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FA' 3루수 공백 두산, 안재석이 적임자 될까 작성일 02-28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관건은 수비, 지난 시즌 못지 않은 공격력 과시할까</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28/0002506331_001_20260228102707944.jpg" alt="" /></span></td></tr><tr><td><b>▲ </b> 이번 시즌 두산의 주전 3루수로 지목된 안재석</td></tr><tr><td>ⓒ 두산베어스</td></tr></tbody></table><br>지난 시즌 144경기를 소화해 61승 6무 77패 승률 0.442로 9위에 위치한 두산. 불과 몇 시즌 전만 하더라도 포스트시즌 단골이었던 두산에게 충격과도 같은 성적이었다.<br><br>지난 시즌 두산에게 가장 큰 과제가 '내야 교통정리'였다. 붙박이 3루수였던 허경민이 kt로 FA 이적을 했고, 유격수인 김재호는 현역 은퇴를 했다. 그래서였을까, 두산의 이번 시즌 내야수 WAR은 7.88로 6위에 그쳤다. 설상가상 wRC+ 89.4로 9위, 타율은 0.258로 공동 5위, OPS는 0.689로 9위였다.<br><br>가장 큰 고민거리는 3루수 자리였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STATIZ)에 의하면, 두산의 3루수 타율은 0.270으로 키움(0.306)과 kt(0.293) 다음으로 좋았다. 다만, OPS는 0.682로 SSG와 공동 8위에 그쳤다. 3루수 WAA는 0.321로 한화(0.404)와 삼성(0.375) 다음으로 좋았다.<br><br>사실 두산의 3루수 선전 중심에는 루키 박준순이 있었다. 박준순은 지난 시즌 3루수로 가장 많은 타석(207타석)을 소화했다. 결과는 197타수 60안타(3홈런) 14타점 28득점 타율 0.305 OPS 0.733로 성적이 좋았다. 지난 시즌 kt로 이적한 허경민의 지표와 비교하면, 타율(0.283)과 OPS(0.717)에선 앞선다.<br><br>다만, 수비에서는 54경기 나와 445.1이닝 동안 19개의 실책을 범했다. WAA도 -0.400으로 음수였다. 아직 갓 입단한 야수이다 보니, 프로 무대의 혹독함을 경험하고 있다. 3루 수비에서 아쉬운 지표를 보이자 두산은 박준순을 이번 시즌 3루수 자원으로 분류하지 않았다. 2루수 자원으로 분류해 2루수 경쟁을 시키기로 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28/0002506331_002_20260228102707980.jpg" alt="" /></span></td></tr><tr><td><b>▲ </b> 안재석의 활약에 따라 두산의 내야도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td></tr><tr><td>ⓒ 두산베어스</td></tr></tbody></table><br>그렇다면, 두산이 눈여겨보는 3루수 자원은 누가 있을까? 전역하자마자 큰 임팩트를 남긴 안재석이 그 주인공이다.<br><br>안재석은 2021년 두산의 1차 지명을 받은 내야수로 기대하는 바가 상당히 컸다. 하지만 1군 무대에서 안재석은 고난을 겪고 있었다. 3시즌 동안 222경기 나와 499타수 113안타(6홈런) 36타점 58득점 타율 0.226 OPS 0.603에 그쳤다. WAR과 wRC+도 각각 1.60, 65.7에 머물렀다.<br><br>그러던 그가 2024년 1월 8일부터 2025년 7월 7일까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더니, 제대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35경기 나와 135타수 46안타(4홈런) 20타점 25득점 타율 0.319 OPS 0.911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WAR과 wRC+도 각각 1.77, 149.4를 기록했다.<br><br>지난 시즌 못지 않은 공격력을 올해도 과시한다면 두산 입장에서는 큰 호재다. 관건은 수비다. 안재석은 통산 4시즌 동안 3루수로 20경기 나와 95이닝 소화에 그쳤다. 통산 3루수로 뛰면서 나온 실책은 1개.<br><br>3루수에 대해 안재석은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다. 그런데 계속 훈련하니까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라며 "3루에는 강습 타구가 많이 나오고, 어려운 바운드 처리하는 것도 많다. 풋워크도 풋워크지만, 핸들링에 조금 더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br><br>이번 시즌 반등을 꿈꾼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해 내야 교통정리가 확실히 되어야 한다. 키플레이어는 안재석이다. 공수에서 두산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내야 교통정리에서 한시름 덜 수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경우의 수 무산” 한국, 세계3쿠션팀선수권 예선 탈락…미국 스페인 8강 진출 02-28 다음 ‘나솔사계’국화, 22기 영수냐 25기 경수냐? 삼각 로맨스 결말 최후는‥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