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장 풀린 고정밀 지도…구글 안경 쓰고 광화문 찾는 날 오나 [구글 韓 지도 반출①] 작성일 02-2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구글 고정밀 지도 조건부 승인…올 하반기 구글맵 길안내 서비스 나올 듯<br>이머시브 뷰·AR 길 안내 도입…AI 글래스 연동 가능성 주목<br>웨이모 직접 진출은 미지수…소프트웨어 우회 진출 관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Gfm2mUZ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538576d561ae90185792cefbbd0df4a5ad2a59c2b4eb5f5863372644a9839e" dmcf-pid="2H4sVsu5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구글 맵스 앱 로고 (사진=구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080211716tngv.jpg" data-org-width="512" dmcf-mid="qlDUkUnQ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080211716tn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구글 맵스 앱 로고 (사진=구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145233ce8475f4235e7f6494c606f5f7b4e6a0c1a08f08327c820956fdc380" dmcf-pid="VX8OfO711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정부가 구글의 한국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길 찾기와 증강현실(AR) 기반 길 안내 등 구글 지도의 핵심 서비스가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6d1683244766d0b7ca478f62f7689e1ab87c48e4d863662e4836e814537b154" dmcf-pid="fZ6I4IztYQ" dmcf-ptype="general">국토지리정보원은 27일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구글이 신청한 5000분의 1 축척 수치지형도 데이터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a091ecac10317e08004dc876c4961181842d0904e75fb81b6d144be07b398ed" dmcf-pid="45PC8CqFZP" dmcf-ptype="general">보안 조건 충족 확인 절차를 거쳐 실제 서비스 구현까지는 3~6개월이 걸릴 예정이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도 구글의 자동차·도보 길 찾기 서비스가 나올 전망이다.</p> <h3 contents-hash="98b8714fb98af733ed67e7f173af89febd4a8faacb21c658aa70bad54479c6e4" dmcf-pid="81Qh6hB3t6" dmcf-ptype="h3"><strong>스마트폰 대신 'AI 안경'… 광화문 AR 길 찾기 열리나</strong></h3> <h3 contents-hash="9493f0951295a4dfcdc757ae1c7ede670ef75a5d16bcff6335731c7194ff13fe" dmcf-pid="6UJWeWfzX8" dmcf-ptype="h3"><strong><strong>구글판 자율주행 '웨이모', 韓 도로 달릴까</strong></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917e30ffd96687191f230f5056167726561cddaca6f4345cd12d95ac3a7ee2" dmcf-pid="PuiYdY4q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구글 지도에 제공하는 'AR 경험'. 구글은 지난 7월 올림픽을 맞아 지도 앱에서 파리 랜드마크의 위치를 검색하면 해당 건물의 18세기 모습 등을 시각화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AR 경험 기능을 선보였다. 2025.03.14. (사진=구글)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080211921wkpr.jpg" data-org-width="720" dmcf-mid="BHvflfDg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080211921wk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구글 지도에 제공하는 'AR 경험'. 구글은 지난 7월 올림픽을 맞아 지도 앱에서 파리 랜드마크의 위치를 검색하면 해당 건물의 18세기 모습 등을 시각화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AR 경험 기능을 선보였다. 2025.03.14. (사진=구글)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aacd211714227a53756247693bafb1c05ea6d4f817d21dfe24c0927f150526" dmcf-pid="Q7nGJG8B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구글은 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I/O 2025'에서 삼성전자, 젠틀몬스터, 워비 파커가 참여한 안드로이드 XR 기반 스마트안경을 연말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근처 좋은 라멘집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면 AI가 구글 지도 기반으로 장소를 탐색한 후 화면 하단에 구글 지도 기반 내비게이션이 작동하는 모습. 2025.05.21. (영상=구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080212343yosq.gif" data-org-width="720" dmcf-mid="bMKEBEFY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080212343yosq.gif" width="72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구글은 