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첫 홈런이 '역전포'…김혜성, WBC 예열 끝 작성일 02-27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2/27/0000480700_001_20260227204710591.jpg" alt="" /></span><br>[앵커]<br><br>맞는 순간 홈런이라고 직감했죠. LA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야구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나온 역전포. 로버츠 감독도 "좋은 스프링캠프였고 마음에 든다"고 칭찬했습니다.<br><br>채승기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5대 5로 맞선 6회말, 김혜성의 타구에 중계진이 떠들썩해졌습니다.<br><br>[미국 중계 : 김혜성이 크게 쳤습니다. 우측 깊숙한 타구! 쭉쭉 뻗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김혜성의 홈런!]<br><br>117m를 날아가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긴 역전 홈런, 높게 안쪽으로 들어오는 시속 129km 스위퍼를 제대로 잡아당겼습니다.<br><br>김혜성의 시범경기 첫 홈런이었습니다.<br><br>수비는 오늘도 흠 잡을 데가 없었습니다.<br><br>2회초 땅볼 타구를 뛰어가 잡아낸 뒤 정확하게 1루로 송구했습니다.<br><br>김혜성의 호수비에 유격수 로하스도 하이파이브로 화답할 정도였습니다.<br><br>메이저리그 2년차,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주춤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페이스입니다.<br><br>출전한 4경기에서 13타수 6안타, 4할6푼2리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br><br>로버츠 감독은 "화룡점정, 느낌표를 찍는 한 방"이라고 김혜성의 홈런을 칭찬했습니다.<br><br>또 "약점을 상당부분 보완한 것 같다"면서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정말 좋다"고 치켜세웠습니다.<br><br>김혜성은 이젠 WBC를 바라봅니다.<br><br>오늘 시범경기를 마치자마자 일본 오사카로 향했습니다.<br><br>내일부터 야구 대표팀과 함께합니다.<br><br>로버츠 감독도 "빨리 돌아오길 기다리겠다"며 김혜성을 응원했습니다.<br><br>[영상편집 유형도] 관련자료 이전 '전영오픈 2연패 도전' 안세영, '결전지' 영국으로 출국 02-27 다음 대한체육회장 '직선제' 일단 멈춤… 일부 대의원 "보류 요청"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