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문신’ 함부로 받지 말라”…‘실명 위험’ 긴급경고 발령 작성일 02-26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Rw3yV7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58e5dfea5402c1a44b916a4cd9d1a61e75c0d4cd844f66e7789c2474ca128b" dmcf-pid="byer0Wfz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눈썹 문신 [아이클릭아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dt/20260226190045853mhmf.jpg" data-org-width="640" dmcf-mid="fgY4HIzt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dt/20260226190045853mh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눈썹 문신 [아이클릭아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e1de3b2fe3473a1db62e901f06a3def0efd9cd2e066311269e2b90d37585ab" dmcf-pid="KWdmpY4qWY" dmcf-ptype="general"><br> 문신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안구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와 주목된다. 실제로 문신을 새긴 지 몇년 후 실명 우려 등 끔찍한 부작용을 겪은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2a43dd21a82a87870945086bfaccf30456de85cc0d50324d31ea4b56d0e937b" dmcf-pid="9YJsUG8BTW" dmcf-ptype="general">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호주 포도막염 클리닉의 연구진은 예전에는 극히 드문 질환으로 여겨졌던 ‘문신 관련 포도막염’ 감염 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b362c7c01f425d968420e343d2c65a6851aeb389271a2baeeffd3cb0aaefb748" dmcf-pid="2GiOuH6bhy" dmcf-ptype="general">이 클리닉에선 40명의 문신과 관련된 안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환자는 대부분 염증을 유발하는 검은색 잉크 문신을 가지고 있었다. 또 이들 중 2명은 분홍색과 빨간색 잉크로 새긴 문신을 했다.</p> <p contents-hash="ff6ba59eea6cc79664900401f57246a042666baf2828220d3b1431b0c09ed40d" dmcf-pid="VHnI7XPKWT" dmcf-ptype="general">연구진에 따르면 환자 대부분은 문신 시술 이후 평균 1~2년만에 눈 질환 증상을 보였다. 이들 중 1명은 문신을 한 지 35년 만에 포도막염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5b90b4a34c33c6552e24bb2e9f2896c54640ed6bd1c3df503845352ba9159300" dmcf-pid="fXLCzZQ9lv" dmcf-ptype="general">환자 중 30명은 일시적인 시력 손실을 경험했고, 7명은 만성 염증으로 인한 ‘영구적인 시력 손실’을 겪었다. 일부 환자는 수개월 간 치료를 받았지만, 최대 17년까지 치료를 받은 환자 사례도 있다. 해당 논문은 국제적인 ‘임상 및 실험 안과학 저널’에 발표됐다.</p> <p contents-hash="fb06552619f508a80e43767602668d7e8bebaf0feb8acbcaac6caacdeefb8043" dmcf-pid="4YJsUG8BTS"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문신 관련 포도막염은 문신 잉크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추정되는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환자의 63%가 장기간 면역억제제 치료를 필요로 했을 만큼 공중보건 측면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현실”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8f0bf4e16df3f92a4cd468aeb46445db0b86c1a3fb7c7f5ffc1a14e3ef73d5a" dmcf-pid="8GiOuH6bTl"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문신이 점점 더 인기를 얻으면서 포도막염 안구 질환이 흔한 질명이 됐다”며 “호주 인구의 25%가 문신을 하고 있다는 것도 이와 관련성이 높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57642e5c6566d3f11b9517665d88714f02ec3abdb52e7fa5bdfb8e28f522d2" dmcf-pid="6HnI7XPKvh" dmcf-ptype="general">포도막염의 증상으로는 눈 충혈 및 눈물, 통증, 시력 저하 또는 흐릿한 시야, 빛에 대한 민감성 등이 포함된다. 이런 증상은 일부 또는 전부가 나타날 수 있다. 또 몇 시간 또는 몇달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ac398906542c304e9047697f3f15060f5b3faf530ec29bb0f5142b601e1921f4" dmcf-pid="PXLCzZQ9WC" dmcf-ptype="general">대부분의 경우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포도막염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시력 손실을 포함한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f4ece6226a533364fcbec2b39047a411fc0c30e5364a3c99306b52edd9fb3b3f" dmcf-pid="QZohq5x2vI" dmcf-ptype="general">부츠 안경점의 카일라 블랙 안과 진료 책임자는 “눈 내부의 염증을 의미하는 포도막염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진료가 어려운 이유는 눈 통증, 충혈, 또는 시야 흐림과 같은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다른 질환으로 오인되기 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3648d87b8857e5919f5c299e26a07151931d9591c4cc22b1461a0b480c850c1" dmcf-pid="x5glB1MVyO" dmcf-ptype="general">한편, 문신으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C형 간염, 림프종, 안구 건조증 등이 꼽힌다. 박테리아·매독 등도 문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p> <p contents-hash="c6e35d04331962c652cc30a73839d54b11c21345c4ccd6af7655c00e078e30c3" dmcf-pid="ynF8wLWITs" dmcf-ptype="general">C형 간염 바이러스는 문신뿐만 아니라 수혈을 하는 경우, 오염된 주사기를 사용한 경우, 피어싱을 뚫는 경우 등에서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체액이 묻어 있는 용품을 사용하면 전파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0646f703958467970f5356eb7374671de900cfb2daaf3f5a11499d6cacaf1c43" dmcf-pid="WL36roYCSm" dmcf-ptype="general">따라서 문신 시술 시 반드시 깨끗이 소독된 기구를 사용하는지 확인하고, 오염됐거나 오래된 기구를 사용해선 안된다.</p> <p contents-hash="2eb665894d3f4d7531cb1dae0c16deb7c09247167c8fcb3cc0b92dfbed11ab97" dmcf-pid="Yo0PmgGhhr" dmcf-ptype="general">문신이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스웨덴 룬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문신을 한 사람은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림프종에 걸릴 위험이 21% 더 높았다. 신체가 외부에서 주입된 문신의 잉크에 대해 이물질로 인식, 면역체계가 활성화되는 데 따른 것이다.</p> <p contents-hash="5722f24c644cc80e856bc212178282489a09ea6753d939bdedc6ed43b65d2c1d" dmcf-pid="GgpQsaHlCw" dmcf-ptype="general">박양수 기자 yspark@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1 아들 샤워까지 관리하는 엄마… 아들 이상행동 이유는? 02-26 다음 [스포츠K] 이대성, 장애인배드민턴 아시아선수권·세계선수권 우승 외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