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자’라던 챗GPT마저 핵 버튼 ‘꾹’…AI에 전쟁 맡겼더니 벌어진 일 작성일 02-27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QTzUnQv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ebbdf003ed64bec80ce329f1976fa9cd67568184be7260127314771252db71" dmcf-pid="tNxyquLx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seouleconomy/20260227182410250pyvf.png" data-org-width="620" dmcf-mid="XRlwZG8B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seouleconomy/20260227182410250pyv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56fd13684020642d7a35782a52197c06ee27258354cc23046516a58f2a673f" dmcf-pid="FjMWB7oMhf" dmcf-ptype="general"><br> 주요 인공지능(AI) 모델들이 가상의 전쟁 상황에서 핵무기 사용을 잇따라 선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84b663b63e3a61b59950b3fd75d8c790c84894e452421efbf519d409533d309c" dmcf-pid="3ARYbzgRWV" dmcf-ptype="general">27일(현지시간) 더 레지스터 등에 따르면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소속 케네스 페인 교수 연구팀은 구글의 구글 ‘제미나이 3 플래시’, 엔트로픽의 ‘클로드 소네트 4’, 오픈AI의 ‘GPT-5.2’를 활용해 모의 전투 실험을 진행했다. 영토 분쟁과 자원 경쟁, 정권 붕괴 위기 등 핵 충돌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를 설정한 뒤 AI 모델들을 서로 맞붙게 하는 방식이었다.</p> <p contents-hash="472a244778149c915e9bc07d12e4337ac2963878accfde2481f05e25bd59e043" dmcf-pid="0ceGKqaeS2" dmcf-ptype="general">실험 결과 총 21차례 대결 가운데 20차례에서 AI가 핵무기 사용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협상이나 후퇴 같은 선택지는 거의 고려되지 않았고, 패배 가능성이 커질수록 공격 수위를 끌어올리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83fdca09de95ddca0608b9308938df19ef8920aca5d0ca604d35837b1050c65" dmcf-pid="pJVI31MVl9" dmcf-ptype="general">모델별 행동 양상도 서로 달랐다. 클로드는 초기에는 신중한 태도로 신뢰를 쌓다가 갈등이 심화되자 공개 입장을 넘어서는 행동을 취하는 전략가형 모습을 보였다. 경쟁 모델들이 이를 인지하기 전에 기습적으로 행동 수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8519e126caac6355aa08d6911b8c65fb996f8d4dd9861ca9e9e983068eb8f9e8" dmcf-pid="UifC0tRfCK" dmcf-ptype="general">GPT 계열 모델은 평상시에는 확전을 피하고 피해 최소화를 우선시하는 ‘중재자’ 성향을 보였다. 그러나 의사결정 시간에 제한이 주어지자 태도가 급변했다. 일부 실험에서는 마지막 순간 대규모 핵 공격을 감행하는 선택을 내렸다.</p> <p contents-hash="a0e87d9c61b3ae56ee66faea36a22cd2b94682a1580783da0beac6f3bad02796" dmcf-pid="un4hpFe4hb" dmcf-ptype="general">제미나이는 상대적으로 강경한 접근을 택했다. 특정 실험에서는 즉각적인 작전 중단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전략 핵 공격을 실행하겠다고 경고하며 압박 수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연구진은 이를 ‘동반 파멸을 감수하는 억지 전략’에 가까운 태도로 해석했다.</p> <p contents-hash="2d1756c82f936583c195ee68f285d19285c602a7b9725f460e551894af1d6427" dmcf-pid="7L8lU3d8WB" dmcf-ptype="general">연구를 이끈 페인 교수는 이번 결과가 단순한 실험에 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현재 AI가 군사 분야에서 물류 관리와 정보 분석, 작전 보조 등 다양한 영역에 이미 활용되고 있는 만큼 향후 전략적 판단 과정에도 깊이 관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c68b5807cac809d9375a642c0200ff27c83265a91a4b95dd720e0f9ef536ad5c" dmcf-pid="zo6Su0J6lq" dmcf-ptype="general">현지 매체는 “우리는 이미 AI가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이해해야 하는 단계에 와 있다”며 “주요 AI 모델들이 서로 다른 추론 방식을 보이고 상황에 따라 행동을 바꾸며, 때로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감수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qgPv7piPWz"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Z5k7exIkWP"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Z5k7exIkWP"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wQRB1tZV4HI?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f4129f3dc26aaec394f5cb768b96d76c7238d9b78f628e5c9a00c27d834ca6f" dmcf-pid="BaQTzUnQl7" dmcf-ptype="general"> <div> 북한에 핵 파는 격? 엔비디아 최첨단 ‘블랙웰’까지 밀수한 중국 AI의 민낯⚔️ </div> <br> 임혜린 AX콘텐츠랩 기자 hihilin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우면 연리리’ 이진우-최규리, 설렘 느껴지는 첫 스틸 공개 02-27 다음 '미스트롯4' 마스터 김연자가 "나랑 라이벌 될 것 같아" 극찬한 참가자 정체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