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찌른 민희진 계산법, *저씨는 싫지만, 맞다이 포기해야 새 투자자 받으니까 [김지현의 게슈탈트] 작성일 02-2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35KfDg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f258e6db9d2be9a1411ff25ac4bfa0eb172add0820664073b9933a33178181" dmcf-pid="ZY0194wa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vdaily/20260226162526584xoqu.jpg" data-org-width="620" dmcf-mid="YjFkTG8B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vdaily/20260226162526584xo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5308c463782dc449cc01e7ac28d94d06a0171f82e1712ea19aced4625f861d" dmcf-pid="5Gpt28rNWM" dmcf-ptype="general"><strong>편집자주: 게슈탈트는 독일어 Gestalt에서 유래한 말로, '형태' 또는 '전체적 구조'를 뜻합니다. 인간을 부분의 단순한 합이 아닌, 전체로 바라볼 때 비로소 의미가 드러난다는 개념입니다. [김지현의 게슈탈트]는 사람과 현상을 개별 사실이 아닌 전체적 맥락과 구조 속에서 파악하고, 해석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strong></p> <p contents-hash="ac3759667619b794add71cf62af16a7dac444cbc47ec74fd21769614acb6a82b" dmcf-pid="1HUFV6mjlx"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에 255억 원 상당의 풋옵션 권리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단, 조건이 있다. 자신과 관련된 모든 소송을 취하해 달라는 요구다.</p> <p contents-hash="ef342a0ea48943dc6a8982217abb2eec5b05357b2aa76dcc52770166ad669040" dmcf-pid="tXu3fPsAWQ"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왜 개저씨들과 맞다이를 포기했을까. 통 큰 희생일까. 고도의 계산일까. 25일 기자회견의 요지는 ‘더 이상 싸우지 말자’가 아니다. ‘A를 내주는 대신, B를 달라’는 전형적인 협상 패턴을 띈다. 고로 A와 B를 계산해보면 협상 제안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이하 A는 민희진 전 대표가 B는 하이브와 하이브 레이블즈가 제기한 소송들이다. </p> <p contents-hash="71a10a03464e18626af5e937d8fbabca442140c10a2cdb3cd59a33d6fdb8c003" dmcf-pid="FZ704QOcWP" dmcf-ptype="general"><strong>A=305억 원 상당 소송</strong></p> <p contents-hash="62b43ac649cb971e0e2f51c92603d9bb324d8cf3499c31f1e2be9aeb90b76ef6" dmcf-pid="35zp8xIky6" dmcf-ptype="general">①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에 제기한 주식매매청구대금 소송: 255억 원 (민희진 전 대표 1심 승소, 하이브 측 강제집행정지 요청으로 지급 안됨)<br>②민희진 전 대표가 빌리프랩에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 50억 원 (진행 중)</p> <p contents-hash="1e472658df09f4c5ef7b42ecef5840a454856b3b4218c61ff2cc9317c6ea70ad" dmcf-pid="0lZY7bjJh8" dmcf-ptype="general"><strong>B=467억 원 상당 소송</strong></p> <p contents-hash="85e46ee7ff3881ed26c3e8eebac53ad9e36aa86d75c034f3208c978047a6197c" dmcf-pid="pS5GzKAiW4" dmcf-ptype="general">①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에게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 20억 원 - (진행 중)<br>②쏘스뮤직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5억 원 - (진행 중)<br>③어도어가 제기한 제3자 손해배상 소송(다니엘 모친 포함): 100억 원 상당 - (진행 중)<br>④어도어게 다니엘에게 제기한 위약벌(위약금) 소송: 300억 원 상당 - (진행 중)<br>⑤어도어가 다니엘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31억 원 상당 - (진행 중)<br>⑥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0억+@ 상당 (어도어 1심 승소, 돌고래 측 강제집행정지 요청으로 지급 안됨)<br>⑦빌리프랩이 팬덤 버니즈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억 원 상당 (진행 중)</p> <p contents-hash="87cf4d91ca34baa358bc4e3f1d4a8f0470e1f36ba320ab3d99e6e1243dd586aa" dmcf-pid="Uv1Hq9cnhf" dmcf-ptype="general">기자회견에서 민희진 전 대표는 255억을 포기한다고 밝혔지만, 상대인 하이브에게는 469억 원을 포기하라고 한 셈이다. ‘잠깐! 