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만 하면 번지는 교실의 ‘감염 도미노’…독감 환자 작년의 4배 작성일 02-2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tQzc1y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4eb4715bc8f3d43fbbec768959f70c03f24edbf959bb9239b9ff4c49617a10" dmcf-pid="pYFxqktW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병원 대기실(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8/dt/20260228074402967xqrm.png" data-org-width="500" dmcf-mid="3njGmBNd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8/dt/20260228074402967xqr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병원 대기실(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0a383310c365b1843ecc11e61dcea807cb4ada36403342b82e30d27296834e" dmcf-pid="UKPwiH6blq" dmcf-ptype="general"><br> 새 학기를 앞두고 교실이 다시 ‘감염병 온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독감이 좀처럼 꺾이지 않은 가운데, 수두·유행성이하선염까지 3월을 기점으로 동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지 않으면 개학 후 집단감염이 재연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p> <p contents-hash="f9b5980a6beb96b4984ea12a323cd5408991e73ca30f49d9d01f74aed45c49ce" dmcf-pid="u9QrnXPKlz" dmcf-ptype="general">28일 의료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8주 차(2월 15∼21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44.2명이다. 직전 주(45.9명)보다 소폭 줄었지만, 전년 동기(9.5명)의 4배가 넘고 이번 절기 유행 기준(9.1명)도 크게 웃돈다. 방심하기엔 이르다는 얘기다.</p> <p contents-hash="50efe401de7e47472ddaacd7e4ac533c8338070748d7aba4b481162bd2412b2a" dmcf-pid="72xmLZQ9C7" dmcf-ptype="general">연령별로 보면 초등학생이 ‘정점’이다. 7∼12세가 121.8명으로 가장 많았고, 1∼6세(81.3명), 13∼18세(64.0명)가 뒤를 이었다. 교실과 학원, 돌봄교실 등 밀집 환경이 이어지는 구조적 특성상 개학과 동시에 환자가 다시 튈 가능성이 있다는 게 방역 당국 판단이다.</p> <p contents-hash="61d7faa624b7593a1beb102691cb367699337064f54ceac9411304b10e9165d9" dmcf-pid="zVMso5x2yu" dmcf-ptype="general">현재 유행 중인 B형 독감은 백신으로 예방 가능하다. 질병청은 65세 이상,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에 대해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의료계 관계자는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면 개학 전에 마치는 게 최선”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5442834fe5955759d527e8efbc3dc8048e567459a9a81d46777ab452c3c0be3" dmcf-pid="qfROg1MVhU" dmcf-ptype="general">독감만이 아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통상 3월부터 증가해 5∼6월에 정점을 찍는다. 이들 역시 백신으로 막을 수 있다. 12세 이하는 국가예방접종으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유행성이하선염을 포함한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예방 효과가 충분하다. 접종을 마치면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가볍고 합병증 위험도 낮다.</p> <p contents-hash="45f195b29be7fb73b37eb88cf84a32d68a82fe91f13b66623167f5d1f6baeb08" dmcf-pid="B4eIatRfSp"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교실의 감염 도미노는 한 명의 방심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손 씻기와 기침 예절,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2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같은 기본 수칙이 여전히 가장 강력한 방패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89125dd0c6f8f6d587c9b8d7b41bbda3935805b9048ba34b00a3ef4f536fc35" dmcf-pid="b8dCNFe4y0"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열 나도 등교’ 관행은 경계해야 한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관계자는 “해열제를 먹고 등교시키는 것은 아이 회복을 늦출 뿐 아니라 집단 확산의 불씨가 된다”며 “해열제 없이 열이 떨어진 뒤 최소 24시간은 가정에서 쉬게 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ccd3bdc3769d25a5f218fbff7a846e5fd0c4fb6c71621dcb74e63f729cd4978" dmcf-pid="K6Jhj3d8T3" dmcf-ptype="general">개학 종이 울리면 아이들은 교실로 모인다. 문제는 바이러스도 함께 모인다는 점이다. 방역 당국은 “예방접종 여부를 점검하고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방심은 잠깐이지만, 교실의 감염 확산은 순식간이다.</p> <p contents-hash="249f5545c94055a956183b1a7bb82b5cfd5c2bfb1df15b3241ccb76a2cdc8594" dmcf-pid="9PilA0J6CF" dmcf-ptype="general">강민성 기자 km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춤神' 방탄소년단 지민, 8년 연속 'BEST MALE DANCERS' 1위 02-28 다음 남보라 "13번째 막내동생 이름, 대통령이 직접 지었다" [편스토랑]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