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없잖아! 무조건 우승! 中 왕즈이, 독일 오픈 준결승 진출…日 배드민턴 요정과 격돌 작성일 02-28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8/0001979928_001_20260228122908383.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 왕즈이(세계랭킹 2위)가 천적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빠진 대회에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왕즈이는 27일(한국시간) 독일 라인루르 베스테르네르기 스포츠할레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독일 오른(슈퍼 300)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덴마크의 리네 크리스토페르센(세계랭킹 24위)을 게임스코어 2-0(21-14 21-19)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갔다.<br><br>이날 왕즈이는 1게임 중반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그는 13-14으로 뒤져 있는 상황에서 무려 8점을 연달아 내면서 21-14로 승리해 1게임을 가져갔다.<br><br>2게임에서도 왕즈이의 역전극이 나왔다. 왕즈이는 9-13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4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13-14에서 3점을 연달아 얻으며 재역전에 성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8/0001979928_002_20260228122908460.jpg" alt="" /></span><br><br>이후 크리스토페르센의 맹추격으로 18-18 동점이 됐다. 치열한 2게임은 왕즈이가 21-19 스코어로 승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br><br>40분 동안 펼쳐진 8강전은 왕즈이가 게임스코어 2-0으로 이기면서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왕즈이의 다음 상대는 일본의 '배드민턴 요정'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9위)다.<br><br>이번 대호 4번 시드를 받은 미야자키는 대회 8강전에서 불가리아의 칼로야나 날반토바(세계랭킹 58위)를 1시간 13분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18-21 21-18 21-15) 뒤집기로 이겨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왕즈이와 미야자키의 대회 준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3월 1일 오전 2시50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8/0001979928_003_20260228122908508.jpg" alt="" /></span><br><br>왕즈이는 미야자키를 꺾고 결승에 올라가면 같은 중국 선수와 우승을 두고 격돌하게 된다. 그는 결승 진출을 이룰 경우, 한웨(세계랭킹 5위)와 한첸시(세계랭킹 37위) 간의 준결승 승자와 맞붙는다.<br><br>대회 준결승까지 진출하면서 왕즈이는 2026시즌 첫 번째 BWF 월드투어 타이틀을 거머쥘 기회를 잡았다.<br><br>왕즈이는 올시즌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과 인도 오픈(슈퍼 750)에 출전해 모두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두 대회 모두 천적 안세영을 만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br><br>안세영에게 막혀 두 번의 대회 모두 우승에 실패한 왕즈이는 안세영이 빠진 독일 오픈에서 준결승에 올라가면서 마침내 시즌 첫 우승에 가까워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8/0001979928_004_20260228122908560.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얼음행성’ 천왕성 대기층서 오로라 띠 포착 [우주로 간다] 02-28 다음 ‘前 챔피언’ 모레노, 3연속 UFC 멕시코 대회 메인 장식…‘24일 전 투입’ 카바나와 대결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