그래도 민희진 전 대표가 더 손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면 맞다. 본인에게 직접 청구된 소송은 B①②③, 125억 상당 소송 뿐이다. 세 소송에서 패해도 255억 풋옵션 대금을 받으면 130억 원이 남는다. </p> <p contents-hash="aa4d83db2ade9d6cb8222446a114a6a893433cd080ded11cdf6a3f83e68aea47" dmcf-pid="uTtXB2kLyV" dmcf-ptype="general">그럼 대체 255억 원을 포기한 진짜 이유가 뭘까. 협상의 법칙을 기억하자. <strong>내 패를 버리는 건 상대가 쥔 카드가 더 세 보일 때, 오직 그 때 뿐이다.</strong></p> <p contents-hash="4453543bbfcaf719951aabc86acc465efb4d191731c3956aed1ff167e702ebe8" dmcf-pid="7yFZbVEoT2"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 최근 설립한 새 기획사 오케이레코즈 신규 투자 유치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이다. 일부를 상대가 패로 쥐고 있다. ▶다니엘 ▶뉴진스 4인(혜인, 해린, 민지, 하나)▶잠재 투자자들로 나눠 분석해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d634b9a82281b8c9aa5b0a627f1bcdd0725efd913fb48e1077373a62b12b63" dmcf-pid="zW35KfDg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vdaily/20260226162527826ssfa.jpg" data-org-width="658" dmcf-mid="GyoJwO71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vdaily/20260226162527826ssf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c57f1ff6a5ea3682c05b8a1cd61510d30b31699671e917e41bfa57c4145f61" dmcf-pid="qY0194wavK" dmcf-ptype="general"><br><strong>▶다니엘 편- 다니엘과 그 모친의 주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소송</strong></p> <p contents-hash="3ae214b84a4dab45ea8dca76e7ca557f95491f58643ccb9e4d86a9f3056e7125" dmcf-pid="BGpt28rNWb" dmcf-ptype="general">B-③④⑤, 431억 원 상당의 다니엘 관련 소송은 새 투자자를 물색 중인 민희진 전 대표에게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소송이다.</p> <p contents-hash="9b671d71644e1d81864140113e6623f642546dcd8116fd0d9be2a3b962f17c76" dmcf-pid="bHUFV6mjvB"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거액 중 331억 원은 다니엘과 그 모친에게 직접 청구했다. 이 모든 전쟁이 어도어, 뉴진스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시작됐음을 상기하자. 그 중심에 민희진 전 대표가 있는 것이다. 싸움이 길어진 탓에 대중의 피로감은 높아졌지만, 이번 사태의 핵심 쟁점은 다니엘 관련 소송을 통해 비로소 적극 다뤄진다. 소속사가 뉴진스 멤버에게 전속계약 위반 여부를 구체적으로 따지는 소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의 구체적인 근거 자료들이 오갈 수 밖에 없다. 뉴진스가 완전체로 돌아오길 바랐던 어도어는 그간 소송에서 멤버들의 시시비비를 따지지 못했다. 하지만 다니엘 관련 소송은 다르다. 분쟁의 주동자로 지목됐다. 멤버 당사자는 물론 민희진 전 대표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강력히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p> <p contents-hash="98efe8dd9edf52e090a154e4726ff8fb150204adb2219eaa86bbc10d1b3273a5" dmcf-pid="KXu3fPsATq" dmcf-ptype="general">아직은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문제는 다니엘과 그 모친이 향후 법정에서 ‘모든 것이 우리 둘 만의 책임’이라고 주장하지 않을 때 생길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 이탈로 어도어가 영업 손실을 입은 것은 사실이다. 법원이 그 원인으로 다니엘을 지목하고 그에게만 책임을 묻는다면 다니엘과 가족은 돌파구를 모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민희진 전 대표와 연합할 수 있지만, 이견이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e261cf70d0046efefc0c2fb5217a328a85198a7da8c020d436319c59dc6a9" dmcf-pid="9Z704QOc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vdaily/20260226162529091hpdo.jpg" data-org-width="620" dmcf-mid="Hn0194wa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vdaily/20260226162529091hpd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3140d14533bae2b26c75c15849ea15f295aa5caa631cdcc4e578b15a9aa6c4" dmcf-pid="25zp8xIkl7" dmcf-ptype="general"><br><strong>▶4인 편, 더 이상 내 자식이 아닌 어도어 소속</strong></p> <p contents-hash="2867262d3a14e0e238fc86c101bf2abb6702bef500a345f0972faacb511211ba" dmcf-pid="V1qU6MCECu"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레이블즈가 B 소송을 계속 이어갈 경우, 다니엘을 제외한 뉴진스 멤버 4인이 어도어로 돌아갔다는 사실은 민희진 전 대표에게 불리하다.