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 대화' 15만명 몰렸다…1020 휩쓴 채팅, 日 진출 작성일 02-27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웹툰, 캐릭터챗 日 출시<br>캐릭터챗 사용자 78% '1020'</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LPoyV7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73e8d1e785369dffdb0f23990c7a7757c18f9d3ae8d0b73348f5f894a9621" dmcf-pid="U5oQgWfz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ked/20260227115726154vqld.jpg" data-org-width="1200" dmcf-mid="0sVUfktW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ked/20260227115726154vq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8e37a678a3610d975de8084637b5277bb2462a2d8b71ec87dd5a0f82d92214" dmcf-pid="uVhklqaeTE" dmcf-ptype="general">"안녕 난 설효림. 상지고 2학년이고, 캔노아 가는 거 좋아해. 넌 그동안 뭐하다 이제 오냐? ㅡ.ㅡ" 웹툰 '별이삼샵' 속 여성 캐릭터 '설효림'과의 채팅창을 열자 이 같은 메시지가 가장 먼저 도착했다. 설효림은 "일하다 왔어, 별일 없었어?라고 답하자 "일은 무슨, 학생이 공부나 하지. 너 오늘따라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냐"면서 대화를 이어갔다. 설효림과 대화를 나누는 '친구'는 약 15만명에 이른다.</p> <p contents-hash="de0bf7e52f3a6e3e704f7bee93091f0120d527a535a361f3c78a2235c0812a68" dmcf-pid="7flESBNdvk" dmcf-ptype="general">웹툰 속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가 최근 10~2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웹툰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캐릭터와 친근하게 대화할 수 있는 점이 호응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이 서비스를 선보인 네이버웹툰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만화 강국인 일본 시장 문을 두드렸다. </p> <p contents-hash="f6e9e9fbe3d38e1512769a2c96f3a2fface3b21e14e73178e80090ecf061b102" dmcf-pid="z4SDvbjJyc"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은 27일 인공지능(AI) 기반 채팅인 '캐릭터챗' 일본어 서비스를 통해 일본 팬덤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캐릭터챗은 2024년 6월 네이버웹툰 한국어 애플리케이션(앱) 내 '더보기' 메뉴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0e3110ea941b2a4c4f312415dbb1a97ce4f38eac8a228d15d6cf9227f7856d7a" dmcf-pid="q8vwTKAilA" dmcf-ptype="general">이 서비스는 캐릭터의 성격·말투·작품 정보 등을 정교하게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해 작품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챗봇을 제공한다. 웹툰 충성독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진 이유다. </p> <p contents-hash="5f31abafe630744f1cbae28d97f746ae78a70c21ecd5bf531a8760b592a106c2" dmcf-pid="B6Try9cnSj" dmcf-ptype="general">캐릭터챗 일본어 서비스는 지난 24일 시작됐다. 네이버웹툰 일본어 서비스인 '라인망가'에서 '캬라챠토'란 명칭으로 출시됐다.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의 남자 주인공 '테르데오'와 '작전명 순정' 속 남자 캐릭터 '백도화' 등 2종의 챗봇이 먼저 제공된다. </p> <p contents-hash="232d160acfb547d3389ead1e10904ba9c66269cc9f97ffb004fbb99565c0f0b5" dmcf-pid="bPymW2kLhN" dmcf-ptype="general">캐릭터챗 누적 접속자 수는 지난달 기준 약 600만명. 전체 사용자 중 78%는 10~20대로 나타났다. 챗봇과 사용자가 나눈 누적 메시지 수는 2억3000만건을 넘어섰다. </p> <p contents-hash="74dd97af312de02f297d307c7ae9de61cf6cf855379404fc21fe8d7eeb51349a" dmcf-pid="KQWsYVEoha"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은 캐릭터챗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AI 모델이 편향성을 갖지 않도록 평가하는 과정인 '바이어스 테스트'를 챗봇 출시 때마다 진행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64648a916e6b1a4e02296c80b7fa43590207b4a26b8c2cd5fb4a6c429b1fe905" dmcf-pid="9xYOGfDgWg" dmcf-ptype="general">캐릭터챗 사용자들이 웹툰 원작을 소비하는 흐름도 포착됐다. '별이삼샵' 설효림 캐릭터챗 사용자들의 원작 열람 회차 수는 97% 늘었다. 챗봇 출시 전후 1주간 열람 회차 수를 비교한 결과다. 이 기간 작품 열람자 수는 29%, 결제자 수는 22%, 결제액은 44% 증가했다. </p> <p contents-hash="ac3df5596d9e28e15836de83b12778bc37c3846ea1babfed7b1ebea6ec9dc129" dmcf-pid="2MGIH4waWo" dmcf-ptype="general">'99강화나무몽둥이' 러브 캐릭터챗 사용자들의 경우 같은 기준으로 원작 열람 회차 수가 77%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작품 열람자 수와 결제자 수는 각각 20%, 12%씩 증가했다. 결제액은 31% 늘었다. </p> <p contents-hash="070249c052ebce30a1869ecec030c5bbc04be53602e660623834a4b6af22a3de" dmcf-pid="VRHCX8rNlL" dmcf-ptype="general">'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의 승우 작가는 "웹툰 속 캐릭터의 분위기를 AI가 정교하게 학습해 대화에 녹여낸다는 점이 놀라웠고 AI 캐릭터챗 덕분에 작품의 세계관이 더욱 확장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79a6d572163a0b219164f25b8c66e1f1afa3bec49fa26da79fa88d5bbe3e873" dmcf-pid="feXhZ6mjWn" dmcf-ptype="general">강수연 네이버웹툰 AI 플래닝 리더는 "캐릭터챗은 연재중인 작품의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완결이나 휴재 중에도 캐릭터와 꾸준히 소통하며 팬덤을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캐릭터챗의 첫 글로벌 진출인 만큼 일본어 서비스 안착과 사용자 경험 확장을 위해 캐릭터챗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b5da30baef0dbf2de8f8370c869c31c4d1cd59b6fbdc9b985a12901dfb6fc56" dmcf-pid="4dZl5PsAhi"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성훈 '트롯챔피언' 플러스 스테이지 주인공..만능 트로터 02-27 다음 [인터뷰] WoW 한밤 "신규 및 복귀 유저 시작할 적기"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