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I/O 2025'에서 삼성전자, 젠틀몬스터, 워비 파커가 참여한 안드로이드 XR 기반 스마트안경을 연말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근처 좋은 라멘집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면 AI가 구글 지도 기반으로 장소를 탐색한 후 화면 하단에 구글 지도 기반 내비게이션이 작동하는 모습. 2025.05.21. (영상=구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6acdcc67fc5e29b6e706bbd770a662436f0b670ea9cea13fe510389ea79fcc" dmcf-pid="xzLHiH6bHV" dmcf-ptype="general"> <strong><br> 해외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 중인 3차원(3D) 시각화와 AR 기반 길 안내 기능도 국내에 순차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br><br> 구글은 지도 서비스 이용자에게 '이머시브 뷰'와 '렌즈 인 맵스(구 '라이브 뷰')'를 제공하고 있다.<br><br> '이머시브 뷰'는 위성·스트리트뷰 이미지에 AI를 결합해 특정 지역을 3D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목적지 주변 환경이나 시간대별 교통 흐름, 주요 실내 시설을 실제처럼 미리 살펴볼 수 있다. <br><br> 앞서 파리 올림픽 당시 랜드마크의 과거 모습을 AR로 구현했던 것처럼, 경복궁이나 불국사 등 국내 명소에도 역사적 AR 체험 기능이 도입될지 주목된다.<br><br>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춘 실제 거리 위에 AR 화살표를 띄우는 '렌즈 인 맵스' 기능도 복잡한 도심 길 찾기를 돕는다. 향후 삼성 '갤럭시 XR'이나 구글 'AI 글래스' 등과 연동될 경우, 스마트폰 없이 음성 명령과 안경 렌즈 위 방향 표시만으로 길을 찾는 것도 가능해진다.<br><br> 다만 등고선 등 안보상 민감한 '고도 정보'가 제외된 점은 한계다. 고도 값이 빠지면 경사가 심한 지형이나 복잡한 입체 교차로에서 AR 안내의 정밀도가 떨어질 수 있다.<br><br><br><br> </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d03fcd2ecf9fc0ede6410818a7d712b1a282d3f60ddd87d2548f7468ac5feb" dmcf-pid="yE1dZdSr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차량.(사진출처: AP) 2025.12.1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080213078nycw.jpg" data-org-width="720" dmcf-mid="K7nGJG8B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080213078ny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차량.(사진출처: AP) 2025.12.1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351dc53a26993263e93d23eab9865bf979e4c7f264ff3aa06c733139371361" dmcf-pid="WDtJ5JvmY9" dmcf-ptype="general"> <br> 자율주행 역시 정밀 지도 활용도가 높은 분야다. 구글은 자회사 '웨이모'를 통해 미국 등에서 로보택시를 공격적으로 확장 중이다. </div> <p contents-hash="cc5c0fed6dabd692d35752a9abefd948b83f0c5ea44251fe210ebb2b07e339a9" dmcf-pid="YwFi1iTsHK" dmcf-ptype="general">다만 택시업계의 반발과 규제 장벽 등을 고려할 때, 한국에서 로보택시를 직접 운영할 가능성은 낮다. 구글코리아 측도 "구체적인 국내 자율주행 사업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36f4f59f492b84b61298eb527a233a4fdf29df152f69d7eeb54be7082597c7d4" dmcf-pid="Gr3ntnyOGb" dmcf-ptype="general">하지만 웨이모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국내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형태의 '우회 진출' 가능성은 열려 있다. 구글이 지분(1.52%)을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표적이다. 두 회사가 최근 AI 분야 협력을 강화한 만큼, 웨이모의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카카오T 플랫폼에 탑재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나온다.</p> <p contents-hash="552a10d2a509252442627d6a13127659fd2d502c993d0d863143ac7f9d396d45" dmcf-pid="Hm0LFLWIXB" dmcf-ptype="general">정란수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는 "구글 지도 고도화로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다만 장기적으로 국내 관광 예약 시스템과 자율주행 생태계가 구글에 종속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5934e9ec16311218cf41a70389e1bc31c70d4acbaef2972170897db285cebca" dmcf-pid="Xspo3oYCZ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만원'이면 SCI 논문 한편 뚝딱…AI가 쏟아내는 논문, 과학계 독약 될까 02-28 다음 "거북선 헬멧은 왜 못 쓰는 거예요?"[아빠, 이건 왜 파울이야?]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