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점수 터무니 없이 높잖아!" 비판하던 러시아 피겨 코치, 끝내 대폭발!…ISU, 채점 비판 금지 고려→"우리가 바보? 누구나 야단칠 수 있다" 맹비난 작성일 02-28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8/0001980120_001_2026022819370776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러시아 출신 피겨스케이팅 지도자 타티아나 타라소바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채점 시스템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분노를 드러냈다.<br><br>일본 매체 '히가시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타라소바는 ISU의 채점 비판 금지안에 격노했다"라고 보도했다.<br><br>타라소바는 수많은 러시아 피겨 선수를 육성한 세계적인 지도자다. 한국에선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의 전 코치로 잘 알려져 있다.<br><br>그는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김연아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아사다를 2위로 밀어내고 금메달을 따내자 "김연아의 점수가 너무 높다. 심판도, 점수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8/0001980120_002_20260228193707826.jpg" alt="" /></span><br><br>매체에 따르면 타라소바는 최근 선수나 코치 등이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해 채점에 대해 부적절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경우, ISU 징계위원회가 내부 절차에 따라 제재를 부과할 가능성이 생기자 목소리를 냈다.<br><br>그는 "선수나 코치에 의한 심판 비판의 금지?"라며 "문자 그대로 누구라도 비판할 수 있다. 지도자, 정부, 정당, 뛰어난 예술가 모두 인간이다"라고 지적했다.<br><br>이어 "심판은 인간이 아닌가? 심판은 직업이 아닌가? 도대체 어떤 인간인가?"라며 "만약 그들이 부당한 일을 했다면 그것을 지적해서는 안 되는가?"라고 덧붙였다.<br><br>또 "게다가 피겨 스케이팅계에서 70년간 일하면서 많은 (올림픽)챔피언을 키워 온 내가 판정에 대해 아무것도 말할 권리가 없다는 것인가?"라며 "도대체 그들은 우리보다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인가? 우리는 바보이지만, 그들은 영리하고, 교양이 있고, 재능이 넘치고, 무죄라는 것인가?"라겨 불만을 드러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8/0001980120_003_20260228193707870.jpg" alt="" /></span><br><br>ISU가 피겨스케이팅 채점에 대한 비판을 막으려는 조치는 최근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채점 기준에 대해 여러 차례 논란이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선된다.<br><br>당장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서울시청)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쳐 시즌 베스트 기록을 세웠지만, 몇몇 매체들은 차준환이 예술점수(PCS) 등에서 더 많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br><br>피겨 매체 '엘레간트 스케이터스'는 "우린 차준환이 메달 강탈당하는 모습을 생중계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하기끼지 했다.<br><br>결국 차준환은 프리 스케이팅 점수까지 합친 총점에서 불과 0.98점 차이로 4위에 올라 한국 남자 피겨 첫 올림픽 메달을 놓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에이스 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서 여자복식도 준우승(종합) 02-28 다음 '원조 얼짱' 41세 박한별, 구혜선·공현주 소환 Y2K 룩 공개 "기억 나니?"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