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무적' 안세영, 배드민턴 최고 권위 전영오픈 출격 작성일 02-26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26/0001336020_001_2026022617160949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안세영이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새해에도 적수 없이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에 출격합니다.<br> <br>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단식 랭킹 1위 안세영은 3월 3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막을 올리는 2026 전영오픈 출전을 위해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br> <br> 지난 8일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의 첫 우승을 이끈 안세영은 약 3주간의 충분한 재정비를 마치고 다시 한번 '금빛 스매시'를 가동합니다.<br> <br> 1899년 시작해 올해로 116회째를 맞은 전영오픈은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입니다.<br> <br> 총상금 145만 달러(약 20억 6천600만 원)가 걸린 슈퍼 1000 등급이며, 1차 세계대전(1915∼1919년), 2차 세계대전(1940∼1946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됐습니다.<br> <br>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이자, 한국 배드민턴 단식 선수 사상 최초의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br> <br> 안세영은 2023년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꺾고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한국 여자단식 선수로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br> <br> 2024년에는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발목을 잡혔지만, 지난해에 왕즈이(중국)를 꺾고 두 번째로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과거 박주봉, 정명희, 길영아 등 전설적인 복식 스타들이 이 대회 연패를 달성한 사례는 있었으나 한국 단식 선수가 2년 연속 시상대 맨 위를 지킨 적은 여태껏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br> <br>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과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 3천175달러)을 갈아치우며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쓴 안세영은 올해도 독주 중입니다.<br> <br> 안세영은 새해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데 이어 곧바로 인도오픈도 2연패를 이루며 2주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이어 아시아단체선수권에서도 정상을 밟아 안세영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공식전 연승 기록을 '32'로 늘렸습니다.<br> <br>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출전한 7개 대회에서 모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 세계 최강자의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br> <br> 대진운도 따라준 덕분에 큰 변수만 없다면 전영오픈 우승까지 가는 길은 평탄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숙적' 천위페이와는 준결승에서 대결이 예상되며,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 전승을 거두며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는 세계 2위 왕즈이와는 결승에서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46년 만에 금메달인데 맥도날드?…트럼프식 환대 눈길 02-26 다음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인간 본성에 감춰진 내면 밝힌다…1·2차 캐스트로 폭풍전야 예고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