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창단 첫 탈꼴찌'...승리·승점 모두 새 역사에 관중도 '쑥' 작성일 02-27 41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video align-center" data-video-id="kbc_69a181d48fe5f675511493" data-site-id=""></figure>【 앵커멘트 】<br>여자프로배구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습니다.<br><br>봄배구 도전엔 실패했지만, 성적과 관중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다음 시즌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br><br>박성열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기자 】<br>지난 2021년 창단 이후 줄곧 최하위에 머물렀던 페퍼저축은행.<br><br>패배가 익숙했던 팀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br><br>장소연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고, 올 시즌에는 최소 6위를 확보하며 5시즌 만에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br><br>승점과 승수 모두 최다 경신하며 팀 역사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br><br>▶ 인터뷰 : 장소연 / 페퍼저축은행 감독<br>- "1~2점 싸움을 할 때 위기를 극복하면서 경기를 이겼거든요. 그런 부분이 좋아진 거 같아요. 그전엔 그런 상황이 오면 오히려 주저앉거나, 세트를 내주거나 경기를 내주는 상황이 있었는데..."<br><br>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br><br>리그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이후 9연패의 늪에 빠지는 위기도 있었습니다.<br><br>하지만 선수들은 대화를 통해 흐트러진 분위기를 추스렀고, 외국인 선수 조이와 박은서 등의 활약 속에 5라운드에서 4승을 몰아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br><br>▶ 인터뷰 : 박은서 / 페퍼저축은행 아웃사이드히터<br>- "안 되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려고 잘 됐던 것들 생각하고... 다음 경기 또 있으니까 바로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빨리 연패 끊어보자' 했던 거 같아요."<br><br>이 같은 상승세는 곧 팬심으로도 이어졌습니다.<br><br>올 시즌 광주 홈경기 평균 관중은 2,482명으로 지난해 2,180명보다 약 14% 증가했습니다.<br><br>최하위 탈출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페퍼저축은행. <br><br>비록 봄배구 문턱은 넘지 못했지만, 위기 속에서 찾아낸 반등의 실마리가 남은 5경기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br><br>KBC 박성열입니다.<br><br>#프로배구 #AI페퍼스 #광주 #탈꼴지 관련자료 이전 여자 핸드볼 SK, 부산시설공단 꺾고 11연승 질주 02-27 다음 김현진, 연우 집에서 AI로 만든 임지은 발견 ‘충격 엔딩’ (러브포비아)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