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프 '파리 생 제르맹', 천신만고 끝에 UCL 16강 합류 작성일 02-26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PO] 파리 생 제르맹 2-2(합계 5-4) AS 모나코</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26/0002506076_001_20260226100611576.jpg" alt="" /></span></td></tr><tr><td><b>▲ </b> UCL 16강에 진출한 PSG</td></tr><tr><td>ⓒ AFP=연합뉴스</td></tr></tbody></table><br>현재 프랑스 리그1 순위표에서 두 팀은 승점 20점 차(1위 PSG 54점, 8위 모나코 34점)로 격차가 벌어져 있기는 하지만 서로를 잘 알기에 파리 생 제르맹이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1을 포함해 거의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렸어도 AS 모나코가 결코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이번 플레이오프 홈&어웨이 두 게임 모두 AS 모나코가 먼저 골을 터뜨렸다는 것만으로도 최종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 것이다.<br><br>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끌고 있는 파리 생 제르맹(프랑스)이 한국 시각으로 26일(목) 오전 5시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AS 모나코(프랑스)와의 홈 게임에서 2-2로 비기는 바람에 1, 2차전 합계 점수 5-4로 16강 토너먼트 정식 대진표 안에 이름을 올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br><br><strong>아슬아슬했던 후반 추가 시간</strong><br><br>지난 주 수요일 모나코에 있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데지레 두에의 2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짜릿한 3-2 펠레 스코어 역전승을 거두고 파리로 돌아온 홈 팀은 이번에도 AS 모나코에게 먼저 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41분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왼발 대각선 슛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온 불운이 전반 종료 직전 AS 모나코의 첫 골로 이어진 것처럼 보였다.<br><br>모나코에서 떠오르고 있는 실력자 날개 공격수 마그네스 아클리우셰가 45분에 왼발 첫 골을 넣었다. 동료 풀백 카이우 엔리케가 왼쪽 측면을 잘 돌아나가며 좋은 타이밍의 컷 백 크로스를 깔아주었고 멀티 플레이어 마마두 쿨리발리가 슛 욕심을 내지 않고 아클리우셰에게 밀어준 판단이 좋았다. 마침 이 골은 아클리우셰의 24살 생일 자축골이기도 했다.<br><br>그런데 이 첫 골을 도운 쿨리발리가 후반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변수가 생겼다. 58분, 위험 지역도 아닌 곳에서 쿨리발리의 태클이 파리 생 제르맹의 골 넣는 풀백 하키미를 쓰러뜨린 것이다.<br><br>지난 주 수요일 1차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은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골로빈의 퇴장 변수가 파리 생 제르맹의 펠레 스코어 역전승을 만든 것이나 다름없었기에 이 흐름은 데자뷔처럼 다가왔다. 거짓말처럼 쿨리발리의 퇴장으로 얻은 프리킥 세트피스 기회에서 파리 생 제르맹의 동점골이 나왔기 때문이기도 했다.<br><br>비티냐가 측면 프리킥을 짧게 처리했고 이 공을 받은 데지레 두에가 오른쪽 끝줄 앞에서 낮게 깔린 얼리 크로스로 주장 마르퀴뇨스의 왼발 동점골(60분)을 이어준 것이다. 6분 뒤에 역전골까지 만들어냈으니 파리 생 제르맹은 상대 핵심 선수의 퇴장이 16강 토너먼트에 합류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셈이다.<br><br>66분에 아치라프 하키미의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슛이 모나코 골문 안쪽으로 뻗어왔고, 이 슛을 골키퍼 필리프 쾬이 자기 오른쪽으로 몸을 날려 쳐낸 것을 흐비차 크라바라츠헬리아가 달려들어 오른발 바운드 슛으로 성공시킨 것이다.<br><br>역전골이 터지고 3분 뒤에 엔리케 감독은 바르콜라 대신 이강인을 바꿔 들여보내 오른쪽 측면 인스윙 크로스와 중거리슛을 노리게 했다. 하지만 파리 생 제르맹의 추가골보다 AS 모나코의 추격골이 추가 시간에 나왔다. 모나코 후반 교체 멤버 시몬 아딩그라의 왼쪽 크로스가 골문 앞 홈 팀 수비수 발에 맞고 뒤로 흐른 것을 또 한 명의 교체 멤버 요르단 테제가 왼발(90+1분)로 정확하게 차 넣은 것이다.<br><br>1골을 더 넣으면 연장으로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에 AS 모나코는 몇 분 남지 않은 시간 총공세를 펼쳤고 90+4분에 극장 역전골이 들어가는 줄 알았다. 왼쪽 측면 마지막 프리킥 세트피스 크로스가 라민 카마라의 발끝을 떠나고 수비수 우트 파에스의 머리에 스친 공이었다. 하지만 이 공은 모나코에게 야속하게도 홈 팀 골문 오른쪽 기둥을 살짝 벗어나고 말았다.<br><br>이토록 어렵게 16강 토너먼트에 합류한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 제르맹은 27일 대진 추첨을 통해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또는 첼시 FC(잉글랜드)를 만나게 된다.<br><br><strong>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결과</strong><br>(2월 26일 오전 5시, 파르크 데 프랭스, 파리)<br><br>★<strong> 파리 생 제르맹 2-2 AS 모나코 </strong>[골, 도움 기록 : 마르퀴뇨스(60분,도움-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66분,도움-아치라프 하키미) / 마그네스 아클리우셰(45분,도움-마마두 쿨리발리), 요르단 테제(90+1분)]<br>- 퇴장 : 마마두 쿨리발리(58분, 경고 누적)<br>- 1, 2차전 합계 <strong>5-4로</strong> <strong>파리 생 제르맹 16강</strong> 토너먼트 진출!<br><br>◇ <strong>16강 플레이오프 2차전(2월 26일) 나머지 결과</strong>(왼쪽이 홈 팀)<br>★ 유벤투스 3-0(연장 0-2) <strong>갈라타사라이</strong> (유벤투스 스타디움, 토리노)<br>- 1, 2차전 합계 <strong>7-5로 갈라타사라이 16강</strong> 토너먼트 진출!<br><br>★ <strong>레알 마드리드 CF 2-1</strong> SL 벤피카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마드리드)<br>- 1, 2차전 합계 <strong>3-1로 레알 마드리드 CF 16강</strong> 토너먼트 진출!<br><br>★ <strong>아탈란타 BC 4-1 </strong>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스타디오 디 베르가모, 베르가모)<br>- 1, 2차전 합계 <strong>4-3으로 아탈란타 BC 16강</strong> 토너먼트 진출!<br><br>◇ <strong>16강 토너먼트 대진</strong> [2월 27일 대진 추첨]<br><strong>파리 생 제르맹</strong> vs [FC 바르셀로나 or 첼시 FC] vs 뉴캐슬 유나이티드<br>갈라타사라이 vs [리버풀 FC or 토트넘 홋스퍼]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br>레알 마드리드 CF vs [맨체스터 시티 or 스포르팅 CP] vs 보되/글림트<br>아탈란타 BC vs [아스널 FC or FC 바이에른 뮌헨] vs 바이어 04 레버쿠젠<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강릉세계마스터즈선수권, 엑시옴과 프레젠팅 파트너 계약 02-26 다음 BTS 정국, 음주 라이브 중 욕설 파문 “회사도 모르겠고...솔직하고 싶다”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