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베니스 이어 베를린까지…‘영화제 뽕’ 단단히 들었죠”[인터뷰] 작성일 02-2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yVklb0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bb836143eb6dfa76d29b00a554ac9e46cc9eaa6ff031182a59f9b43a9eeeed" dmcf-pid="XDWfESKp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sportsdonga/20260227073129765nzvx.jpg" data-org-width="1600" dmcf-mid="WvxI78rN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sportsdonga/20260227073129765nz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475793e0f6c3ffcc620553db89062740b45fdb73715d00cb6a9c8e60c1e416" dmcf-pid="Zv0JS1MVzl"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신스틸러’로 활약해온 배우 염혜란이 찬란하게 빛나는 ‘1번 주인공’의 순간을 맞았다. 3월 4일 개봉하는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를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첫 원톱 주연으로 나서면서다. 영화는 24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 살던 완벽주의 공무원 국희가 인생 최대의 위기 속에서 플라멩코를 만나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div> <p contents-hash="941a3f90cb897b9fb2ad6d2ddd5ced8abbb28ed0d337faab3d5ca5e51fc5278e" dmcf-pid="5TpivtRfuh" dmcf-ptype="general">그간 강렬한 조력자로 서사를 뒷받침해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플라멩코에 눈을 뜨는 평범한 공무원이자 ‘워킹맘’ 역을 맡았다. “이런 ‘평범한 여성’의 이야기를 꼭 만나고 싶었다”고 힘줘 말한 염혜란은 “모든 여성 캐릭터가 킬러일 수는 없지 않겠냐”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370ff941f1ad2af7d6f4e6f87f1587233c93c13852f741b705096c279e81b84" dmcf-pid="1yUnTFe40C" dmcf-ptype="general"><strong>O“조연들 없이는 주연도 없어”</strong></p> <p contents-hash="1b703944ffb6bb86633f49483bc9e13b4a017bb6d40b192af5b190fb613c8e9c" dmcf-pid="tWuLy3d8UI" dmcf-ptype="general">염혜란은 첫 단독 주연이라는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았다고 돌이켰다. 27회차 모든 촬영에 참여하며 “주연이라는 부담감에 잠식당하지 않으려 마음을 가다듬었다”고 말했다. 부담을 덜어준 건 극단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박호산, 백현진 등 동료들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a0985be268fe6b7047a92c7c61f601f7975015b42904ed69bce27cc0ec0ff28" dmcf-pid="FY7oW0J63O" dmcf-ptype="general">“조연 배우들이 저의 구멍을 다 메워줬어요. 그들과 함께하며 조연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죠. 내가 조연을 했을 때도 이런 든든함을 줬을까 돌아보게 됐어요. ‘시민덕희’에서 호흡을 맞췄던 라미란 언니도 많이 떠올랐죠. 원톱 주인공으로 극을 이끈 모습이 정말 대단했어요.”</p> <p contents-hash="35231919812b1da8a80958473b7681c1671107e7ecd31af86d114a0dffd50461" dmcf-pid="3GzgYpiP0s" dmcf-ptype="general">영화의 핵심 소재인 플라멩코를 배우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 “플라멩코를 연습하다 발목을 잃었다”고 농담했다.</p> <p contents-hash="fbf92db20e1709855d13dc30aee7653852b0d184f2c325a424ad2141f8705a66" dmcf-pid="0HqaGUnQ0m" dmcf-ptype="general">“‘쉘 위 댄스’나 ‘빌리 엘리어트’처럼 춤을 통해 해방을 얻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이번 작품도 그런 결이라 좋았죠. 저는 순수한 즐거움으로 하는 취미가 없어요. 무언가를 배워도 결국 연기를 위한 것이었죠. 요즘은 저만의 즐거움을 찾는 게 목표예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7f7a398508a39219adc48115b99b5ada20aca19c66a17a05407c0d0deb59ba" dmcf-pid="pjlbNO71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주)디스테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sportsdonga/20260227073131086wkgi.jpg" data-org-width="999" dmcf-mid="GPzgYpiP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sportsdonga/20260227073131086wk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주)디스테이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c51a51a0feb2356097317e37e77fa9d187e6337a8cef5f20a8c3a7b2e0e4a9" dmcf-pid="UASKjIztUw" dmcf-ptype="general"> <strong>O“연이은 해외 영화제 초청, 기쁘다”</strong> </div> <p contents-hash="33088f2bda1f096c290b7cf3a1131419b38bfa17f136c036938017d3ee0b35e2" dmcf-pid="ucv9ACqFuD" dmcf-ptype="general">‘매드 댄스 오피스’에 이어 다음 달 또 다른 원톱 주연작 ‘내 이름은’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제주 4·3 사건을 다룬 ‘내 이름은’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돼 찬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a29b82a2a79640da84b72a4a4a105646bc03a225ad6075ce57301ce8e9a5965a" dmcf-pid="7kT2chB30E" dmcf-ptype="general">“지난해 ‘어쩔 수가 없다’로 베니스영화제를 다녀왔고, 올해는 베를린까지 다녀왔어요. 해외 관객들까지 우리 영화를 좋아해주셔서 기뻤죠. ‘영화제 뽕’이 제대로 들었다니까요!(웃음) 영화제에서 한 외국 배우가 ‘더 글로리’를 재미있게 봤다며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신기했어요.”</p> <p contents-hash="03ce320ca2bb3b382288dfc4875f27564e465c7f108b6672c9c174474e6b5edb" dmcf-pid="zEyVklb07k" dmcf-ptype="general">‘더 글로리’, ‘마스크걸’, ‘폭싹 속았수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염혜란. 그는 자신을 향한 높아진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켜야 하는 것이 부담이라면서도, 이를 “감당해야 할 왕관의 무게”라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c46307dc9333a73fa75184b0855e9a4bee9326614eb2885b6c8755c89b7c9fce" dmcf-pid="qDWfESKpFc" dmcf-ptype="general">“배우가 좋은 캐릭터로 기억될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에요. 물론 그로 인해 기대가 높아 져 다음 연기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나올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죠. 전 최선의 연기를 할 뿐이에요.” </p> <p contents-hash="e58dac59481c36fd7f04d4ba138afc02afcfa3d363acfe00cc726efbba492503" dmcf-pid="BwY4Dv9UuA"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뻔한 사랑 이야기 NO..온유, 미니 5집 'TOUGH LOVE' 앨범 프리뷰 공개 02-27 다음 ‘왕사남’ 유해진의 이유 있는 흥행…플랫폼 격변기 속 스크린 지킨 뚝심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