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 울리고, 김혜윤 차력쇼 빛났다…시청률 ‘해피엔딩’ 아니더라도 [‘오인간’ 종영] 작성일 02-2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h8IIzt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ef1793acf343b900256e63692dda11ff8135eb97304479028a2eed6fa4591e" dmcf-pid="Hql6CCqF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윤 (사진=일간스포츠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ilgansports/20260227060130152iemp.jpg" data-org-width="800" dmcf-mid="yhXoZZQ9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ilgansports/20260227060130152ie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혜윤 (사진=일간스포츠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77e5d2c6458c229035f8ccf6e13183f7d55034fafac1230d928350c1236b64" dmcf-pid="X1Eqcc1yOR" dmcf-ptype="general"> <br>구미호는 떠나도 ‘김혜윤 표 여주’는 길이 남겠다. 까랑까랑한 발성부터 카랑카랑한 눈시울까지. 김혜윤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무사 완주까지 ‘멱살 캐리’ 했다. </div> <p contents-hash="29c2b48c31d003f0fd7f2d886facefeb54266a76c01ad40b13f50796e46a6021" dmcf-pid="ZtDBkktWEM" dmcf-ptype="general">오는 28일 종영하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하 ‘오인간’)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 은호(김혜윤)와 자기애 과잉 축구스타 강시열(로몬)이 운명으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p> <p contents-hash="77cfc6e0695c6542036f9583f92cdfb7c4bf4205369e04f58a2f471ab6d00299" dmcf-pid="5FwbEEFYsx" dmcf-ptype="general">올해 SBS 금토드라마 첫 타자로 편성됐으나, 역대 첫 방송 최저 시청률인 3.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으로 출발해 줄곧 2%대에서 고전했다. 구미호 설화를 자기애 넘치는 ‘MZ감성’으로 뒤튼 야심 찬 설정이 저퀄리티 CG와 헐거운 전개 방식으로 대중을 설득하진 못한 탓이다.</p> <div contents-hash="c9e718257eec66e7e193cbd33f8c435164350f423716d1155a6427e5fd9f80fd" dmcf-pid="13rKDD3GrQ" dmcf-ptype="general"> 그러나 ‘호강 커플’을 지지하는 마니아 고정 시청층은 확실히 챙겼다. 설 휴방 직후 회차 9회에선 기다렸다는 듯 시청률이 급반등해 자체 최고 4.2%를 맛보기도 했다. 여기엔 김혜윤의 지분이 상당하단 평가다. 직전 출연작 ‘선재 업고 튀어’로 2030 여성 시청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김혜윤은 ‘900살 MZ 구미호’라는 설정마저 동시대 여성들의 감수성으로 소화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fe0c3caa26886132e7026c9a678ed6995878c2f9cc28ce4011ef82444020ec" dmcf-pid="t0m9ww0H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ilgansports/20260227060131396vjqj.jpg" data-org-width="800" dmcf-mid="Wafv44wa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ilgansports/20260227060131396vj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27c86f9bc408fdd47b3e53b75415b1c5e651971adb35dcd2a7ce04d7d44fd6" dmcf-pid="Fps2rrpXr6" dmcf-ptype="general"> <br>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김혜윤은 ‘여성성’이 강조되거나 한 맺힌 정서의 기성 구미호 상과 전혀 다르게 캐릭터를 해석하고 자신의 스타일로 표현했다”며 “기성세대가 불편해할 정도로 욕망에 솔직하고 되바라진 모습에서 출발했지만, 로맨스의 주도권을 쥔 여성상부터 인간다움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메시지까지 빛냈다”고 짚었다. </div> <p contents-hash="803bad6a04d028959176538690796ff4fec1a2636313552bcd4e48c166c67a34" dmcf-pid="3UOVmmUZw8" dmcf-ptype="general">이어 “김혜윤의 ‘원톱’ 자질을 보여줬다. 비교적 연기 경력이 적은 상대역을 리드하며 지금의 성과를 냈단 건 김혜윤이 한 프로젝트를 책임질 수 있는 배우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p> <div contents-hash="657b3191aa540cc4e2844c6fd18406596a5c59213af3d4a8e19958098a862537" dmcf-pid="0uIfssu5E4" dmcf-ptype="general"> 실제로 은호의 얄미운 미소가 사랑스러워 보이고, 붉은 눈가에 덩달아 벅차오르게 되는 건 ‘김혜윤 매직’이다. 특히 10회에서 파군(주진모)에게서 운명을 바로 잡으려면 사랑하는 이를 은장도로 찔러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나선 “그 재수 없는 선택 안 해”라며 결의를 보여준 뒤, 강시열이 자신을 찌르는 꿈을 꾸곤 눈물이 차오른 눈으로 말없이 그를 응시하면서 로맨스 기류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d9e29c7fcb12f396a323e38abf923fc417f942fe8c8ac6a829d5bb97bbf686" dmcf-pid="puIfssu5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ilgansports/20260227060132692qrxp.jpg" data-org-width="800" dmcf-mid="YMEqcc1y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ilgansports/20260227060132692qr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b3ebeb56ac142ea29e5deca8719ce439bf9c6992dcd3d539eeb9fc4fba2d56" dmcf-pid="U7C4OO71IV" dmcf-ptype="general"> <br>우는 얼굴이 같은 법도 없다. 마트 알바에서 잘리고 중고 거래는 사기당했다며 강시열에게 하소연하는 장면에서 지은 울상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 ‘로코’의 맛을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혜윤이 울리고, 김혜윤이 웃기는 ‘차력쇼’ 속 엔딩의 칼자루도 그가 쥐고 있다. 은호의 선택이 ‘해피엔딩’으로 갈 수 있을지 예측 불가한 전개 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경신할지도 이목이 쏠린다. </div> <p contents-hash="be94f5a52e63e976752229dd4afa7d3ae205bd889ae5ead360abdb06cf124328" dmcf-pid="uzh8IIztD2" dmcf-ptype="general">한편 김혜윤은 이번 작품에 연기 외적으로 홍보에까지 애정 어린 노력을 기울였단 전언이다. 최종회 공개주에도 SBS 드라마 공식 SNS 채널에 ‘자컨’이 공개될 정도로 ‘마르지 않는’ 숏폼 영상을 촬영했다. 해외 팬의 호응 속 ‘오인간’은 넷플릭스 톱10 글로벌 TV쇼(비영어) 5위까지 오르며 3주 연속 차트 인(1월 3주차~5주차)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a3f012d3c52087c157ac5e56ba61985bd310deec922caa9073305d77a864ccfa" dmcf-pid="7ql6CCqFw9" dmcf-ptype="general">‘오인간’ 레이스를 마친 김혜윤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굿파트너2’로 SBS와 다시금 윈-윈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6a3caf0a2abbb78ef39a8d1129693d155975e7414a624c0361de88727804a467" dmcf-pid="zBSPhhB3sK"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숙캠' 무속 남편 "거울 치료? 난 성질 났다..아내 답답해" 분노 [★밤TV] 02-27 다음 박보검이 머리 자르고, 김태리가 연기 수업... 착한예능, 왜 뜨나 [줌인]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