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임종언, 올림픽 은·동메달 포상금 4천만원 수령..."페어플레이하는 인성 좋은 선수 되겠다" 작성일 02-27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2/27/2026022715560401003dad9f33a29211213117128_20260227171406530.png" alt="" /><em class="img_desc">포상금 받는 쇼트트랙 임종언. 사진[연합뉴스]</em></span>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1,000m 동메달리스트 임종언(18·고양특례시청)이 27일 고양특례시청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으로부터 올림픽 메달 포상금 4천만원(은메달 3천만원+동메달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br><br>포상금 전달식 후 기자회견에서 임종언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성숙한 태도로 주목받았다. 그는 첫 올림픽을 돌아보며 메달이라는 결과보다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은 과정이 더 의미 있다고 밝혔다. 올림픽 당시 컨디션은 스스로 7점으로 평가했으며, 경기 전 식사를 든든히 챙기고 자신의 과거 경기 영상을 보며 기분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br><br>1,500m와 500m에서 예기치 않게 탈락한 뒤에도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비결로는 멘탈 관리를 꼽았다. 좋은 생각만 하며 경기 운영에 집중했고, 지난해부터 호흡을 맞춰온 팀원들과 경험 많은 황대헌(26·강원도청)의 리더십이 은메달의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2/27/2026022715563709938dad9f33a29211213117128_20260227171406575.png" alt="" /><em class="img_desc">기자회견 하는 쇼트트랙 임종언. 사진[연합뉴스]</em></span><br>다음 목표는 3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ISU 세계선수권대회다. 임종언은 앞으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승부의 세계에서 페어플레이하며 인성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 올림픽에서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주변을 돌아보며 경기를 풀어가겠다고 다짐했다.<br><br>고양특례시는 임종언을 비롯한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가 곽윤기·김아랑 등을 배출한 쇼트트랙 메카라며 운동 환경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엠빅뉴스] 전담 트레이너 해고? 중국서 대체 무슨 일? 02-27 다음 박정환, 세계 최고 상금 4억원 잭폿…기선전 초대 챔피언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