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형 비서'로 진화한 갤S26…AI로 스마트폰 판 흔드나 작성일 02-2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미나이·빅스비·퍼플렉시티 '멀티 AI 모델'로 개방성 확대<br>보안·효율성은 숙제…신뢰 생태계 구축 관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Qpdlb0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8f2e9c318cee440bcddef9c506d35cc87c0e6f97772e9b1644212b2bd88d94" dmcf-pid="P8xUJSKp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6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 갤럭시 S26, S26플러스, S26울트라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2026.2.26 jjaeck9@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yonhap/20260226112647090nfxd.jpg" data-org-width="1200" dmcf-mid="fs5m0dSr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yonhap/20260226112647090nf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6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 갤럭시 S26, S26플러스, S26울트라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2026.2.26 jjaeck9@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7b95066f50926c927e1ee09388ee18ba37efd139732b54618182edb17848da" dmcf-pid="Q6Muiv9UH6"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삼성전자가 26일 신규 플래그십 '갤럭시 S26 시리즈'를 통해 '에이전틱 AI'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모바일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10036ff3f9a17f362c99cd5147092fad932889fa63c3f140eb6e4d8c8c3d8757" dmcf-pid="xPR7nT2uZ8" dmcf-ptype="general">스마트폰을 단순 실행 도구에서 사용자의 의도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행동까지 수행하는 '능동형 비서'로 진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30544f9d1ba5b24d302701c2d6e6baccab67f2901b229bdc961238c0717c93ae" dmcf-pid="yvYk5QOcZ4" dmcf-ptype="general">이번 시리즈에서 눈에 띄는 신기능은 상황과 맥락을 실시간으로 이해해 최적의 행동을 제안하는 '나우 넛지'다.</p> <p contents-hash="3774390001e33aeba9d14d8fe0684e47ce7473dbf15ecd08b826d05dfe3b0461" dmcf-pid="WYZr3elwtf" dmcf-ptype="general">사용자가 일정 메시지를 받으면 기존 스케줄과의 충돌 여부를 즉각 확인해 알리고, 식당 예약 시 자동으로 최적 경로와 이동 시간을 계산해 제안한다.</p> <p contents-hash="d538593437b473552d372b8f6f4c4511165d7b864252697872fd6e92e33d3b64" dmcf-pid="YG5m0dSrtV" dmcf-ptype="general">사용자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오가며 처리하던 단계를 AI가 대신 수행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4299c84bf220e0273acb820b00f7a606316aef822c9af692c9b9ed2bfc076c19" dmcf-pid="GH1spJvmY2"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번 시리즈에서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빅스비'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멀티 에이전트' 체계도 구축했다.</p> <p contents-hash="df968125ecad9589e1cd39d73890fbd8dfebf7e8fb6271a428f0990245330238" dmcf-pid="HXtOUiTsH9" dmcf-ptype="general">특히 제미나이 기반의 '오토메이티드 앱 액션'은 마치 영화 '아이언맨'의 AI 비서 '자비스'를 연상케 한다.</p> <p contents-hash="b5845148c11d90c101320f4e4c1ea892af608010209ccfd9bc5b009c828b6834" dmcf-pid="XZFIunyOXK"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집까지 택시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면 AI가 택시 앱을 실행해 목적지를 입력하고 호출을 완료하며 사용자는 최종 승인만 하면 된다. 배달 앱 등 서드파티 서비스에서도 '엔드 투 엔드(E2E)' 방식의 자동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p> <p contents-hash="9628e8514a32a4ddfa7ff6a5ca5ca6c0c79599a55b029288f0203bb63a65dfa0" dmcf-pid="Z53C7LWIXb" dmcf-ptype="general">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과거처럼 일일이 앱을 찾아서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 니즈에 맞춰 내부 AI와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매끄러운 경험을 모바일에서 최초로 구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07020102c1887a4d08dafdc2f454ad3f2d05d8b913e8f92dd07b4bbfe2655d" dmcf-pid="510hzoYCHB" dmcf-ptype="general">이는 