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선거 직선제 도입 추진하는 체육회, 총회서 선거인단 확대 보류 작성일 02-27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원 2회 이상 연임 제한 정관 개정안 통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7/NISI20260227_0021190011_web_20260227180636_2026022718571268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6.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직선제로 바꾸려는 대한체육회가 이사회에서 의결했던 선거인단 확대와 관련된 조항이 대의원총회에서 보류됐다.<br><br>체육회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제42대 집행부 임원 선임 결과, 제42대 전반기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 결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2026년도 자체 정기종합감사 결과,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을 보고하고 심의·의결했다.<br><br>이사 수 조정 및 선임 절차 합리화, 체육단체 임원의 정치적 중립성 강화 조항 신설, 체육단체 임원의 2회 이상 연임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정관 개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br><br>하지만 선거인단 확대 관련 조항은 대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차기 총회에 다시 상정하는 것으로 보류했다.<br><br>그동안 체육회는 대의원 2000여명에게 투표권을 부여해 간접 선거로 4년 임기의 체육회장을 뽑았다.<br><br>그러나 지난해 1월 제42대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단 선정 절차 등 선거 제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고, 유승민 체육회장은 당선 이후 선거를 간선제에서 투표인단 수가 늘어날 수 있는 직선제로 바꾸는 등 제도를 손질하겠다고 선언했다.<br><br>체육회는 이달 초 제12차 이사회에서 추첨 방식을 없애고 선거인단 규모를 늘리는 내용을 담은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br><br>하지만 이날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선거인단 확대와 관련해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br><br>체육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으로 3601억원을 확정했고, '2040 K-스포츠 비전’ 수립을 위한 전문가 그룹 운영 계획을 보고했다.<br><br>정부·학계·법조·재정·IT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되는 전문가 그룹은 K-스포츠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재정·수익 구조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예정이다.<br><br>유승민 회장은 "올해는 '책임 있는 변화로 다시 뛰는 대한체육회'를 실천하는 전환점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 행정과 현장 중심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카드와 타워 디펜스의 만남. 샤이니 슈가 개발한 '몬스터 트레인2' 02-27 다음 아이브 안유진, 유방암 환우 위해 억대 익명 기부…조용한 선행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