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메타에 AI 칩 임대…엔비디아 아성 정조준 작성일 02-27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십억弗 규모 다년 계약 체결<br>TPU 외부 데이터센터 공급도 추진<br>AI 학습시장서 정면 승부 펼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abIMO71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3d3419e8118edc1a7fb4aeaf2c289164e3e842ef508d3c36d1840994ea747c" dmcf-pid="pNKCRIzt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메타에 AI 칩 임대…엔비디아 아성 정조준 [그림=나노바나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mk/20260227140604829jxcq.png" data-org-width="700" dmcf-mid="3WgUspiP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mk/20260227140604829jxc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메타에 AI 칩 임대…엔비디아 아성 정조준 [그림=나노바나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0b5887d6760ea46af0e20956f17fff20da753c28c62628ec720a32b9698766" dmcf-pid="Uj9heCqFhq" dmcf-ptype="general"> 구글이 메타에 자사 인공지능(AI) 칩을 임대하는 수십억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엔비디아가 장악해온 AI 학습용 반도체 시장에 정면 도전장을 던졌다. 메타는 그동안 AI 모델 개발에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용해 왔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를 활용해 신규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div> <p contents-hash="44e5079ec0f540cf1ecff6f5251924475cfc5ec50dc354587919df2a3999f12d" dmcf-pid="uA2ldhB3hz"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메타는 구글과 다년간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TPU 임대 계약을 맺었다. 메타는 이와 별도로 내년부터 자체 데이터센터에 TPU를 직접 구매해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43b0f5b46705e41362dbca16f82067385840f039e2a5eabcff559cea68f08c5" dmcf-pid="7WgUspiPT7"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은 구글에 의미가 크다. 구글은 그동안 자사 클라우드 고객에게 TPU를 제공해 왔지만, 외부 대형 기술기업의 AI 학습에 본격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PU 판매를 통해 수십억 달러의 추가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내부에서는 TPU 사업을 강화할 경우 최근 12개월간 약 2000억달러 매출을 올린 엔비디아의 연간 매출 중 최대 10%까지 잠식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d5d951fab4fa11fae1c28c470c82421aeefbc6f3c0f9ff2da51a0f4cee62777a" dmcf-pid="zYauOUnQyu" dmcf-ptype="general">특히 메타가 TPU를 추론용이 아니라 AI 모델 학습에 활용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학습 영역은 기술 난도가 높아 엔비디아를 대체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구글은 TPU 확산을 위해 사모펀드와의 합작법인(JV) 설립도 추진 중이다. 이 합작법인은 TPU를 매입한 뒤 다른 AI 기업에 임대하는 구조다. TPU를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특수목적법인(SPV) 방식도 검토되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가 GPU를 임대하는 이른바 ‘네오클라우드’ 사업자에 투자해 생태계를 확장한 전략과 유사하다.</p> <p contents-hash="aec266fddc8e997e5df93fc473705878e1ef8787c39a34aab3b7432c33c66b9b" dmcf-pid="qGN7IuLxTU" dmcf-ptype="general">다만 구글의 전략은 복잡한 균형을 요구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엔비디아 GPU의 주요 고객이기 때문이다. 또한 TPU와 GPU 모두를 생산하는 TSMC의 생산능력을 두고 양측이 경쟁해야 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bf2b8a0c7918ab3932718ec3c2e217b3b6d71baffd283f283797d3c5c244bf77" dmcf-pid="BHjzC7oMSp" dmcf-ptype="general">한편 더 인포메이션은 메타가 자체 설계 중이던 차세대 AI 학습용 반도체 ‘올림푸스(Olympus)’ 개발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2세대 학습칩 ‘아이리스(Iris)‘ 일부 버전도 중단한 바 있어, 자체 칩 로드맵이 연이어 수정되고 있다는 평가다. 메타는 올림푸스를 올해 4분기까지 설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이후 양산까지는 최소 9개월 이상이 추가로 필요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학습용 GPU 핵심 설계에 지난해 인수한 스타트업 리보스의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복잡한 구조와 소프트웨어 안정성 문제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메타는 당분간 외부 칩을 활용해 AI 모델 학습을 이어가기로 했다.</p> <p contents-hash="22f706f47aebe6dd04fd848469b78ed01ccc6d85827625cddd94c0bf04eb7007" dmcf-pid="bXAqhzgRy0"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VIBE] 석수선의 K-디자인 이야기…선택이 작동하지 않는 사용자 경험② 02-27 다음 [스타트업-ing] 타이디비 “소상공인·스타트업 위한 AI 올인원 브랜딩 솔루션, 요비"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