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9단, 왕싱하오에 무릎…세계 기선전 결승 최종국으로 작성일 02-26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6/AKR20260226176700007_01_i_P4_20260226172914111.jpg" alt="" /><em class="img_desc">대국 후 복기하는 박정환 9단(오른쪽)과 왕싱하오 9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세계 최대 우승 상금(4억원)이 걸린 초대 기선전 우승자는 최종국에서 가려지게 됐다.<br><br> 한국 바둑 랭킹 2위 박정환 9단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15층 특설 대국장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중국 랭킹 3위 왕싱하오 9단에게 294수 만에 흑 1집 반 패했다.<br><br> 1승씩 주고받은 두 기사는 2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우승 상금 4억원을 놓고 최종국을 둔다.<br><br>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br><br> 시시각각으로 요동친 2국에서 박정환은 패배 직전에 몰렸다가 대마를 건 승부수를 던져 왕싱하오의 실착을 유도해 10집 이상 벌어진 격차를 한 때 반집까지 좁혔으나 역전에 이르지 못하고 무릎 꿇었다.<br><br>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매경미디어가 주최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세계 기선전의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br><br> cany990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명조] 루크·헤르센 "체급은 좋지만 미래를 기다릴 필요 있다" 02-26 다음 '9번 수술' 끔찍한 부상 시달린 中 린샤오쥔…부활 의지 또렷하게 알렸다 "견뎌낼 것, 믿어달라"→4년 뒤 재도전 시사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