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복서 '턱뼈 두동강' 보람 있었다! 메이웨더-파퀴아오 11년 만의 리매치, 폴 덕에 성사…"경이적 수치가 증명" 작성일 02-27 2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7/0002242974_001_20260227101812336.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이 10년 넘게 멈춰 있던 세기의 대결을 성사시켰다.<br><br>'BBC', 'ESPN' 등 복수의 외신은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가 11년 만의 공식 리턴매치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오는 9월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에서 맞붙기로 합의했다. 이번 경기는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7/0002242974_002_20260227101812378.jpg" alt="" /></span></div><br><br>두 사람의 첫 대결은 지난 2015년 복싱 역사상 최고의 매치로 불리며 역대 최고 수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시 메이웨더가 판정승을 거두면서 재대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이후 10년 넘도록 2차전은 좀처럼 성사되지 않았다.<br><br>그러나 2026년 마침내 2차전이 확정됐다. 그리고 이 매치업의 배경에는 폴이 남긴 기록적인 흥행 수치가 있었다는 분석이다.<br><br>격투기 전문 매체 '블러디엘보우'는 26일(한국시간) 제이크 폴이 넷플릭스에서 기록한 시청 수치가 메이웨더-파퀴아오 2차전을 성사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7/0002242974_003_20260227101812412.jpg" alt="" /></span></div><br><br>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열린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맞대결은 전 세계 평균 분당 시청자 수 1억 명을 넘겼다. 이는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생중계한 격투 스포츠 이벤트였다.<br><br>폴은 전문적인 선수가 아닌것 치고는 뛰어난 피지컬과 준수한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수준급 복서로 꼽히는 조슈아를 상대로는 이렇다 할 반격조차 펼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타격을 허용했다. 그리고 심지어 턱뼈가 두군데 골절이 되며 티타늄 플레이트를 삽임하는 수술을 받았다. <br><br>그러나 결과와 내용과 달리 흥행 성적은 복싱을 넘어 스포츠 역사상 손에 꼽는 규모였다. 그리고 이런 결과가 메이웨더-파퀴아오의 2차전을 가능케 한 것으로 보인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7/0002242974_004_20260227101812447.jpg" alt="" /></span></div><br><br>그리고 파퀴아오 프로모션의 최고경영자 재스 마투르는 인터뷰에서 "첫 경기가 열린 지 11년이 지났고, 지난 10년간 수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번번이 무산됐다"며 "결정적 요인은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이었다"고 밝혔다.<br><br>그는 "이제는 유료 시청 판매 중심 시대가 아니라 스트리밍 중심 시대다. 타이슨-폴 경기와 테런스 크로포드, 카넬로 알바레스의 슈퍼파이트가 보여준 수치가 확신을 줬다"며 "스트리밍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시청층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재대결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7/0002242974_005_20260227101812488.jpg" alt="" /></span></div><br><br>끝으로 블러디엘보우는 "10년 묵은 재대결이 결국 스트리밍 수치에 의해 움직였다는 점은 현재 복싱 산업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br><br>사진= albat, 넷플릭스,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챗GPT·제미나이·클로드 전쟁시켰더니…21번 중 20번은 핵무기 쐈다 02-27 다음 모레노 3년 연속 UFC 멕시코 대회 메인 이벤트…TKO 패배 후 3달 만에 복귀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