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이미지 속지 마!"…멕시코 대통령, 연일 치안 우려 지우기 작성일 02-27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2/27/AKR20260227053639OGE_01_i_20260227053712318.jpg" alt="" /><em class="img_desc">25일(현지시간) 멕시코-아이슬란드 친선 경기 모습 [케레타로 로이터=연합뉴스 제공]</em></span><br>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최악의 마약 밀매 카르텔 두목 제거 작전을 계기로 비등한 치안 불안 우려를 지우기 위해 연일 '멕시코는 안전하다'라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습니다.<br><br>셰인바움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멕시코 전역을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 모두가 노력했으며, 실제 빠르게 안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br><br>지난 22일 멕시코에서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우두머리 네메시오 오세게라, 일명 '엘 멘초' 제거 작전 이후 폭력 조직원들이 도로를 봉쇄하고 차량과 상점을 불태우는 등 소요 사태를 일으켰습니다.<br><br>일련의 상황에서 장병·갱단원·시민 등 7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br><br>특히 한국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 결전지인 할리스코주(州)에서 혼란상이 두드러졌습니다.<br><br>남한 면적 80%에 육박하는 7만 8,600㎢ 크기의 할리스코는 CJNG 본거지입니다.<br><br>주도인 할리스코 수도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는 홍명보호가 조별리그 1·2차전 경기를 펼칩니다.<br><br>셰인바움 대통령은 "국내와 해외 관광객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멕시코에서 월드컵이 큰 축제로 치러질 것이라는 사실"이라며 "우리는 두 팔 벌려 각국 대표팀과 축구 팬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br>그는 "멕시코 치안에 대한 불안 우려를 키운 가짜 이미지가 최근 범람했다"라고 지적하면서, 축구 팬들에게 가짜뉴스에 속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br><br>멕시코는 6~7월 미국·캐나다와 함께 북중미 월드컵을 개최합니다.<br><br>경기장은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누에보레온주) 등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br><br>한국 대표팀은 3차전을 몬테레이에서 치릅니다.<br><br>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멕시코와 아이슬란드 축구 대표팀 친선전은 전날 중부 케레타로의 코레히도라 스타디움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br><br>멕시코가 대승(4-0)을 거둔 이날 경기 전 양 팀 선수는 카르텔 준동에 순직한 요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br><br>#북중미월드컵 #멕시코 #엘멘초 #치안불안<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韓 자율주행 기업, 중동 시장 노크…왜? 02-27 다음 '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결혼 6년차에 "요리할 줄 몰라..배달 시켜 먹어" [핫피플]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