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국자·칼면으로 많이 맞고 투명인간 취급도 받아" [옥문아] 작성일 02-2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lDqPsA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5ead7a1e2a50a8727d12d779679e1b91860acb5cf2538f0d280853ae430c57" dmcf-pid="FCkn5qae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흑백요리사1'에 '중식 여왕'으로 출연했던 정지선 셰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mydaily/20260227082625655iucm.png" data-org-width="640" dmcf-mid="5LEVIH6b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mydaily/20260227082625655iuc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흑백요리사1'에 '중식 여왕'으로 출연했던 정지선 셰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ec282f452541fa2809147e457bdbaf23c4eaef9bf7a9feba1214b4ee4b1687" dmcf-pid="3hEL1BNdD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와 '중식 마녀' 이문정 셰프가 보수적인 중식계에서 여성 셰프로 살아남으며 겪었던 충격적인 고충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ddebebdc74218256be0f48208cc28609a8ffac942f0d769c571350f87d156772" dmcf-pid="0lDotbjJsO"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두 셰프는 극소수에 불과한 중식 여성 셰프의 현실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d3ddf6af52df71ad368831e49b3e123ece0ba729c59f5716fd04761e9065d7e" dmcf-pid="pSwgFKAiEs" dmcf-ptype="general">이문정은 "호텔 같은 경우, 중식 여성 셰프는 전무하다. 업장에 한 명 있을까 말까다"라고 밝혔으며, 정지선 역시 "비율로 따지면 10%도 안 된다. 20명 중 한 명 정도라 여성 동료가 없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들은 중식의 꽃인 웍을 잡기까지 무려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6ad4cf66f2b94174dc291e4af988c4462d98fc1f57bb13f17156565973f0c7c" dmcf-pid="Uvra39cnwm"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화려한 경력을 쌓고 입사했음에도 겪어야 했던 냉대를 회상했다. 그는 "저는 유학 갔다 와서 대학도 나왔고, 요리 경연 금메달까지 수상하면서 자신감을 갖고 매장에 입사했을 때 나를 투명 인간 취급했다"며 "내가 무슨 말을 하든 다 무시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b628add958d9f2ffdc2fffe589f62b8de652926794de4d2242de8e322dfff40" dmcf-pid="uTmN02kLwr" dmcf-ptype="general">그 이유에 대해 "어차피 그만둘 애라고 생각하더라. 결혼하고 애 낳으면 어차피 안 나올 거라는 인식을 가지고 그냥 무시하더라"고 설명해 패널들의 공분을 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48f678fa8ce4bfe2119908f68c5bd9eca7973e7f4ce6fe0b7333bafe1f554b" dmcf-pid="7ysjpVEo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와 '중식 마녀' 이문정 셰프가 보수적인 중식계에서 여성 셰프로 살아남으며 겪었던 충격적인 고충을 털어놓았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mydaily/20260227082626960xbnz.jpg" data-org-width="640" dmcf-mid="1d3YRjZv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mydaily/20260227082626960xb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와 '중식 마녀' 이문정 셰프가 보수적인 중식계에서 여성 셰프로 살아남으며 겪었던 충격적인 고충을 털어놓았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3ce550fd255eb1f3e9e18546e1b51cf759b62069eaf0de5246eaed562fe808" dmcf-pid="z0GCfJvmrD" dmcf-ptype="general">주방 내 폭력적인 문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지선은 "국자로 많이 맞았다"는 사실과 함께 "중식도는 칼이 좀 넓지 않냐? 이게 때리기 좋으니까 칼날만 피해서 칼면으로 툭툭 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27eb24a43ccfd14f050d5ee4c568478099482aae51163d0cec4af3e3d522c8b" dmcf-pid="qpHh4iTssE"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그때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누군가 알려 주는 사람도 없고 다 그렇게 하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다"고 덤덤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eae786c837ab3f22c202ef575a4be762b4961e8e9101a70a087bdbb26eb6a87" dmcf-pid="BUXl8nyOIk" dmcf-ptype="general">두 셰프는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임신조차 숨겨야 했던 절박한 순간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b9ab76b08d9ad4e50133b1c6b10cc150f20fc20aa17647428aa182a61efe77d" dmcf-pid="buZS6LWIwc"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위험하다고 전혀 생각을 안 하고 임신했다고 알리지 않았다. 오히려 숨겼다"며 "6개월 차에도 요리 대회에 참가했다. 큰 대회 끝내고 임신했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결국 그는 "아기가 잘못될 뻔했다. 예정일보다 빠르게 출산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c12af2154446d79de28f42245e561556919dc68435daac9e7d19bf4f9cc3e3f6" dmcf-pid="K75vPoYCDA" dmcf-ptype="general">이문정도 "출산 한 달 전까지 일했다. 나도 임신 얘기를 안 했다"며 "호텔 바로 앞이 한강이었다. 거기서 많이 울었다. 하지만 마냥 슬퍼할 수 없으니 여기서 버티면 뭘 못하겠나 싶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aee13c0fcb3c1125313d9c90c9bee4816b3977457e3d86335fd694f4e00b118" dmcf-pid="9z1TQgGhrj" dmcf-ptype="general">이문정은 "'난 너희들과 동등하다'라고 최면을 많이 걸었다"며 보이지 않는 차별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켰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여성 셰프라는 편견을 깨고 당당히 실력을 증명해낸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강호동 토크쇼 온다..'강호동네서점' 3월 6일 공개 02-27 다음 박시후, 틱톡 열심히 한 이유가..후원으로 '억대 수익' 버는 중?[스타이슈]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