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열릴 예정이던 다이빙 월드컵, '갱단 폭동' 여파로 취소 작성일 02-27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주 폭력 조직원 소요 사태 일으키며 치안 악화<br>FIFA 월드컵 경기 장소 변경설 나돌 정도</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다음주 멕시코에서 열릴 예정이던 다이빙 월드컵이 선수단 안전에 대한 우려로 취소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27/0006226137_001_20260227154911353.jpg" alt="" /></span></TD></TR><tr><td>멕시코에서 열릴 예정이던 다이빙 월드컵 취소 소식을 전한 세계수영연맹.(사진=세계수영연맹 SNS)</TD></TR></TABLE></TD></TR></TABLE>세계수영연맹은 26일 “멕시코수영연맹 등과 협의해 3월 5~8일 멕시코 사포판에서 개최하려던 다이빙 월드컵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br><br>연맹은 “이번 결정은 여러 국가가 발표한 멕시코 여행 제한 조치 등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내려졌다”면서 “멕시코 여행을 제한하거나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이 조치들로 일부 국가대표팀은 대회 참가를 허가받지 못했다”고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br><br>멕시코에서는 지난주 마약 밀매 카르텔 두목 제거 작전 이후 폭력 조직원들이 소요 사태를 일으키며 치안이 크게 악화됐다.<br><br>오는 6~7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미국, 캐나다와 공동 개최하는 멕시코의 경기 장소 변경설이 나돌 정도다.<br><br>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을 치를 과달라하라가 속한 할리스코주(州)가 마약 밀매 카르텔의 주 근거지라서 우려가 더 크다.<br><br>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빠르게 안정화하고 있다”고 밝히고는 “우리는 두 팔 벌려 각국 대표팀과 축구 팬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치안 불안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br><br>이번 사태로 지난 주말 멕시코 프로축구 4경기가 연기됐으나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멕시코와 아이슬란드 축구대표팀 친선경기(멕시코 4-0 승)는 25일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에서 정상적으로 열렸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공공 AI전환(AX)을 위한 5대 원칙과 로드맵은? 02-27 다음 쇼트트랙 임종언 "결과보다 과정 중요…인성 좋은 선수 되고파"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