최근 AI 전략에서 부진하는 애플과의 전략적 차별화를 명확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c280ae3c50bb4680ffb6aa0eb6ea6f641f804985566b97bd33a1cedbcb1cee52" dmcf-pid="1tplqgGhXq" dmcf-ptype="general">애플은 기기 내 통합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며 단계적 AI 확장 전략을 유지해왔고, 외부 모델 도입에도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p> <p contents-hash="8721d958f7240e092ad704083a5f22e1ad248bc92b58d240a1e16842c0e2c035" dmcf-pid="tFUSBaHltz" dmcf-ptype="general">반면 삼성은 복수의 외부 AI 모델을 병행 탑재하는 개방형 전략을 택해 기능 확장성과 실행 범위를 넓히는 데 방점을 찍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945b04955b9b5f596e2895fda1a6fe0b67c60e6c5f52f1226de5211f1d9689" dmcf-pid="F3uvbNXS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6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 갤럭시 S26, S26플러스, S26울트라 모델이 전시돼 있다. 2026.2.26 jjaeck9@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yonhap/20260226112647278bwon.jpg" data-org-width="1200" dmcf-mid="4lBYVktW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yonhap/20260226112647278bw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6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 갤럭시 S26, S26플러스, S26울트라 모델이 전시돼 있다. 2026.2.26 jjaeck9@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753e3ae61318450523022ac12af11f7a79d338379bcff174b843d9b1bb368c" dmcf-pid="3nafk1MVXu" dmcf-ptype="general">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의 출시 지연과 일부 지역 제한으로 속도 조절에 나선 사이, 삼성은 실사용 중심의 AI 경험을 전면에 내세워 프리미엄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1549197e71e576a450d415708f2a9af6b012485359e995e794893d5a4d42fe87" dmcf-pid="0LN4EtRfZU" dmcf-ptype="general">이러한 파격적인 AI 실험이 시장에 안착하기까지 넘어야 할 산도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b78cd08f57e4e6c0e19202ee664380e7a5e4351ae18851ac0a0a4733050eee4d" dmcf-pid="poj8DFe45p" dmcf-ptype="general">가장 큰 관건은 역시 보안과 신뢰성이다.</p> <p contents-hash="f1a425c12e71a5d20aa5262fb34e2da9f1eee73deb7a7a0a65828206554a7eb1" dmcf-pid="UgA6w3d8t0" dmcf-ptype="general">에이전틱 AI는 메시지, 일정, 위치 정보 등 민감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고 앱 제어 권한까지 수행하는 만큼 데이터 유출이나 오작동 발생 시 파급력이 클 수 있다.</p> <p contents-hash="25e56e4381b8fdb112d6779e9805b4ffefc198cb43266bd8fa3c83a40f261801" dmcf-pid="uacPr0J613" dmcf-ptype="general">기기 성능과 배터리 효율 역시 시험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414c9688ba41dd485fff85e66f5c6a07542e0799c6acee3161b5861106020744" dmcf-pid="7NkQmpiP5F" dmcf-ptype="general">복수의 AI 모델이 백그라운드에서 실시간으로 구동되는 '멀티 에이전트' 체제는 프로세서에 상당한 부하를 줄 수밖에 없다. 고성능 연산에 따른 발열 제어와 배터리 소모 최적화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혁신적인 기능들이 오히려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0818655288817eff92adf02707fffb8ebabd6b331e2a35fbb969b738895edcbf" dmcf-pid="zjExsUnQ1t"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서드파티 앱들과의 원활한 호환성 확보와 더불어, AI가 내린 판단이 잘못되었을 때의 책임 소재 등이 문제 될 수 있다"며 "기술을 구현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가 안심하고 비서 역할을 맡길 수 있는 '신뢰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381eb05b9d65d9b6aa1165cab9da82fbe5141d58500a3d7b3253badc325c7b" dmcf-pid="qADMOuLx51" dmcf-ptype="general">binzz@yna.co.kr</p> <p contents-hash="aa470b700b54b8cedf191e17bb35462851b09fe5744cb1324b05b940ba650710" dmcf-pid="bkreCzgR1Z"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할때만 사생활 보호기능”…‘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에 열광 02-26 다음 ‘K-팝’ 다음은 ‘K-갤럭시’…‘AI-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1400명 홀렸다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