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마 실력 가늠할 무대…제39회 스포츠서울배(L) 개최 작성일 02-26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26/0001258089_001_20260226112415788.jpg" alt="" /><em class="img_desc">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에 앞서 3세 경주마들의 전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제39회 스포츠서울배’가 3월 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다. 우승을 노리는 마이엠파이어.</em></span><br>‘제39회 스포츠서울배(L·1400m·혼OPEN·순위상금 2억 원)’가 3월 1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주는 올해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에 앞서 3세 경주마들의 전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무대다. <br><br>스포츠서울배는 서울에서 시행되는 3대 스포츠지 대상경주 가운데 하나로 1986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대상경주다. 2001년까지는 외산마 한정 경주로 시행됐고 2002년부터 국산마 경주로 전환됐다. 이후 2004년부터 암말 한정 조건이 부여됐지만 2018년부터 암수 혼합 경주로 변경되면서 3세 최우수마를 가리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의 전초전 성격을 갖게 됐다.<br><br>이번 대회에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유력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출전마 9두 중 눈여겨볼 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3두를 살펴본다.<br><br>●마이엠파이어<br>2세 시절 단거리 경주를 통해 빠르게 경주에 적응한 마이엠파이어는 3세 시즌에 들어서며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데뷔 5전 만에 첫 승을 기록한 이후 일반경주에서 4승을 추가하며 착실하게 경험을 쌓아왔다. 대상경주에서는 3위에 오르며 상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다. 최근 두 차례 경주에서는 각각 5~6마신 차로 연승을 기록했으며, 출전마 가운데 가장 빠른 1400m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br><br>혈통적 배경도 주목할 만하다. 부마 클래식엠파이어는 현역 시절 브리더스컵 쥬버나일(G1), 아칸소 더비(G1) 등을 포함해 G1 경주 3승을 거두며 통산 9전 5승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이클립스상 2세 수말 부문을 수상했다.<br><br>마이엠파이어는 3세마 육성에 강점을 지닌 정호익 조교사의 관리를 받고 있다. 정호익 조교사는 ‘문학보이’, ‘원평스톰’, ‘원평스킷’ 등을 3세 시절부터 성장 궤도에 올린 바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26/0001258089_002_20260226112415832.jpg" alt="" /><em class="img_desc">베스트피치.</em></span><br>●베스트피치<br>베스트피치는 현재까지 5개 경주에 출전해 4승을 기록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짧은 경주 경력에도 높은 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승을 거둔 4 차례 경주에서는 모두 직선주로에서 추입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br><br>부마 ‘바이 마이 스탠다즈’는 현역 시절 G1 경주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했다. G2 경주에서는 4승과 준우승 1회를 거두는 등 상위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씨수말로서는 지난해 2세마 리딩사이어 순위 75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직전 1400m 경주에서는 출발 직후 몸싸움으로 흐름이 끊기며 잠시 주춤했으나, 중반 이후 중위권까지 포지션을 끌어올렸다. 직선주로에서 추입을 시도하며 결승선을 3위로 통과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26/0001258089_003_20260226112415872.jpg" alt="" /><em class="img_desc">디네. </em></span><br>●디네<br>디네는 3000만 원의 경매가로 도입된 뒤 2세 시절 일찌감치 대상경주 무대에 출전하며 전력을 점검했다. 2세 때 대상경주서는 빠른 경주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며 6위에 머물렀고, 경험을 쌓는 데 의미를 뒀다.<br><br>이후 일반경주로 무대를 옮긴 뒤에는 흐름이 달라졌다. 출전한 세 차례 경주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고 각 경주에서 11마신, 10마신, 8마신 차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선두권을 일찌감치 장악한 뒤 여유 있는 전개로 경주를 마무리했다.<br><br>이번 경주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상경주 무대에 나선다. 2세 시절 대상경주 이후 이어지고 있는 상승 흐름 속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충전한 '무적 모드' 안세영…다음 목표는 '최고 권위' 전영오픈 2연패 02-26 다음 한국마사회, ‘2026 K-Brand Awards’ 행정 부문 수상…서비스 혁신 노력 인정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