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논+무사웰 33점' 한국전력, 2위 현대캐피탈 제압 작성일 02-26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26/0001336085_001_2026022622215931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전력 선수들</strong></span></div> <br>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선두 복귀를 노리던 현대캐피탈을 잡고 3위 추격에 힘을 냈습니다.<br> <br> 한국전력은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원정경기에서 33점을 합작한 외국인 주포 베논과 무사웰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세트 점수 3대 1로 물리쳤습니다.<br> <br> 이로써 4위 한국전력은 2연승 휘파람을 불며 승점 49점을 기록해 3위 KB손해보험과 간격을 승점 1차로 좁혔습니다.<br> <br> 한국전력은 또 올 시즌 현대캐피탈과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하며 상대 전적 4승2패의 우위를 지켰습니다.<br> <br> 반면 2위 현대캐피탈은 2연패 부진에 빠져 승점 59에 머물렀습니다.<br> <br> 이날 경기에서 이겼으면 선두 대한항공을 끌어내리고 5일 만에 선두를 탈환할 수 있었지만,한국전력에 또 한 번 패배를 당했습니다.<br> <br> 첫 세트부터 듀스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한국전력이 블로킹 2개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br> <br> 한국전력은 듀스 랠리가 이어지던 29대 29에서 베논이 상대 공격수 허수봉의 공격을 가로막은 데 이어 신영석도 김진영의 속공을 차단하면서 혈투 승리를 완성했습니다.<br> <br> 기선을 잡은 한국전력의 공세는 2세트에도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br> <br> 한국전력은 7대 5에서 무사웰의 속공으로 신호탄으로 연속 6점을 몰아치는 놀라운 공격으로 13대 5, 8점 차로 도망갔습니다.<br> <br> 승기를 잡은 한국전력은 9, 10점 차의 넉넉한 리드를 이어갔고 24대 15 세트포인트에서 서재덕의 퀵오픈으로 세트를 마무리했습니다.<br> <br> 3세트를 잃은 한국전력이 4세트에 강한 뒷심을 발휘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 <br> 한국전력은 19대 19에서 베논의 오픈공격으로 균형을 깬 뒤 24대 23 매치포인트에서 상대 팀 이준협의 서브가 라인을 벗어나면서 3대 1 승리를 확정했습니다.<br> <br> 현대캐피탈은 레오가 23점, 허수봉이 16점을 각각 수확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br> <br> 같은 시간 인천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24점을 뽑은 외국인 주포 지젤 실바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이로써 GS칼텍스는 승점 48을 기록하며 IBK기업은행을 끌어내리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br> <br> GS칼텍스는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인 6라운드에도 승리하며 올 시즌 흥국생명과 상대 전적에서도 4승 2패의 우위를 지켰습니다.<br> <br> GS칼텍스의 '쿠바 특급' 실바는 이날 24점을 추가하면서 시즌 974득점을 기록해 V리그 사상 첫 3년 연속 1,000득점 달성에 26점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br> <br>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1.7점을 기록했던 실바는 다음 달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관장과 홈경기 때 대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br> <br> 2년 연속 1,000득점은 실바와 남자부의 레오, 전 KB손해보험의 케이타가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나 3년 연속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br> <br> 반면 3위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에서 이기면 2위 현대건설과 간격을 좁힐 수 있었지만 2연패에 빠져 승점 53에 머물렀습니다.<br> <br> 흥국생명은 최은지가 팀 내 최다인 11점을 뽑았지만, 외국인 주포 레베카가 6득점에 그쳤습니다.<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다현, 한국예총 홍보대사 위촉 “예술인 권익 신장 위해 노력” 02-26 다음 안세영, 전영오픈 출격…한국 단식 선수 사상 최초 대회 2연패 도전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