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명기'의 17번 홀…오늘은 '상의 탈의 샷' 연출 작성일 02-28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28/0001336470_001_2026022810570859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7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경기에서 아이제이아 살린다</strong></span></div> <br>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 17번 홀에서 이틀 연속 진기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br> <br>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 나선 아이제이아 살린다(미국)는 17번 홀(파3) 두 번째 샷을 앞두고 상의를 벗었습니다.<br> <br> 티샷이 그린 오른쪽 물에 빠진 상황에서 공을 그 자리에 두고 샷을 하기 위해 신발과 양말은 물론 상의까지 벗었습니다.<br> <br> 다행히 한 번에 공을 그린 위로 올린 살린다는 퍼트 두 번으로 홀아웃하며 보기로 17번 홀을 끝냈습니다.<br> <br> 필리핀계인 살린다는 2024년 2월 PGA 2부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했고, 정규 투어에서는 지난해 2월 멕시코오픈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입니다.<br> <br> 1라운드에서는 데이비드 포드(미국)가 17번 홀에서 왼쪽 발을 물에 담근 채 두 번이나 샷을 시도했지만 두 번 다 공이 다시 굴러내려 오는 바람에 이 홀에서만 4타를 잃었습니다.<br> <br> '골든 베어'라는 별명의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이 코스의 15∼17번 홀은 까다롭기로 유명해 '베어 트랩'이라는 별칭으로 불립니다.<br> <br> '베어 트랩'에서 크게 고생한 살린다와 포드의 2라운드까지 희비는 엇갈렸습니다.<br> <br> 살린다는 2라운드까지 11오버파 153타, 최하위에서 두 번째 성적으로 컷 탈락한 반면 포드는 이븐파 142타, 공동 54위로 아슬아슬하게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br> <br> 포드는 1라운드 17번 홀에서 4타를 잃었지만 2, 3번 홀에서 연속 샷 이글을 잡았고 4번 홀에서도 벙커에서 친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가 파를 지켰습니다.<br> <br> 2라운드에서는 '베어 트랩'의 첫 홀인 15번 홀(파3) 버디를 잡는 등 선전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외계인 고문했나” 폰 180도 돌려도 수평 그대로…삼성 S26, ‘짐벌’ 필요없는 역대급 기능 02-28 다음 김희정,불륜 내연녀 아닌 안주인 악행 복수극 통했다 ‘붉은 진주’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