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AI와 투명 안테나로 6G 통신 품질 높인다…국제무대서 소개 작성일 02-2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8b9BaHln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56b06d85707fc718711c721ec6e51a220dbe5b882ef60933e591edabb8a7a9" dmcf-pid="u6K2bNXS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투과, 광대역, 광각 특성을 가진 투명 지능형 재구성 안테나(RIS) 기술을 ETRI 연구진이 시연하고 있다. ETR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dongascience/20260226112944253cwoe.jpg" data-org-width="680" dmcf-mid="0cdiehB3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dongascience/20260226112944253cw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투과, 광대역, 광각 특성을 가진 투명 지능형 재구성 안테나(RIS) 기술을 ETRI 연구진이 시연하고 있다. ETR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b67a1972e27bc27965788e41a6dc4d4148958f2e5984b1dc91f392581b37ad" dmcf-pid="7P9VKjZvdF" dmcf-ptype="general">전파를 제어해 통신 품질을 높이는 실내 부착물, 인공지능(AI)이 자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인프라 기술 등 국내 연구팀이 개발한 6세대이동통신(6G) 핵심 연구성과를 국제 박람회에서 전시한다.</p> <p contents-hash="a63e8687a84edad43dfd3641a8e09f10375c0a9dc726380395212a572442fa41" dmcf-pid="zQ2f9A5Tit" dmcf-ptype="general">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에 참가해 정보통신(ICT) 분야 핵심 연구성과 6개를 선보이고 글로벌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4b40a168296a4ea628e9aa787b4c9062f8f388daa288b24234b9397c52176cd" dmcf-pid="qxV42c1yi1" dmcf-ptype="general"> 학습된 AI가 서비스 특성에 따라 데이터 전송 경로를 자율적으로 설정해 알맞은 품질을 제공하는 '지능형 서비스 프로그래머블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가 전시에서 소개된다. 네트워크 운용에 인간 개입을 최소화해 통신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과 자원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66b80d0af414ca5b84f0dacd31c7d580878162a5149d2ba7fc6eeb5b0724bdd9" dmcf-pid="BMf8VktWd5" dmcf-ptype="general"> 테스트 결과 정해진 통로로만 데이터를 보내는 기존 구조 대비 세션 처리 효율이 40% 향상됐다. 세션은 네트워크상에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사용자와 서버 또는 사용자 간의 일시적인 연결을 말한다. </p> <p contents-hash="526cf75baf207365187dd510813b32996c76cee0621144dbb8f994540d10bdce" dmcf-pid="bR46fEFYiZ" dmcf-ptype="general"> 6G에서 사용하는 고주파는 상대적으로 실내 투과율이 낮다는 점이 약점이다. ETRI가 개발한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은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고주파 신호의 실내 전달 성능을 향상하는 안테나 기술이다. 투명한 필름 형태로 창문이나 벽면에 부착하면 전파 반사·굴절 특성을 제어해 실내 전파 음영 지역을 최소화하고 통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a2259fdd5f0e923d8197105e2be71238f1f9da0c6d4306db40d45344f899d4" dmcf-pid="Ke8P4D3G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TRI 연구진이 지능형 서비스 프로그래머블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 기술에 관해 설명하는 모습. ETR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dongascience/20260226112945489vkyl.jpg" data-org-width="680" dmcf-mid="pJnoiv9U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dongascience/20260226112945489vk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TRI 연구진이 지능형 서비스 프로그래머블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 기술에 관해 설명하는 모습. ETR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9fb4db7c5a72d71ebae78520e779873c0e1e26ba93df35a382efefcf770b67" dmcf-pid="9tYHWVEoeH" dmcf-ptype="general">지상 통신망과 저궤도(LEO) 위성을 연계하는 차세대 위성통신 기술과 지난해 11월 누리호 4호기에 탑재된 에트리샛(ETRISat)도 소개된다. 지상망과 비지상망을 통합해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광대역 위성통신 탑재체와 전력증폭기 등 우주급 위성통신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술도 함께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df1e900f7aba2a1ed25aabc606adf46a4de976bc6e35dfb7c4d761d98aa273f" dmcf-pid="2FGXYfDgnG" dmcf-ptype="general"> 5세대이동통신(5G)에서 쓰이던 3.5기가헤르츠(GHz, 주파수의 단위) 대역 기지국을 재사용해 송수신 용량을 늘리는 극초다수 다중입출력 송수신(E-MIMO) 시스템, AI 기반 기지국(RAN)으로 무선 수신 성능을 향상시키는 '뉴럴 리시버', 에너지 절감 기술을 포함한 오픈랜 기지국이 전시된다.</p> <p contents-hash="03de39467a880fca76d0120b0d56886fb797c3bb41238d859d5e845ee44ce2f4" dmcf-pid="V3HZG4waMY" dmcf-ptype="general"> 현실과 가상 공간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 기술도 선보인다. ETRI 캠퍼스를 혼합현실 공간으로 구축하고 사용자들이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며 AI 캐릭터나 객체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훈련·교육·국방·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bd2e4e5898f9a43a76a27f149414c71d8a30d6a2b3faefdb35ffbbb3e6d3c118" dmcf-pid="f0X5H8rNLW" dmcf-ptype="general"> ETRI는 MWC 2026을 계기로 국제 무대에 통신·융합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268dbb005af590978b3626b6a5ad2443025f66796170805f0481e0739ce3923" dmcf-pid="4pZ1X6mjJy" dmcf-ptype="general"> 방승찬 ETRI 원장은 "MWC 2026은 우리 연구진의 차세대 통신 기술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미래 네트워크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9863736a5e82963018585e05126ef27f00986ca6d4cf18101f2cc47ae0b0db6" dmcf-pid="8U5tZPsART"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택시 불러줘” AI가 스스로 호출…개인비서가 따로 없어 02-26 다음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구글과 공동 개발한 AI OS 첫 적용”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