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 넘은 국산 보안…AI·제로트러스트 실적에 '미소' 작성일 02-2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krtxIk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6ba4f60f555976e9b7cdd3ea1131990895e55b9bad5d30d7454f83ee8ab4fb" dmcf-pid="9KEmFMCE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552796-pzfp7fF/20260227133723551pfbk.jpg" data-org-width="640" dmcf-mid="bjtpRIzt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552796-pzfp7fF/20260227133723551pfb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faae552502fc728ce058548ab3ba34a1d63c4226858ae956489993b966504a" dmcf-pid="29Ds3RhDW7"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국내 보안 기업들이 2025년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대형 보안사고가 끊이지 않은 만큼, 현장 수요를 잡은 기업들은 매출 규모를 키우고 영업이익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9d9641c49a9c8728e02d6eafd0eed95eb4eb5bbd1d832d8e27f6ef126bafc380" dmcf-pid="V2wO0elwvu"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과 제로트러스트 등 차세대 보안에 성과를 거둔 기업도 있었다. 올해에는 정부가 사전 예방 체계를 토대로 기관과 기업을 엄중 처벌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관련 수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9c598b01674dbb8c4762b447bae5ce9150d4825aff61b1e57802697b2911b5c" dmcf-pid="fVrIpdSrhU" dmcf-ptype="general">27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안랩은 2025년 실적(연결기준) 매출 2677억원과 영업이익 3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20.2% 증가했다. 엔드포인트탐지및대응(EDR)과 관리형탐지및대응(MDR)을 중심으로 보안 운영 수요가 확대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4647a396501d5b892f0e257a8817603226f1b7b4f69bc85d2e502ea86834da17" dmcf-pid="4fmCUJvmTp"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매출 1432억원과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28.8%, 163.8% 증가한 수준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15년부터 AI 원천기술을 내재화하며 자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데 집중해왔다.</p> <p contents-hash="a4411917312b7566f38bf22d1c2a9cfd695b4f602ddc0cf6789cb2fc33ea1cef" dmcf-pid="84shuiTsW0" dmcf-ptype="general">파이오링크는 매출 656억원과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108% 늘어났다.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과 더불어 차세대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사업이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영업이익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 모습이다.</p> <p contents-hash="16afb7f7f10c939e7c9e230d948c692b09d2937a021bcf96769bb84524e63dd4" dmcf-pid="6l28k5x2h3" dmcf-ptype="general">네트워크 시장에서 활약한 또 다른 기업은 엑스게이트다. 엑스게이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 481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엑스게이트는 양자 가상사설망(VPN) 사업을 필두로 홈네트워크 사업도 강화하고 있고, SSL VPN 분야에도 영향력을 확장 중이다.</p> <p contents-hash="4c8eb669b029ef257fe0dc5f737fa061c2f46caaa893873875aa7b147e84840c" dmcf-pid="PSV6E1MVWF" dmcf-ptype="general">이 기간 소프트캠프는 매출 259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발맞춰 시스템 연동 및 보안 투자가 늘어나면서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로트러스트 및 데이터 중심 보안 기술 또한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ec8430228bb1bd46d6d45921c716c31dc28b6c4d5686d1cdab69bef303c1a05" dmcf-pid="QvfPDtRfCt" dmcf-ptype="general">제로트러스트 영역에서 활약한 대표 기업으로는 SGA솔루션즈도 있다. SGA솔루션즈는 지난해 매출 616억원과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투자 자회사 액시스인베스트먼트 성과가 더해진 영향도 있지만 제로트러스트 및 국가망보안체계(N2SF)에 따른 성과도 반영됐다.</p> <p contents-hash="411f7529c9b6e90c3206a87a89a2fa940162c5c79997f2c9e27c0864aaa1a3dc" dmcf-pid="xT4QwFe4h1" dmcf-ptype="general">국내 보안 시장은 지난해 SK텔레콤을 시작으로 KT, 롯데카드, 쿠팡 등에서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서 수요가 확대돼 왔다. 일부 관계자는 "즉각적인 반사이익은 없었다"고 말하는 반면, 일각에서는 "보안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경각심은 커졌다"고 평가했다. 올해의 경우 공공기관 및 서비스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정보보안을 비롯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보안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p> <p contents-hash="d71d789277e875e8b156a973e53d463f1eab59f39d06f10f7a43c37004f9fbb1" dmcf-pid="yQhTBgGhh5" dmcf-ptype="general">정부가 보안 사고 가능성이 큰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 체계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역할을 끼칠지 주목할 부분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현재 초안이 나온 사전예방종합계획을 토대로 업종별 실태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기업에게 매출 10%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태다.</p> <p contents-hash="87e64fb4d2dfdafd5d4f4e664819547855e98ae8c8b36f25cdaf20036ad9a76d" dmcf-pid="WxlybaHlyZ" dmcf-ptype="general">한편 국내 보안 기업들이 '퀀텀점프' 수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수 시장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해외 진출을 가시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팔로알토네트웍스를 비롯한 글로벌 경쟁사에 준할 만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인수·합병(M&A)과 연구·개발(R&D)을 강화할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국내 보안 기업들이 주력하는 해외 시장으로는 북미, 중동, 일본, 동남아 등이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에라, 데뷔 1주년 팬미팅 ‘스페셜 어워즈’ 성료…퇴근요정 이벤트 화제 02-27 다음 선예 "아이 셋 모두 집에서 자연주의로 출산"…남보라 경청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