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00 돌파"…민희진, '풋옵션 256억 포기'에 숨긴 얄팍한 속임수 [이슈&톡] 작성일 02-26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Sd5QOc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60cc022cd15efdcbeb8a3357b41efd03fc2ccb127b6a30e1b3d8790a7eb276" dmcf-pid="p5vJ1xIk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vdaily/20260226105526478uzci.jpg" data-org-width="658" dmcf-mid="3r8Giv9U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vdaily/20260226105526478uz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4f2f7723090220098954e0b47c67c407d4b684195dfbc63cf0d38c5f09f5d7" dmcf-pid="U1TitMCEl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256억 원의 풋옵션을 포기하는 대신 자신과 뉴진스 멤버들을 향한 모든 분쟁을 종결하자는 제안을 던졌다. 겉보기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는 대인배의 결단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철저하게 계산된 고도의 협상 카드이자 얄팍한 언론 플레이라는 지적이 거세다.</p> <p contents-hash="d71cb79dcabbbf33221c3c99c66cfaca9fe00febdc211e0d7b66b9c3f447677b" dmcf-pid="utynFRhDWe" dmcf-ptype="general">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유튜버 이진호는 이번 기자회견의 일방적인 형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진호는 “기자회견이란 건 일방 통보 행사가 아니다. 해명과 질의응답이 따라야 한다. 이번엔 질문할 시간이나 여지조차 주지 않고 떠났다”고 주장하며, 최소한의 질의응답도 없이 끝난 행사는 기자를 동원해 본인이 원하는 그림만 얻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3fb730b34e23dd4c6f810c49b6f63b7800dcd842d97033434083753e4beb281" dmcf-pid="7FWL3elwyR" dmcf-ptype="general">특히 이진호가 가장 강하게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256억 원 포기 프레임이다. 이진호는 “256억을 내려놓는 조건이 모든 소송 취하라면 하이브가 포기해야 할 금액이 더 크다. 결국 ‘나는 1 포기할 테니 너는 2 포기하라’는 구조다. 이게 무슨 대인배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하이브 측의 소송 규모가 460억 원을 훌쩍 넘는 상황에서 이는 양보가 아닌 억지에 가깝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4431d08de1836b535df35d71090cb088aa3f77c4a5c474541f000b013a9698f" dmcf-pid="z3Yo0dSrlM"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가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256억 원의 현실적인 가치도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 하이브가 최근 강제집행정지를 인용받으면서 해당 금액은 대법원 판결이 날 때까지 수년간 당장 1원도 건질 수 없는 묶인 돈이 되었다. 즉, 민 전 대표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내어줄 수 있는 유동 자산도 아닌 허수를 들이민 셈이다.</p> <p contents-hash="12e4e8cba812d69ad82f70f8a0f1efa48de31492fc8fa98fb63065c50477c3d7" dmcf-pid="q0GgpJvmvx" dmcf-ptype="general">반면 하이브가 뉴진스 다니엘과 다니엘의 모친, 민 전 대표에게 제기한 400억 원대 민사소송은 민 전 대표 측의 숨통을 조이는 치명적이고 현실적인 채무 리스크다. 결국 당장 행사할 수도 없는 채권을 지렛대 삼아 자신들에게 닥친 막대한 청구서를 단번에 무효화하려는 매우 영악한 승부수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p> <p contents-hash="35cb24cf171a92132081a8043a4f6fb3cd8e9bc950f0ba1ae996b13bbaf66fcf" dmcf-pid="BCk2hqaeTQ" dmcf-ptype="general">이러한 풋옵션 포기의 진짜 속내를 감추기 위해 던진 시선 분산용 연막탄이 바로 뜬금없는 코스피 언급이다. 이진호는 “코스피가 7000을 가든 2만을 가든 이번 갈등과 직접 관련이 없다. 그런데 짧은 입장문에 그 문장이 들어갔다는 게 이상하다”고 주장하며 엔터 업계 갈등에 거시 경제 지표를 끌어들인 생뚱맞은 태도를 꼬집었다.</p> <p contents-hash="2bb002ddd18e9a40b291f3f69da6606e4f02ab24bf9cf121472d3efb72eda7c1" dmcf-pid="bhEVlBNdvP" dmcf-ptype="general">나아가 이진호는 이 발언의 숨은 의도를 날카롭게 짚어냈다. 이진호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의 제안을 절대 못 받는다 생각할 텐데, 기자회견 내용에 코스피 6000 같은 생뚱맞은 키워드가 등장했다. 상장사 하이브를 향한 압박처럼 읽힐 여지도 있다”고 분석하며, 이것이 순수한 화해의 메시지가 아님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ca1fdd4df1d3d51090d89fe50ad0940d0c3550a82de0a51bac55ea6098052722" dmcf-pid="KlDfSbjJT6"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 코스피 발언의 이면에는 상법 개정과 주주 가치를 무기 삼아 하이브 경영진을 노골적으로 압박하려는 검은 의도가 깔려 있다. 하이브가 억지 합의안을 거부하고 정당한 소송을 이어갈 경우, 오히려 주주 가치를 훼손했다는 프레임을 씌워 소액 주주들의 불만을 경영진에게 돌리려는 고도의 계산인 것이다.</p> <p contents-hash="94443f53b2eafaf5ef40b1dc9b9e51aa01b73bab883269819e0dee69d11301b2" dmcf-pid="9Sw4vKAil8"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가 스스로 진정성을 언급하며 감성에 호소한 부분 역시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진호는 “진짜 진정성이라면 하이브가 제안을 안 받으면 256억을 전액 기부하겠다 같은 조건이 나와야 한다. 왜 스스로 진정성 인정이라고 선언하나. 이건 상대를 코너로 모는 메시지다”라고 강력히 비판했다.</p> <p contents-hash="ff45f56c76289ba78135a0a21319ce51d5a075320e7080f0f305f06462fc2e1c" dmcf-pid="2vr8T9cny4" dmcf-ptype="general">결론적으로 이번 256억 포기 선언은 평화를 향한 백기 투항이 결코 아니다. 당장 쓸 수 없는 허수로 현실의 법적 위기를 타개하려 하고, 뜬금없는 코스피 언급으로 하이브 경영진을 부당하게 옥죄는 치밀한 언론 플레이일 뿐이다. 명분 없는 여론전을 멈추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책임을 지는 태도가 필요한 시점이다.</p> <p contents-hash="0105be1cd4756c202161c89fd4ec4d64a02305d3043c40364ca221ead5d8497b" dmcf-pid="VTm6y2kLT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be328b00ce8cb079543d485070ba025e13009ff27032be922e22392f17638056" dmcf-pid="fysPWVEoWV"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민희진</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4WOQYfDgy2"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내 5G 단독모드 전환⋯과기정통부, 킥오프 회의 개최 02-26 다음 '-40kg' 현주엽, 수면제 6알→거실 쪽잠…"코끼리도 재울 양" ('아빠하고')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