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떼고 AI 단다"…NC·크래프톤이 로봇 사업 왜? 작성일 02-28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씨소프트, '소프트' 떼고 'NC'로 사명 변경 추진<br>크래프톤, 'CAIO' 신설로 기술 경영 전면화<br>게임 개발 넘어 피지컬 AI·로보틱스로 영토 확장<br>시장 기대감 반영…주가 상승세로 이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5kYCqF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44b362c587006c15a95baf1129e806ecfcf5988e7b4f7e8fa4822b06efcd81" dmcf-pid="3vj9LxIk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 CI.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160159744tjjq.jpg" data-org-width="720" dmcf-mid="tWSiOc1y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160159744tj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 CI.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9329316ec48457274ff4df0e853732833f9cfbf8adf535a43680c56e5848a8" dmcf-pid="0TA2oMCE13"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인공지능(AI) 기술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이 그 선봉에 섰다. </p> <p contents-hash="6b800c9efc2167f00dca5fa1db14a3e734b0a116d7a78a284ad0bd6b6c2113f8" dmcf-pid="pycVgRhDZF"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는 아예 AI 사업부를 별도 회사로 분리했고, 사명에서 '소프트'를 뗐다. 크래프톤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을 새로 신설하는 동시에 조직구조를 바꿨다. 게임 회사에서 AI 기업으로 환골탈태하겠다는 각오다.</p> <h3 contents-hash="96a1d1f6f675d4a4579ae7ccfa59ac4aed79baa94d61f52d0c205a3c7e6929d4" dmcf-pid="UWkfaelwGt" dmcf-ptype="h3"><strong>'소프트' 뗀 NC…크래프톤은 CAIO직 신설</strong></h3> <div contents-hash="6b6b8cc6e0573c35cbefc2ed45bde7837884e48e795bdf1139edcc5fd7265a50" dmcf-pid="uYE4NdSr11" dmcf-ptype="general"> <strong> 엔씨소프트는 내달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NC'로 바꿀 예정이다. 지금까지 로고와 사명 약칭으로 NC를 사용해 왔지만, 이번 주주총회를 계기로 1997년 창립 이후 29년간 유지한 '소프트(웨어)'라는 꼬리표를 떼는 것이다.<br><br> 이는 단순한 브랜드 리뉴얼을 넘어 AI를 핵심으로 삼는 기업 정체성 변화를 의미한다.<br><br>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AI에 접목해 미래 동력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 2월 출범한 AI 전문 자회사 NC AI가 그 전담조직이다. 엔씨소프트에 있던 AI리서치 조직을 물적분할해 신설한 기업이다.<br><br> 이 회사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의 3D 생성모델(바르코 3D)과 소리 생성모델(바르코 사운드) 등을 공개했다. 게임 공정 효율화에 필요한 기술들이다. <br><br> 피지컬 AI 모델 학습을 위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컨소시엄도 구성했다. 삼성SDS, 롯데이노베이트, 포스코DX, 한화오션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을 통해 로봇이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AI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br><br> 크래프톤 역시 AI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래프톤은 최근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직을 신설하고 이강욱 AI 본부장을 초대 CAIO로 선임했다. 경영진 차원에서 AI 연구개발(R&D)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직접 챙기겠다는 포석이다.<br><br> 크래프톤은 단순한 게임 제작 뿐 아니라 AI 기반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분야로 연구 영토를 넓히고 있다. 미국에 '루도 로보틱스' 법인을 설립했다. 게임 속 에이전트 기술을 로보틱스와 결합해 현실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AI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br><br> </strong> </div> <h3 contents-hash="e45cbd944769d25434299d6fc4340d0e532e9dcdad2af407ea5db9c1db32ef17" dmcf-pid="7GD8jJvmG5" dmcf-ptype="h3"><strong><strong>"게임 개발 패러다임이 바뀐다"…AI에 진심인 이유</strong></strong></h3> <div contents-hash="b9ade8afb131955254e94899b6e7406f6916855234f8eb52d7e3060c00bcbdd8" dmcf-pid="zHw6AiTsGZ" dmcf-ptype="general"> <strong> 이들이 AI에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쏟아붓는 이유는 명확하다. 우선 AI기술로 본업인 게임의 제작과 품질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다. 고사양 게임 한편 제작하려면 수천억원의 제작비와 수백명의 인력이 필요하다. AI 기술을 활용할 경우 개발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br><br> '살아있는 캐릭터'를 통해 몰입감을 높임으로써 게임의 질 또한 높일 수 있다. 가령, 이미 설계한 대사만 반복하는 NPC(Non-Player Character) 대신 이용자의 행동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디지털 휴먼' 기술로 게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br><br> 무엇보다 가상 세계의 데이터를 현실의 물리적 환경(로봇)과 연결한 피지컬 AI 시장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다. 게임에서 보여주는 가상세계는 정교한 물리법칙이 적용된 '디지털 트윈'이라 볼 수 있다. 가상 세계에서 학습한 AI모델은 현실 세계의 로봇 등 피지컬 AI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br><br> 업계의 한 관계자는 "게임사는 이미 수십년간 가상세계 내 물리 법칙과 캐릭터 간 상호작용을 데이터화해왔다"며 "이들에게 AI는 게임을 더 잘 만들기 위한 도구이자, 휴머노이드 로봇 등 새로운 사업진출을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br><br><br><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newsis.com </strong>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파니 영, '혼인신고' 변요한 팔로잉 꾹…소녀시대와 나란히 02-28 다음 정은표, 서울대 아들에 등록금 보내주고 생색 “아빠 돈 많이 들어갔다”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