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 틀린 민희진 기자회견, 이렇게 역풍인가 [이슈&톡] 작성일 02-2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이브, 일방 통보에 내성 생겼나 '미동 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tCIuLx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05d1b247f478284237e3e2186030815c878d3ca98d1e945ee5794327298843" dmcf-pid="UuFhC7oM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tvdaily/20260227142344114spew.jpg" data-org-width="620" dmcf-mid="WGtLnv9U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tvdaily/20260227142344114sp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b3633c14942f9c5983a9c2fdb516637d9c39f68ab56868a7cef48f3cd3ef1c" dmcf-pid="u73lhzgRS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이런 재밌는 기자회견은 처음입니다. 어이가 없어서.”</p> <p contents-hash="f7bc4133317affe3fe71d68f429d87a9973b7eca0d6ae3d69a3064deb97cb4fd" dmcf-pid="7z0SlqaeSt" dmcf-ptype="general">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네 번째 기자회견 현장은 기자들의 항의로 마무리 됐다. 지각으로 현장에 도착한 민 전 대표는 새 소속사 ‘오케이 레코드’로고를 붙인 노트북을 들고, 미리 준비한 기자회견 전문을 6분간 읽어내려갔다. ‘진정 뉴진스를 위해 255억 원을 포기한다’가 요지. 낭독을 마친 민희진 전 대표는 준비한 기자들의 질의응답을 받지 않은 채 뉴진스의 안무를 맡은 블랙독의 의전을 받고 유유히 현장을 떠났다.</p> <p contents-hash="3f54719a6c76cddc49faabe5c52d10a6631239c16145fc6100adb5a03534f8fc" dmcf-pid="zqpvSBNdh1" dmcf-ptype="general">허를 찌르는 선언이었지만 스스로 기자들과 소통을 바라지 않았으니, 보도자료를 통해 전해도 될 말이었다. 대부분의 언론이 하이브 편이라며 취재진에 대한 불신을 자주 표현한 그지만 지난 2년 간 민 전 대표는 총 네 차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반면 하이브는 ‘뉴진스 사태’와 관련해 단 한 번도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없다. 민 전 대표의 기자회견은 두 번은 당일 통보, 두 번은 전 날 고지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db2347c96357e2e0b526c58bd8a85348c92a26a03fe932506a25419ec6c4365d" dmcf-pid="qBUTvbjJS5" dmcf-ptype="general">대부분은 민 전 대표의 말이 워낙 길어 취재진이 다음 일정을 취소해야 할 정도였다. 그래도 기자들과 소통은 했다. 네 번째도 비슷한 양식일 것으로 예상됐다. 질의응답은 받지 않는다는 고지한 바 없기 때문이다. ‘오케이 레코드’ 노트북을 든 자신의 모습이 미디어에 노출되길 바란 것일까. 민 전 대표는 지상파를 비롯해 모든 매체들의 영상 사진 촬영은 허용했지만, 취재 기자의 질문은 일체 받지 않았다. 민 전 대표가 떠나자 기자들은 ‘지금 (우리가) 동원된거다’라고 항의했다.</p> <p contents-hash="0219d5aeaf40e98b6b40d76b40c1a26f7f8bf74477217567e4a508f9c6c71fd0" dmcf-pid="BbuyTKAilZ" dmcf-ptype="general">“그거야 뭐, 기자님이 알아서 판단하는대로 하시고.” 해당 자리에 나온 변호사의 답변이다. 그래도 기자들의 항의가 쏟아지자 결국 그는 민 전 대표를 대신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430e027bb14e2ea9d68ac494068bb41b2be817adf35a757f030cd030a411ef" dmcf-pid="bK7Wy9cn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tvdaily/20260227142345363uomh.jpg" data-org-width="620" dmcf-mid="0n95Z6mj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tvdaily/20260227142345363uom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b94a53dc6cf09782202b41fa87eea865b7be68e8323a732b8e2be2f09bbd30" dmcf-pid="K9zYW2kLyH" dmcf-ptype="general"><br>네 번째 기자회견은 형식도, 내용도 일방 그 자체였다. 민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1심에서 승소한 풋옵션 권리금 255억 원을 포기하는 대신 뉴진스 사태와 관련한 모든 소송을 취하해달라고 요구했다. 소송에는 어도어가 승소한 돌고래유괴단 손해배상 소송도 포함돼 있다. </p> <p contents-hash="98ae0e2102047b8c3ee2664bc313d993a40d8c11e28c035fe46795a6ae91493e" dmcf-pid="92qGYVEovG" dmcf-ptype="general">기자회견 후 일부 매체들은 민 전 대표가 포기한 건 255억 이지만, 그가 하이브에 포기하라고 요구한 건 467억이라며 셈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민 전 대표의 소송 포기 요구는 어도어가 다니엘과 그의 모친,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400억 원 대의 위약벌 소송에서 다루게 될 쟁점들이 새 소속사 오케이레코즈 신규 투자 유치 등에 미칠 리스크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민 전 대표에게 가장 필요한 건 255억 원과 비할 수 없는, 새 회사에서 신인을 발굴할 수 있는 대규모 투자금이다.</p> <p contents-hash="8b52611f2ba077fb40eee1b52c21b63e63e14dc518967c90f7805d4d9ecbad3e" dmcf-pid="2VBHGfDgWY"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로부터 제안을 통보 받은 하이브는 침묵 중이다. 뉴진스 멤버들의 일방 계약해지 선언 사태로 인한 내성일까. 크게 타격을 받지 않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추측에 불과하지만, 모든 소송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풋옵션 1심 판결 집행을 멈춰달라는 신청을 냈고, 허용됐다.</p> <p contents-hash="306a2a4595792e9a5970bda239b19b71a886b4c2ff38952779ed72cb040b1ee5" dmcf-pid="VfbXH4wavW"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이번에도 허를 찔렀다. 실로 놀라웠다. 255억 원을 포기한다고 밝힌 것도 놀라웠고, 하이브가 그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적은 편이라고 분석했을 것임에도 제안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불과 몇 주 전 법률대리인을 통해 혜인의 가족을 가리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던 그가 ‘255억 포기를 결정한 진정 절실한 이유는 오직 뉴진스 5인을 위한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도 놀라웠다. </p> <p contents-hash="ae2e14f25239631134a9b963eb21af14893167e0c9c5ba9bd1345763beb635b1" dmcf-pid="fmkMxsu5Cy" dmcf-ptype="general">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금세 그 계산법이 무엇에서 비롯됐는지 보이는 듯 하다. 긁어 부스럼, 역풍이 불까.</p> <p contents-hash="976041417e785be9370aba521ddf46a339d3be4ac58aceca44c2cc9139b6d46b" dmcf-pid="4sERMO71l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8ODeRIztTv"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1세 박한별, 서클렌즈에 빵모자 쓰고 얼짱 시절 소환 “2026년 사진임” 02-27 다음 MC하루 “남상완 ‘상표권 침해 무효심판 진행’ 주장 실체 없어”[단독인터뷰]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