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의 이름들이 직접 언급되는 B관련 소송에서 뉴진스 멤버 4인이 기존 입장과 다른 주장을 펼친다면, 민희진 전 대표의 주장들은 신빙성을 잃게 된다. 뉴진스와 민희진 전 대표의 관계가 전과 같지 않다는 건 이미 감지되고 있는 부분이다. </p> <p contents-hash="d4626ac0533e595fbaa4ad96debd35ecca3a9d99f053393a8dccaf17cd927b29" dmcf-pid="ftBuPRhDTU" dmcf-ptype="general">뉴진스 4인은 ‘255억 원을 포기하는 건 진정 뉴진스를 위한 것’이라는 민희진 전 대표의 말을 전처럼 있는 그대로 믿을 수 있을까. 불과 몇 주 전 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 템퍼링’ 의혹의 실체는 특정 멤버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혜인의 이름을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쉽게 특정이 가능했다. 그는 혜인의 가족(큰아빠)이 자신은 물론 대중을 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며 자신을 둘러싼 모든 템퍼링 의혹의 책임을 헤인의 가족에게 돌렸다. </p> <p contents-hash="ca462537826fbc6f360d91b03e9b9ee10ead1c20d27920f1a999ee3534d17e8b" dmcf-pid="4Kx8gA5TSp"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B관련 소송들을 계속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다니엘의 전속계약 위반 여부를 다툴 것이고, 그가 왜 계약을 위반하게 됐는지 원인을 따질 것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템퍼링 의혹 제기에 가장 예민하다. 방어를 위해 그는 또 혜인의 가족을 언급할 것이다. 민희진 전 대표와 4인이 결코 전 같을 수 없는 이유다. 이는 다시 투자자 유치 고민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자신이 만든 아티스트와 대립하는 모양새가 연출되는 건 오케이레코즈에 하등 도움될 바 없다.</p> <p contents-hash="53a6337a794bfd19b55845a8543c3b9e10127ca7b9f06784fb099f7c4918c7a7" dmcf-pid="89M6ac1yl0" dmcf-ptype="general"><strong>▶잠재적 투자자들 편, 새 투자자 필요하니 전 투자자 맞다이 끝</strong></p> <p contents-hash="63d5524eb7a825d7e43e02f9032d2ed14ce12a8725078b2d11968e5b7cb3fca6" dmcf-pid="62RPNktWh3" dmcf-ptype="general">지금 민희진 전 대표에게 가장 필요한 것, 오직 투자자다. 255억 원의 곱절, 그 이상의 거금을 지속적으로 오케이레코즈에 투자해 줄 수 있는 투자자가 절실하다. 신인 발굴에 거금을 쓸 투자자와 기업을 물색해야 하는 상황에서 템퍼링 의혹 여부를 다투게 될 B소송들은은 그 자체로 리스크다. 전 투자자와 ‘맞다이’ 중인데 누가 선뜻 투자를 결정할 수 있겠는가. 어쩌면 민희진 전 대표의 255억 포기는 오케이레코즈 위한 기회비용 정도가 아닐까.</p> <p contents-hash="ab1ff8b45cd877fb0082b109d83db74c882c52ff042c2eb8f416de80bbb0bed6" dmcf-pid="PVeQjEFYhF" dmcf-ptype="general">25일 기자회견은 철저한 계산 아래 진행됐다. 하이브가 제안을 받아들이면 좋고, 받아들이지 않아도 좋은 자리였다. 전자는 새 소속사 투자 유치 기회를 방해하는 불필요한 잡음을 줄여주고, 멤버들과의 관계 변화도 사전에 차단되는 효과를 낳는다. 민희진 전 대표는 이미 변호 비용에 20억 원 가량을 소요한 것으로 알려진다. 소송은 또 다른 분쟁을 낳고, 또 다른 비용을 야기한다. 무엇보다 오케이레코즈 투자 유치에 리스크가 된다.</p> <p contents-hash="133f9e662d33d10cb7380950b2723f9863e548d08d4123b00652909fa83cc897" dmcf-pid="QfdxAD3GSt" dmcf-ptype="general">하이브가 제안을 거절하는 후자의 경우도 계산했을 것이다. 오케이레코즈 잠재 투자자들에게 ‘나는 좋은 창작자니 걱정말라’는 메시지를 주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어느 쪽이든 자신을 위한 계산 만큼은 그 누구보다 빠른 그다.</p> <p contents-hash="3a4d93ffda7197d103d9b5c95bf6665548c9dbcc99e4a75aa12e38d1499085f8" dmcf-pid="x4JMcw0Hl1"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탁, 정상 질주에 이변 無..스타랭킹 男트롯 1위 02-26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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