈이 6골, 연민모가 3골로 공격을 이끌었다. 강석주는 2골을 보태며 개인 통산 200골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다.<br><br>그러나 추격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 하남시청의 슛이 연달아 블록에 걸리는 사이 두산이 속공과 연속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28-18까지 격차를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고, 결국 30-19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br><br>연패에서 벗어난 두산은 공수 균형을 되찾으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하남시청은 골키퍼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공격에서의 기복을 드러내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청주=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은지원, 나PD 이끌던 ‘1박 2일’ 부작용 성토 “굶겨서 폭식, 살 엄청나게 쪘다”(살림남) 02-28 다음 온유, 미니 5집 수록곡 ‘X, Oh Why?’ 트랙 비디오 2종 깜짝 공개!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