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동계체전 폐회…'스키 4관왕' 김소희 MVP 작성일 02-28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8/0008799339_001_20260228195015198.jpg" alt="" /><em class="img_desc">김소희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MVP를 받았다. (대한체육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4관왕에 오른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김소희(서울시청)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받았다.<br><br>대한체육회는 28일 "김소희가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 결과 31.82%의 지지를 받아 대회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br><br>김소희는 이번 동계체전에서 여자 일반부 슈퍼대회전, 대회전, 복합, 회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br><br>김소희는 동계체전 MVP를 받은 건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br><br>17개 시도 선수단 4380명(선수 2797명·임원 1583명)이 참가한 제107회 동계체전은 지난 25일 열려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이날 막을 내렸다.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은 지난달 사전경기로 치러졌다.<br><br>경기도는 금메달 118개, 은메달 107개, 동메달 107개를 수확하며 총 1611점을 기록,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이 1037.5점으로 2위, 강원이 921점으로 3위에 올랐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br><br>사전경기에서는 쇼트트랙 김길리와 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이 나란히 2관왕을 기록했고,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과 정재원(이상 의정부시청)도 각각 3관왕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8/0008799339_002_20260228195015281.jpg" alt="" /><em class="img_desc">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경기 모습. (대한체육회 제공)</em></span><br><br>본 경기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신지아(세화여고)가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빅에어 종목에서 처음으로 동메달을 따낸 유승은(성복고)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 출전해 3위를 기록했다.<br><br>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선수들의 기량도 확인했다.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하(서현고)와 임리원(의정부여고)은 나란히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알파인스키 최예린(시지고)과 허도현(경희대), 크로스컨트리스키 이의진(부산시체육회)과 조다은(전남체고)도 각각 4관왕에 올랐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4관왕 10명, 3관왕 22명, 2관왕 49명 등 81명의 다관왕이 배출됐다.<br><br>동계체전 종합시상식은 오는 3월 13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과 병행하여 진행된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전해준 투혼과 열정의 배경에는 그동안 동계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온 동계체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계체전이 내실과 경쟁력 있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동계대회로 남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빅라의 질주…피어엑스, DK 꺾고 LCK컵 결승 진출 02-28 다음 신유빈, 준우승만 2번…WTT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복식도 우승 실패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