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연승 질주에 승률 94.8%…‘세계 최강’ 안세영, 116년 전통 전영오픈서 최초 2연패 도전 작성일 02-27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7/0005484223_001_20260227102510642.jpg" alt="" /><em class="img_desc"> [OSEN=진천, 이대선 기자]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이 훈련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06.17 /sunday@osen.co.kr</em></span><br><br>[OSEN=우충원 기자] ‘세계 최강’ 안세영이 다시 전통의 무대로 향한다. 상승세는 여전하고, 기록은 이미 역사 반열에 올라 있다. 이제 남은 건 한국 배드민턴 단식 사상 첫 2연패다.<br><br>세계배드민턴연맹 여자단식 랭킹 1위 안세영은 3월 3일 영국 버밍엄에서 개막하는 2026 전영 오픈 출전을 위해 27일 출국한다.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의 사상 첫 우승을 이끈 뒤 약 3주간 재정비를 마쳤다.<br><br>1899년 창설돼 올해로 116회째를 맞는 전영 오픈은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다. 총상금 145만 달러(약 20억 6,000만 원)가 걸린 슈퍼 1000 등급 대회로, 1·2차 세계대전 기간을 제외하면 매년 열려왔다.<br><br>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자 한국 단식 사상 첫 2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2023년 천위페이를 꺾고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한국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2024년에는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패했지만, 2025년 왕즈이를 제압하며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제는 ‘연속 우승’이라는 새 기록을 노린다.<br><br>복식에서는 박주봉, 정명희, 길영아 등이 연패를 달성했지만 단식에서는 전례가 없다. 안세영이 새로운 기준을 세울 기회다.<br><br>기록은 이미 압도적이다.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 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 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 100만 3,175달러(약 14억 3,000만 원)를 갈아치웠다.<br><br>올해 출발도 완벽하다.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 인도오픈 2연패에 이어 아시아단체선수권까지 제패했다. 공식전 연승 기록은 32경기로 늘어났다. 지난해 10월 이후 출전한 7개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br><br>대진 전망도 긍정적이다. 천위페이와는 준결승 맞대결이 예상되며,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 전승을 거둔 세계 2위 왕즈이와는 결승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크다. 흐름과 상대 전적 모두 안세영 쪽으로 기울어 있다. / 10bird@osen.co.kr<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7/0005484223_002_20260227102510664.jpg" alt="" /><em class="img_desc"> [OSEN=밀양, 이석우 기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대회가 9일 경남 밀양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렸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47개 정식 종목과 2개 시범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부산 안세영(삼성생명)이 인천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공사스카이몬스)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10.09 / foto0307@osen.co.kr</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7/0005484223_003_20260227102510672.jpg" alt="" /><em class="img_desc"> [OSEN=밀양, 이석우 기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대회가 9일 경남 밀양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렸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47개 정식 종목과 2개 시범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부산 안세영(삼성생명)이 인천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공사스카이몬스)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10.09 / foto0307@osen.co.kr</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모레노 3년 연속 UFC 멕시코 대회 메인 이벤트…TKO 패배 후 3달 만에 복귀 02-27 다음 동계 올림픽 '첫 金' 최가온, 오메가 올림픽 에디션 시계 수령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