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5년의 다툼 마침표… '횡령 혐의' 친형 실형 확정 [종합] 작성일 02-2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징역 3년 6개월 확정<br>지난 2021년 수면 위로 떠오른 갈등<br>박수홍 지킨 연예계 동료들과 아내 김다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bMvD3Gd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80686434b6f81d900d00c8dfc00bd72fe4d283bf990c352b4d1265678f0d6" dmcf-pid="BdKRTw0H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이 10년간 벌어들인 수익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hankooki/20260226214944567zhkt.jpg" data-org-width="640" dmcf-mid="zHkSfUnQ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hankooki/20260226214944567zh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이 10년간 벌어들인 수익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12bbf1f6f633c0c7c2c2882bec71005d21f7aafa3f3164a9f655803f63d71b" dmcf-pid="bvclVpiPdJ" dmcf-ptype="general">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지 약 5년 만이다. 박수홍과 친형, 가족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마침표를 찍었다. 박수홍이 10년간 벌어들인 수익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에게 실형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3033e4c8e72a3bd306969e335e1cab38805f0fb93f9177768a6e31704a1838d8" dmcf-pid="KTkSfUnQRd" dmcf-ptype="general">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범행에 가담한 형수 이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d8669655ebdb7c8b79baf30db51a0e187ef7b99f1a542912a93246d61af05054" dmcf-pid="9yEv4uLxee" dmcf-ptype="general">앞서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1인 연예기획사를 설립·운영하며 회삿돈과 박수홍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p> <p contents-hash="5cc17f95cc8586c882ac98b34cd44056424871044c191dc1ac3f06f0c1323939" dmcf-pid="2WDT87oMiR" dmcf-ptype="general"> 1심 재판부는 친형 박씨가 법인카드를 통해 횡령한 회사 자금 21억 원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고, 형수 이씨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선고하며 판단을 달리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VYwy6zgRiM"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344d9ed810f649b2e181b3abbc67b25c4cdd99c19765975676252b664a223cee" dmcf-pid="fGrWPqaenx" dmcf-ptype="h3">"더 이상 가족으로 볼 수 없다" 5년의 다툼</h3> <p contents-hash="9f12523a5cb0655961197b8ecbbe1a3575f3361a93586bb4bbf76b7527f9d879" dmcf-pid="4HmYQBNdLQ" dmcf-ptype="general">갈등의 시작은 2021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 댓글창에 한 네티즌이 친형 부부의 횡령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p> <p contents-hash="6752d5c279c5d4983eadb8572149628d404efaacd85e7073e9ae1b7ad85902c0" dmcf-pid="8XsGxbjJLP"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박수홍은 개인 SNS를 통해 "30년 세월 동안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됐다"며 "객관적 자료를 확보해 다시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가족으로 볼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b2629cb39e6ca23c20344c60b673a8faa8e9c7b5b09f8d94f388c2d547d3f1f" dmcf-pid="6ZOHMKAie6" dmcf-ptype="general">갈등은 대화로 봉합되지 않았다. 결국 박수홍은 2022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고, 본격적인 법적 공방이 시작됐다. 재판 과정에서 그동안 박수홍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부모까지 친형의 편에 서면서 박수홍은 가족과의 절연이라는 상처를 겪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b8a1f952ba4541f665dd237193448f42e70b205bf5e93ce3b9bbe4cec0a7ff54" dmcf-pid="PyEv4uLxR8"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b731983ae8dc3d5bc1d058838519e9797912da977c05bb9779ba3c57d0ab7fb5" dmcf-pid="QWDT87oMn4" dmcf-ptype="h3">가짜뉴스까지 확산, 새로운 가족으로 치유</h3> <p contents-hash="92d4cbe9ce959c6e93eabc1f4c86e7b8aff9f43be94ae03a9b995308ed5d31f1" dmcf-pid="xYwy6zgRJf" dmcf-ptype="general">가짜뉴스에 시달리기도 했다. 박수홍은 가족과의 갈등 속에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아내 김다예는 당시 박수홍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률사무소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며 적극적으로 내조에 나섰다. 그러나 온라인상에는 박수홍과 김다예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p> <p contents-hash="737a53169dd18394a7fdcdec9ea0d0cab2508576aef3b42ee3d97bc6282d3eb0" dmcf-pid="yRBxSEFYdV"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박수홍 부부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렸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다예는 "마약, 스폰서 등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며 "박수홍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버텼지만 공론화 이후 저 역시 공격을 받았다. 스트레스로 체중이 70kg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08fcad0639051c3972bb3b990a4c7d93c3ec2764f78bc50f98e164703560a94" dmcf-pid="WebMvD3Ge2"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새로운 가족과 동료들의 응원 속에 상처를 극복해 나갔다. 2022년 7월 법정 다툼이 이어지던 당시 그는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심경을 밝혔다. 해당 방송에는 유재석이 영상편지로 깜짝 등장해 "형을 존경하고 좋아한다. 평생 의지하며 살자"고 응원했다. 이를 본 박수홍은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551c2d6a991201b2c3b3f6dfad331941b5bce7873eb1b8535c9575f184f9a78e" dmcf-pid="YdKRTw0Hd9" dmcf-ptype="general">그의 결혼식 날에는 김국진, 박경림, 김수용, 이수영 등 오랜 동료들이 혼주를 자처해 함께했다. 특히 박경림은 혼주 한복을 입고 등장해 감동을 더했다. 가정을 꾸린 박수홍은 2024년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252a05db018d3c9e83ea89fbe1aec8f6f2fc058ca255fe148f2c3571dec14ccd" dmcf-pid="Gi2dWmUZJK" dmcf-ptype="general">한편, 박수홍이 친형 부부에게 별도로 낸 약 200억 원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다. 박수홍 측은 2021년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후 추가 피해 사실 확인을 이유로 원고소가 198억 원 변경의 청구 취지와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p> <p contents-hash="d1feffff419ad2b080737ea4711bef10f058a3ebf0943f0dbd2aadcff6e4680f" dmcf-pid="HnVJYsu5Rb"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 옛날이여” 50세 된 함소원…이혼·퇴출 다 겪고 증명한 ‘잡초 멘탈’ 02-26 다음 딘딘, 대놓고 손절 당했다?...사우나 동맹 추성훈 '고자질' 가동 ('차가네')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