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의 충격적인 100% 가짜뉴스, 일본 화났다?…"피겨 금메달 日 커플 실제 사귄다" 사실무근→한국·일본 동시에 어리둥절! [2026 밀라노] 작성일 02-28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8/0001979933_001_2026022813380898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에서 가짜뉴스가 버젓이 나왔다.'<br><br>일본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 준 미우라 리쿠-기하라 류이치 조가 귀국 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는 가운데, 한국에서 이들이 연인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한국과 일본 피겨계가 어리둥절한 표정이다.<br><br>둘은 어떤 매체에서도 열애를 인정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br><br>미우라-기하라 조는 지난 17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페어 종목에서 역전극을 일궈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미우라-기하라 조는 16일 쇼트프로그램에선 리프트 연기 도중 실수를 범해 5위에 그쳤다. 남자 선수인 기하라는 점프 혹은 스로우 점프 등 고난도 연기 실수가 아닌, 여자 선수를 들어올리는 연기를 하다가 실수를 범해 더욱 실망하는 모습이었다.<br><br>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미우라-기하라 조는 개인 최고점이자 페러 프리스케이팅 세계신기록인 158.13점을 찍었다. 총점 231.24점이 되면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8/0001979933_002_20260228133809031.jpg" alt="" /></span><br><br>일본이 이번 대회 단체전과 남자 싱글, 여자 싱글에서 모두 금메달을 내주고 준우승에 그쳤던 터라 미우라-기하라 조의 우승은 더욱 가치가 커졌다.<br><br>올림픽 막바지 갈라쇼까지 참석하고 귀국한 이들은 일본 미디어 최대 취재 대상이 됐다.<br><br>이들의 연기는 기술도 훌륭하지만 실제 연인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표현력이 좋다. 그러다보니 기술점수(TES)는 물론이고 예술점수(PCS)에서도 다른 커플과 차별화를 이룬다.<br><br>실제 둘은 조를 결정할 때부터 화제가 됐다.<br><br>기하라가 일본에선 인기가 없는 페어 선수 생활을 하다가 파트너와 헤어지고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어려움에 처했을 때 미우라가 그를 찾아가 함께 연기하자고 요청했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8/0001979933_003_20260228133809066.jpg" alt="" /></span><br><br>페어는 아시아에서 중국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등 초강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미우라-기하라 조가 뛰어들면서 일본이 웃게 됐다.<br><br>하지만 둘은 서로의 관계에 대해 "비즈니스 파트너"일 뿐이라며 선을 긋고 있다. 귀국 후 7억원에 가까운 많은 포상금을 수령했고, 시계와 반지 등도 함께 선물로 받았으나 함께 따낸 금메달이어서 선물을 커플로 받는 것일 뿐 이들의 열애와는 전혀 상관 없는 얘기다.<br><br>그런데 한국에서 이들이 실제 사귀는 사이라는 '가짜뉴스'가 나와 일본은 물론 한국 피겨팬들도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br><br>"기사 봤는데 해당 매체가 제대로 알아보고 쓴 것인지 의심 중", "교제 시인한 적 없는데 왜 그런 기사가 한국에서 나오나" 등의 반응이 터지는 중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8/0001979933_004_20260228133809105.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황영웅의 귀환, 어떤 평가 받을까 02-28 다음 이찬원·김수찬, 전격 듀엣 결성 [불후의 명곡]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