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107회 동계체전 우승…MVP는 스키알파인 김소희 작성일 02-28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611점 획득한 경기도, 서울 제치고 1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28/0003064158_001_20260228204207069.jpg" alt="" /><em class="img_desc">동계체전 MVP를 차지한 김소희. ⓒ 대한체육회</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국내 최대의 겨울스포츠 대회인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강원특별자치도(빙상 스피드[서울], 산악[경북]) 일원에서 선수 2797명과 임원 1583명 등 총 4380명의 17개 시·도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br><br>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주최, 강원특별자치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는 얼마 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던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이뤄 낸 감동과 열기를 이어받아 개최됐다.<br><br>앞서 스피드(1월 12일~14일)와 쇼트트랙(1월 15일~18일) 등 2개 세부종목은 지난 1월 사전경기로 치러진 바 있다.<br><br>개회식은 2월 25일(수) 오후 5시 모나용평 블리스힐스테이 2층 웰니스홀에서 17개 시·도 선수단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윤종 IOC선수위원을 포함한 내빈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전해준 투혼과 열정의 배경에는 그동안 동계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해온 동계체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계체전이 내실과 경쟁력 있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동계대회로 남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br><br>시도별 종합순위로는 경기도가 메달합계 322개, 총 1611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서울이 1037.5점으로 종합 2위, 강원이 921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br><br>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스키알파인의 김소희(30·서울시청)가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선정됐으며, 득표율(유효투표수 기준) 31.82%를 기록했다. 김소희는 슈퍼대회전, 대회전, 복합, 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열전을 펼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br><br>사전경기에서는 쇼트트랙 김길리(22·성남시청)와 최민정(28·성남시청)이 각각 2관왕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스피드 김민선(27·의정부시청), 정재원(25·의정부시청)은 각각 3관왕에 올랐다.<br><br>본 경기에서는 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빅에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18·성복고)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다. 피겨 신지아(18·세화여고)는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취를 올렸다.<br><br>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선수들의 기량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br><br>스피드 김준하(19·서현고), 임리원(19·의정부여고)은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각각 4관왕을 차지했다. 스키알파인의 최예린(19·시지고), 허도현(21·경희대) 역시 슈퍼대회전, 대회전, 복합, 회전에서 1위에 오르며 4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크로스컨트리의 이의진(25·부산시체육회), 조다은(17·전남체고)도 4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4관왕 10명, 3관왕 22명, 2관왕 49명 등 81명의 다관왕이 배출됐다.<br><br>아울러 대한체육회에서 운영 중인 동계체전 공식 홈페이지는 방문자 수가 전년 대비 약 80% 증가하는 등 온라인 방문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br><br>특히, 참가자들에게 ‘체육인 전자지갑’ 모바일 앱을 통해 디지털 ID카드와 매달 수상자들의 대회 상장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제고하고,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체육대회 운영을 한층 강화했다.<br><br>한편, 이번 동계체전 종합시상식은 3월 13일(금)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과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10만→100만원, 10배 간다” 초특가 세일중…전국민 ‘열풍’ 난리더니, 무슨 일이 02-28 다음 최다 관중·짜릿한 역전승…이것이 이정효 효과!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