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핸드볼 위상 회복에 총력 기울인다' 협회 집중 논의, 곽노정 핸드볼협회장 "국민께 감동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작성일 02-26 33 목록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26/0003412113_001_20260226222910754.jpg" alt="" /><em class="img_desc">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대한핸드볼협회(협회)가 대표팀 전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br><br>협회는 26일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국가대표팀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br><br>이날 총회에는 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 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시도핸드볼협회장, 남자 국가대표팀 조영신 감독, 여자 대표팀 이계청 감독 등 국내 주요 핸드볼인들이 참석했다.<br><br> 협회는 "오는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빠르게 끌어올려, 과거 국제대회를 제패하며 국민에게 감동을 전했던 K핸드볼의 위상을 회복하자는 데 이날 참석자들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br><br>실제로 우리 국가대표팀은 지난해 6월 충북 청주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남녀 동반 승리했으나, 이후 열린 국제대회에서는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br><br>여자 대표팀은 지난 연말 독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8강에 들지 못했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 1월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아시아 최강 카타르를 꺾는 등 4승 1무 1패로 선전했다. 다만 아쉽게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br><br> 협회는 "현재 우리 대표팀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측면에서 경쟁력 보강이 시급한 시점이라 판단하고,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경쟁력 강화방안을 도출했다"고 강조했다.<br><br>이어 "우선 하드웨어 측면에서 부상 등 사유로 핵심 선수들이 대표팀에 들어오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선수 소집 프로세스 정비 및 각 구단 협조체계 강화, 협회 의무위원회의 전담 의료지원 등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 '최강 전력 국가대표팀'을 구성하기로 했다"면서 "다음으로 일본과 중동 등 아시아권 경쟁국들의 전력을 분석하는 전문 팀을 구성하고 관련 데이터 확보 역량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의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의 자세를 갖추겠다는 것"이라 했다.<br><br>협회는 끝으로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K핸드볼만의 '불굴(不屈) DNA'를 복원하기 위해 정신 훈련(Mental Training)과 체력 보강에 힘을 쏟기로 했다"고 전했다.<br><br>협회 관계자는 "과거 올림픽 등 국제대회를 제패할 당시 우리 대표팀이 강국들을 상대로 손쉽게 이긴 경기는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지던 경기는 후반 막판까지 쫓아가 기어이 뒤집었고, 근소하게 앞서던 경기는 끝끝내 버텨 우승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br><br>이어 "이처럼 굴하지 않고 포기를 모르는 DNA는 정신력과 체력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현 국가대표팀도 이러한 DNA를 내재화하도록 정신력 및 체력 훈련, 후반 역전 시뮬레이션 등 여러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협회는 "총회에 참석한 전국 시도핸드볼협회장들 역시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가 최우선 과제라는 데 공감하며, 각 시도 차원에서 저변 확대와 지역 연고 H리그 팀 우수선수들의 국가대표팀 소집 협조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br><br> 곽노정 협회장은 "K핸드볼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위해 전국 핸드볼인이 원팀으로 힘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앞으로 스포츠토토 진입, 한일 통합리그와 같은 국제협력 등 여러 과제에 도전하며, 우리 핸드볼이 국민께 감동을 전하고 지지와 성원을 받는 스포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26/0003412113_002_20260226222910815.jpg" alt="" /><em class="img_desc">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 단체 사진.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26/0003412113_003_20260226222910942.jpg" alt="" /><em class="img_desc">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 모습.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특종세상' 김애경, 50대에 결혼→남편 주사 탓 위기 있었지만 알콩달콩 각집살이 [종합] 02-26 다음 김애경, 남편과 17년 별거 중 살벌한 부부싸움 "그 인간 만나지 말라니까" ('특종세상')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