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원 생산적 금융 푼다... 하나은행, 수출·스포츠 ESG '투트랙' 가속 작성일 02-26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년간 5조원 생산적 금융 공급... 수출공급망·해외사업 전방위 지원<br>중소·중견기업 금융비용 경감 집중... 민·관 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br>대전하나시티즌·여자농구단 운영, 축구대표팀 후원... 스포츠 ESG 실천 확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26/0000149626_001_2026022615161072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5일 하나은행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민·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호성 하나은행장(오른쪽부터)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사진=하나은행</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하나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손잡고 3년간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하며 수출기업 지원에 속도를 낸다. 수출공급망 금융부터 해외사업 공동 발굴까지 지원 영역을 넓히는 한편, 축구·농구 구단 운영과 국가대표팀 후원 등 스포츠 ESG 활동을 병행하며 '금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우겠다는 구상이다.<br><br>하나은행이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금융 공급에 나선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공급망 안정, 해외사업 확대, 금융비용 절감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생산적 금융'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br><br>하나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염곡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민·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했다.<br><br><strong>수출공급망 강화…중소·중견기업 금융비용 낮춘다</strong><br><br>이번 협약의 핵심은 3년간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이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다이렉트보증, 신규 출연사업 발굴 등을 통해 민·관 협업을 제도화한다는 계획이다.<br><br>특히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운전자금 및 설비투자 자금을 원활히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매입외환 심사를 위한 해외 수입자 신용정보 서비스 활용도 확대한다.<br><br>이호성 행장은 "기존 수출공급망 금융뿐 아니라 해외사업 수요 공동 발굴을 통한 중장기 해외금융 참여 확대까지 염두에 둔 협약"이라며 "수출기업 금융지원의 다변화를 통해 생산적 금융 공급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br><br>앞서 하나은행은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조선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4000억원 규모 금융을 공급하는 별도 프로그램도 추진한 바 있다. 제조·조선·플랜트 등 주력 산업 전반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br><br><strong>금융 넘어 스포츠까지…'생활 속 ESG' 확장</strong><br><br>하나은행의 행보는 금융 영역에만 머물지 않는다. ESG 경영을 내세운 하나금융그룹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적이다.<br><br>프로축구 K리그1 소속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스포츠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단순 후원을 넘어 유소년 육성,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병행해 '스포츠를 통한 ESG 실천'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br><br>또한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활동하며 한국 축구 발전을 지원해왔다.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에도 참여해 2028년까지 후원을 연장하는 등 국내 프로축구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br><br>금융회사가 직접 구단을 운영하고, 국가대표팀과 리그를 장기 후원하는 구조는 국내 금융권에서도 이례적이다. 단순 브랜드 노출을 넘어 스포츠 산업 전반의 생태계 유지와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ESG 실천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br><br><strong>'생산적 금융'과 '스포츠 후원'의 교차점</strong><br><br>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와 스포츠 후원을 별개의 전략이 아닌, 같은 축 위에 놓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으로 보고 있다.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스포츠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와 청년·유소년 생태계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br><br>금융 지원이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면, 스포츠 후원은 공동체의 활력을 키운다. 하나은행이 내건 '생산적 금융'의 외연은 이제 경기장 안팎으로 확장되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16기 KSPO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02-26 다음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전파, '우주시대·자주국방' 핵심 자산…기술 자립화 머리 맞댄다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