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실용성 갖춘 기업형 AI”...KT, MWC26서 ‘믿:음 K’ 공개 작성일 02-2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 독자 개발 AI 모델<br>“기업 AX 파트너 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2Chqae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58dee7cef6be2bf400e58bda99f7a190710ef1b309c3a3f0114db374cc8965" dmcf-pid="97VhlBNd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mk/20260226113609198pboi.jpg" data-org-width="700" dmcf-mid="Bk0Ac5x2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mk/20260226113609198pbo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1dbf695675d65755f59eb4485a9000f067194c74dd774ad7b769efe4d11e60e" dmcf-pid="2vZLoWfzCi" dmcf-ptype="general"> KT가 다음 달 2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한국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모델 ‘믿:음 K’(Mi:dm K)의 개발 여정과 기술 성과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KT는 데이터 확보부터 학습, 평가까지 전 과정을 자체 설계한 독자 기술력을 강조하며,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AX)을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div> <p contents-hash="85bda290f10574ce7340b6b0322a491faf6af2aeb8fc560943585c8202a0edcb" dmcf-pid="VT5ogY4qvJ" dmcf-ptype="general">KT가 AI 모델을 직접 개발하게 된 배경에는 통신, 미디어, 금융, 공공 등 대규모 고객 접점을 운영하며 쌓아온 실무 경험이 자리 잡고 있다. KT는 서비스의 품질 혁신과 자동화를 위해 AI가 단순한 보조도구를 넘어 핵심 업무에 활용돼야 하며, 이에 한국어의 언어적 특성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기업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AI’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37cca7d4d7b773c89a8569cc7e35e0bb4c4bd5bf0b9f1a1ac29ac9d1b6ee8dba" dmcf-pid="fy1gaG8BTd" dmcf-ptype="general">이에 KT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데이터 확보부터 사전 학습, 평가 체계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설계·통제하는 장기 전략을 선택하고, 2021년부터 데이터 품질 체계와 ‘책임감 있는 AI(Responsible AI)’ 원칙을 기반으로 한국적 AI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해왔다.</p> <p contents-hash="6fdea67ea55edc4e8f59c514f98d54f09e45fe024dfb1b9bece7d8c36da5a2b9" dmcf-pid="4WtaNH6bWe" dmcf-ptype="general">인간과 공존하며 신뢰할 수 있는 AI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은 ‘믿:음’은 2023년 1.0 모델 공개 이후 한국어 언어모델 리더보드 1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기가지니의 감성 대화와 AI 케어 등 실제 KT 고객 서비스에 적용되며 활용성을 검증받았고, 지난해 7월에는 2.0 버전을 통해 베이스 모델(11.5B)과 온디바이스용 미니 모델 (2.3B)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한 KT는 AI 서비스 고도화뿐 아니라, B2B·B2G 대상 인공지능 전환(AX) 사업까지 활용 범위를 넓혔다. 현재 AI 콘택트센터(AICC), 상품·지식 검색 챗봇, 문서 인식, 법률·금융 도메인 특화 서비스 등 다양한 B2B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MIT 라이선스로 공개해 상업적 활용을 허용함으로써 국내 AI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617be0ac6c3185039be956558ef945f494a4393ba27fe590b8134c419974d7" dmcf-pid="8YFNjXPK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mk/20260226113610439xzoa.jpg" data-org-width="700" dmcf-mid="bJapUiTs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mk/20260226113610439xzo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e738e50e393e94e07ba9b9265d8791831ebfd346901181b07de14f65344b949" dmcf-pid="6G3jAZQ9vM" dmcf-ptype="general"> 한편 이번 MWC26에서 KT가 전면에 내세우는 모델은 ‘믿:음 K 2.5 프로’다. 32B(320억) 파라미터 규모로 확장돼 지식 밀도와 추론 성능이 강화됐다. 또 128K 토큰 길이의 입력을 지원해 수백 페이지 분량의 장문 문서도 분석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중심에서 일본어와 중국어를 포함한 4개 국어 체계를 갖춰 글로벌 범용성을 확보했다. </div> <p contents-hash="642214c2a120e1749dd64391a9638734623e65a559fa35551b2c9c0df4ee7498" dmcf-pid="PH0Ac5x2yx" dmcf-ptype="general">성능 수치 또한 고무적이다. 글로벌 AI 평가 플랫폼인 AAII v3.0에서 평가 당시 해당 지표 기준 한국 AI 모델 중 최고 성적을 거뒀으며, 에이전틱 AI 성능을 측정하는 ‘τ²-bench(타우 스퀘어 벤치)’에서 87%를 기록하며 글로벌 유수 모델과 대등한 수준의 과업 수행 능력을 입증했다. 이는 AI가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목표를 이해하고 외부 시스템이나 API를 활용해 실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수준임을 의미한다.</p> <p contents-hash="c3efbebd7132fe6f246e96325db83c2d152780368bbd10d25b364e33515d603d" dmcf-pid="QXpck1MVlQ" dmcf-ptype="general">기술적으로는 ‘K데이터 얼라이언스’를 통해 확보한 고품질 공공·학계 등 데이터를 자체 파이프라인으로 정제해 학습에 활용했으며, 강화 학습을 통해 응답 정확도와 품질을 동시에 잡았다.</p> <p contents-hash="5cdd3c0e31ca702d669e5dcdbac299282123f8bdb568e62487ac69f81a4011eb" dmcf-pid="xZUkEtRfTP"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40B 미만 효율적인 모델 규모로 고난도 추론 성능을 구현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부담을 줄이면서도 보안이 중요한 공공·금융 분야의 구축형 AI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점으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f2b96083d502df77569f3016c43d6499547548dfd84f74ac123db95489c3b283" dmcf-pid="yiA7zoYCy6" dmcf-ptype="general">KT는 향후 ‘믿:음 K’를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와 오디오까지 아우르는 멀티모달 AI로 진화시킬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5c34b984ff76bc51e1c072d10e541fe9acaa384bae5bc39368f3ac727c5f856" dmcf-pid="WSXnLyV7T8" dmcf-ptype="general">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부사장)은 “믿:음 K는 연구모델을 넘어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검증된 KT AI의 핵심 기반 기술”이라며 “이번 MWC26을 계기로 한국적 AI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기업 고객의 AI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에이전틱 AI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월간남친' 지수 "실제 집순이…'프로현생러' 캐릭터 공감" [N현장] 02-26 다음 ‘월간남친’ 감독 “사랑스러운 지수...노력이 재능을 이겼다” [MK★현장]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