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도의 두 얼굴, 비교를 강요받는 현실[뉴스토리] 작성일 02-2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RsXG8B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76cb9f9d9478ca1ce91bf6a024130c66ff169f3f0134c1fae61ceb42b70bbd" dmcf-pid="3ID5KBNd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ned/20260227211202905qwmu.jpg" data-org-width="1024" dmcf-mid="tzl7Q6mj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ned/20260227211202905qw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토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64d7bb64f4c4fab3fb599d119d4aab39bccfe8e1b1df6f56de6ed56c73494b" dmcf-pid="0Cw19bjJ5M"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선임기자]SBS ‘뉴스토리’에서는 재미와 정보를 넘어, 무언의 사회적 압박으로 작동하는 계급도의 실체를 짚어본다. 28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f1c04408101e58ad9b11e3ab34f05eca1d8f3bcccb346965b14e6756787dbeb" dmcf-pid="phrt2KAiGx" dmcf-ptype="general">“딱 보면 알죠”…계급도를 아시나요?</p> <p contents-hash="4438cf722710cbae7e6726340de9b6406835f95542f0b9b8a090546cc38f4546" dmcf-pid="UlmFV9cnGQ" dmcf-ptype="general">우리 사회에 계급이 있을까? 법적으로는 신분과 계급이 사라진 지 오래지만,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한다고 느낀다.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나이, 학력, 연봉에 부모님의 노후 준비 여부까지 고려해 사람의 등급을 매긴다.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 국숭세단…’</p> <p contents-hash="5c09629bc1f51c55b59eaaef906b2130583cc0bfbb7683fd513bc483ccb00c22" dmcf-pid="uSs3f2kLtP" dmcf-ptype="general">취재진이 만난 다수의 젊은이들은 대학 이름의 앞 글자를 딴 서열을 막힘없이 읊었다. 이런 서열을 피라미드 형태로 시각화한 것이 ‘계급도’이다. 대학, 부동산 같은 전통적인 서열에 대해 요즘은 자동차, 가방, 시계는 물론이고 유모차 심지어는 치킨에도 계급도가 존재한다. SNS에는 갈수록 더 많은 종류의 계급도가 만들어지고 공유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303625525e15db524bfe56647256e18eba25cc2ebfbcc7a8872a2557c9b2ff7" dmcf-pid="7vO04VEoG6" dmcf-ptype="general">정보? 욕망?...계급도의 두 얼굴</p> <p contents-hash="8d56c49cd4b929ce2c1197f356f64f5e57858ebe627522e1c6cced641d47e330" dmcf-pid="zTIp8fDg58" dmcf-ptype="general">계급도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선택의 수고를 덜어주는 일종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재미와 정보 제공이라는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남과 비교하는 잣대로 사용되는 순간 부작용을 낳는다.</p> <p contents-hash="6072fb3245a4b56c874321ff0df27ebc9c16bf332f0179f4c19f5b36954fecce" dmcf-pid="qyCU64waX4" dmcf-ptype="general">최근 달리기 열풍 속에 러닝화 계급도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하고 복잡한 러닝화 종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지만, 용도나 성능보다는 가격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비싼 신발이 최선의 신발이라는 오해를 부른다. 코로나19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자전거는 요즘 동호회원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계급도 상단에 있는 비싼 자전거가 없으면 동호회에 끼기가 껄끄러워서라고 하는데, 계급도가 심리적 장벽이 된 셈이다.</p> <p contents-hash="1d9ee622c17fc45227ccbb3c0e488cc68b628ec08f44cff5d991aac53b0d463a" dmcf-pid="BWhuP8rNXf" dmcf-ptype="general">비교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p> <p contents-hash="3860daed3a5ee3e607cdd275a30c4f048b391da4c16fa280d417ca82babed163" dmcf-pid="b0Z4onyOXV" dmcf-ptype="general">계급도가 성행하는 현상을 두고 한 전문가는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와 격심한 경쟁 문화가 동시에 작용하는 한국 사회의 특징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계급도 상단에 놓인 물건을 소비함으로써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았다는 걸 확인하는 방어적 소비 심리를 보여준다는 분석도 있다.</p> <p contents-hash="41c539a3023c33ef8b258c38d285c6ab6770dd213883d3f73cee280060aba0bc" dmcf-pid="Kp58gLWI52" dmcf-ptype="general">비교는 인간의 본성이지만, 지나치면 결국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이어진다. 끊임없는 비교와 비교를 강요받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일상의 균형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곽동연, ‘한예종 장동건’ 박해준과 똑닮았네..뚜렷한 이목구비 ‘감탄’ (‘보검매직컬’)[핫피플] 02-27 다음 강민경, 방송 중 시력 이상 털어놨다…"대본이 안 보이더라"('걍밍경')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