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호 수원, K리그2 최다 관중 앞에서 개막전 역전승 작성일 02-28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28/0001336549_001_2026022820230922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수원 삼성 이정효 감독.</strong></span></div> <br> 이정효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K리그2 역대 최다 관중 앞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2026시즌을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br> <br> 수원은 오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7분 강현묵의 역전 결승 골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이날 경기는 이정효 감독의 수원 사령탑 데뷔 무대였습니다.<br> <br> 지난해까지 K리그1 광주FC를 이끈 이 감독은 2026시즌을 앞두고 '명가 재건'이라는 특명을 부여받은 채 수원 지휘봉을 잡았습니다.<br> <br> 이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4만 3천여 명을 수용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엔 이날 2만 4천71명이 들어차 2013년 K리그2 시작 이래 단일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습니다.<br> <br> 종전 기록은 2016년 4월 1일 대구FC-경남FC전의 2만 3천15명이었습니다.<br> <br> 유료 관중만 집계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K리그2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은 지난해 6월 15일 수원-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작성된 2만 2천625명이었습니다.<br> <br> 수원은 전반 18분 이랜드에 일격을 당했습니다.<br> <br> 가브리엘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박재용이 페널티킥 지점에서 머리로 돌려놓아 수원 골문을 열었습니다.<br> <br> 지난해까지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에서 뛴 박재용의 이랜드 이적 후 첫 골이었습니다.<br> <br> 계속 이랜드 골문을 두드리던 수원은 전반 40분에 가서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 <br> 홍정호의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이어받아 오른발 발리슛을 시도했는데 바운드되면서 골문 앞에 있던 박현빈에게로 향했고, 박현빈이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br> <br> 부천FC의 K리그1 승격에 힘을 보태고 수원 유니폼을 입은 박현빈에게도 '이적 신고 골'이었습니다.<br> <br> 1-1로 맞선 채 전반이 끝낚고 이정효 감독은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26분 교체 카드 네 장을 한꺼번에 활용해 김성주, 강성진, 일류첸코, 박대원을 빼고 강현묵, 박지원, 김지현, 이준재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br> <br> 그러고 나서 교체 투입된 자원들이 1분 만에 역전 결승골을 합작했습니다.<br> <br> 이준재가 오른쪽에서 김지현과 공을 주고받은 뒤 페널티지역까지 몰고 가 중앙으로 찔러준 공을 이랜드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이건희 발 맞고 흐르자 강현묵이 페널티지역 안 정면에서 오른발로 차넣어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한편, K리그2 2026시즌 개막 첫 골은 김해FC 공격수 이래준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br> <br> 이래준은 이날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41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상대 공을 가로챈 뒤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습니다.<br> <br> 지난해 K3리그(3부) 우승팀인 김해는 올 시즌 K리그2 무대에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래준은 김해 구단의 역사적인 K리그2 1호 득점자로도 이름을 남기게 됐습니다.<br> <br> 하지만 이날 경기의 승자는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친 안산이었습니다.<br> <br> 안산은 후반 22분 브라도비치의 동점 골에 이어 1분 뒤 말론의 역전 골로 전세를 뒤집었고, 정현우가 후반 42분과 후반 45분 연속골을 터트려 4-1로 역전승을 거두고 'K리그2 신입생' 김해에 매운 맛을 보여줬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자택 인근 호수서 시신으로 발견된 릴 존 子, 사망원인 밝혀졌다 "체내서 환각버섯 검출" 02-28 다음 제107회 동계체전 폐회…경기도 1위·MVP는 스키 4관왕 김소희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