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에 ‘엑시노스’ 탑재… 삼성의 승부수 작성일 02-27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24 이후 2년 만에 적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cB5UnQ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b42d84377cceaa7ae9900b304de0b96215a7ad7f761a1be32bc509f9313396" dmcf-pid="26kb1uLx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5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관람객들이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6과 S26 플러스에는 삼성의 자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가 2년 만에 다시 탑재됐다.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chosun/20260227003546603ytqz.jpg" data-org-width="1600" dmcf-mid="bMPYmSKp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chosun/20260227003546603yt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5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관람객들이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6과 S26 플러스에는 삼성의 자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가 2년 만에 다시 탑재됐다.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1f3789cc6f18c0a0e37758bc1258ead7348c0cf825a95bc1a775875a4b773b" dmcf-pid="VPEKt7oM5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혀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가 부활에 성공할지 테크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2년 전 갤럭시 S24의 엑시노스는 발열과 전력 효율 면에서 부정적 평가를 받았는데, 삼성전자는 25일(현지 시각) 공개한 S26에 엑시노스를 다시 탑재했다.</p> <p contents-hash="4174802492e19cb3fcd28206fe8634118858d47048bffe5543ab0ab05a4fae64" dmcf-pid="fQD9FzgRYR" dmcf-ptype="general"><strong>◇‘엑시노스 잔혹사’ 끊나</strong></p> <p contents-hash="7d3f44257ca0812b51edc75277ead9529a9b28795f116d5754d3b2aee35006cd" dmcf-pid="4xw23qaeXM"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에 엑시노스는 단순한 반도체 칩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기술 독립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엑시노스를 포기하지 않고 기술 개발을 계속 밀어붙여 온 것도 삼성 스마트폰에 딱 맞는 칩을 생산한다는 최적화 전략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447acbfd16a572cdc8d0076828eee50008ca43a6731218addfdc41223def5b5" dmcf-pid="8MrV0BNdGx" dmcf-ptype="general">엑시노스는 삼성전자 LSI사업부가 설계하고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만든다. 사실상 삼성전자 비메모리 분야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셈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관련 시행착오를 연달아 겪으며,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주력 AP로 채택해 왔다.</p> <p contents-hash="15938724a3105d735ad53bc48f2fead290717d3eca64c7aef31bf2e2e1d866be" dmcf-pid="6RmfpbjJGQ" dmcf-ptype="general">갤럭시 S22 시리즈에 탑재된 엑시노스 2200이 발열·성능 저하 논란에 휩싸이자, S23 시리즈는 전량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했다. 갤럭시 S24 시리즈에서는 일반·플러스 모델에 엑시노스 2400을 채택했지만, 엑시노스 2500의 수율·성능 문제가 불거지자 S25 시리즈에는 다시 스냅드래곤으로 전환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칩을 자사 스마트폰에 넣지 못하는 굴욕을 겪어온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57489a90499cc8484d42149d9b7eb8b7a29e5cdec777d8f0c7df68feadc635" dmcf-pid="Pes4UKAi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chosun/20260227003548224gtjh.jpg" data-org-width="500" dmcf-mid="KxzmoktW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chosun/20260227003548224gtj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543a637d25ac42935ba8d030a31f3890648d1ff998209adfb3fd7ede2011a4" dmcf-pid="QdO8u9cnG6"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안팎에선 이번 S26 시리즈 일반·플러스 모델에 탑재한 ‘엑시노스 2600’은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엑시노스 2600은 삼성전자의 2나노 공정이 적용된 첫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엑시노스가 전작 대비 중앙처리장치(CPU) 연산 기능은 39%, 생성형 인공지능(AI) 성능은 113%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발열은 30% 낮췄다고 했다. AI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성능 평가)에서 엑시노스 2600은 분류·객체 탐지·자연어 등 3개 항목에서 S26 울트라 모델의 퀄컴 제품보다 높은 점수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f23757bf4073d7893d73b6d73e86e2583d4258be115472595576e9140651038" dmcf-pid="xNyd2QOc58" dmcf-ptype="general">이번 엑시노스가 성공적으로 평가되면 삼성전자의 각 부문 실적에도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자체 칩 도입을 늘린다면 외부 AP 매입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23f03fb6861c5a15d8f8d5d5f06e9714051c7788ea5132f068d2da80ac34810" dmcf-pid="y0xHOT2ut4" dmcf-ptype="general"><strong>◇노태문 대표 “갤럭시 AI 8억대로”</strong></p> <p contents-hash="8df4b80e24e08314d5e40eec430d1a643abd7bd88bc8e8c63711592541ee4955" dmcf-pid="WpMXIyV75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DX 부문장인 노태문 대표이사도 25일 기자 간담회에서 엑시노스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했다. 노 대표는 “플래그십 폰의 AP는 항상 종합적인 관점에서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파트너사와 협의한다”며 “이번에는 엑시노스가 충분히 기대와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적용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161e6b57d76ff504e8d00c2041a317c62caf39af7995209503a057d94bde62" dmcf-pid="YURZCWfztV" dmcf-ptype="general">갤럭시 S26은 공개되자마자 주요 외신에서 호평하고 있다. 측면에서 화면이 어둡게 보이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에 대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모든 스마트폰에 꼭 필요한 기능”이라며 “애플도 이런 물리적 보안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2ffd999958bb72d3d37ab7f5e696d9fab3b5bd71375a5a6e517d708bd78910a" dmcf-pid="Gue5hY4q52" dmcf-ptype="general">노 대표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100% 완벽한 화질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모두 갖춘 기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AI 기능을 탑재했다”며 “올해는 이를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또 구글과 협력해 AI를 스마트폰 시스템 깊숙이 통합한 ‘AI 운영체제(OS)’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특정 앱에서만 AI 기능을 구현하는 데 머물지 않고, OS 전체에 AI 기능을 적용해 매끄럽고 제한 없이 여러 앱·서비스를 연결하겠다는 것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수요 폭발 중… 다음 타자는 일반 기업 될 것” 02-27 다음 ‘최민정 은퇴하지만…’ 최강 한국쇼트트랙, 다음 올림픽에 김길리, 이유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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