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달라”더니… 린샤오쥔 세계선수권 불참 가능성, 세계선수권 대신 한국 체류? 작성일 02-28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8/0005485136_001_20260228170214395.jpg" alt="" /><em class="img_desc"> [OSEN=민경훈 기자] 1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경기가 진행됐다.남자 500m 결승에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페널티로 실격이 된 후 퇴장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3.03.11 / rumi@osen.co.kr</em></span><br><br>[OSEN=우충원 기자]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행보를 두고 중국 현지에서 엇갈린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한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회 불참 가능성이 제기됐다.<br><br>중국 시나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린샤오쥔이 한국으로 출국했으며, 3월 열리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br><br>2026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린 직후지만, 중국 대표팀은 곧바로 훈련에 돌입해 세계선수권 준비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br><br>이런 상황에서 린샤오쥔이 한국 공항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매체는 린샤오쥔이 가족과 재회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설명하면서도, 이 일정이 세계선수권 불참설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br><br>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한 뒤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였던 밀라노 대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남자 500m, 1000m, 1500m 개인전과 남자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까지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빈손으로 대회를 마쳤다. 중국 내에서 큰 기대를 받았던 만큼 아쉬움은 더 컸다.<br><br>그럼에도 그는 올림픽 직후 중국 중앙TV와의 인터뷰에서 2030년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 재도전 의지를 밝혔다. 한 번 더 올림픽 무대에 서고 싶다고 강조했고,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서는 자신을 믿어달라고 팬들에게 호소했다.<br><br>하지만 일부 팬들은 밀라노에서의 성적을 문제 삼으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시나스포츠 역시 올림픽 개인전 성적이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고 지적하며, 세계선수권이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었음을 언급했다.<br><br>매체는 린샤오쥔이 세계선수권에 불참할 경우 올림픽 이후 자신의 기량을 빠르게 증명할 무대를 스스로 포기하는 셈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직 공식적인 출전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그의 선택이 향후 행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10bird@osen.co.kr<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8/0005485136_002_20260228170214417.jpg" alt="" /><em class="img_desc"> [OSEN=민경훈 기자]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경기가 진행됐다.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금메달을 딴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03.12 / rumi@osen.co.kr</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전방 압박 성공' 서울, K리그 공식 개막전서 인천에 승리 02-28 다음 송민규 선제골·조영욱 결승골…서울, 인천에 2대1 승리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