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쌍용 '이스타나', KGMC 7M급 전기버스로 부활…1호차 출고 작성일 02-26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저상형 설계로 교통약자 탑승 편의 높여<br>-삼성SDI 배터리 탑재, 1회 충전 328km 주행 가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2/26/0000076374_001_20260226094209658.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KGMC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지난 1990년대 말, 2000대 초 승합차 시장을 풍미한 옛 쌍용자동차의 '이스타나'가 7m급 전기 버스로 부활했다.<br><br>KGM커머셜(KGMC)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 버스 '이-스타나' 1호차를 경기 광명시 한 마을버스 업체에 인도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량 인도식은 전날 광명에 있는 운수 회사 자경마을버스에서 김종현 KGMC 대표이사와 장관수 자경마을버스 대표이사, 광명시청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br><br>이스타나 1호차를 인도받은 자경마을버스는 1992년 설립된 곳으로 경기 광명시 남부 교통 취약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 운수 회사다. 이 회사는 교통약자를 위해 저상 버스인 '이-스타나'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br><br>장관수 자경마을버스 대표는 "그동안 국내 브랜드에서 7m 저상 전기 버스가 없어 디젤 버스를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며 "KGMC가 출시한 이-스타나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교통 약자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통수단"이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2/26/0000076374_002_20260226094209742.png" alt="" /><em class="img_desc">(사진=KGMC 제공)</em></span><br><br>이-스타나는 KGMC가 독자 개발 소형 저상 전기 버스다. 한글 차명은 쌍용차 이스타나와 같지만 영문명이 'ISTANA(옛 쌍용차)'와 'E-STANA(현 KGMC)'로 다르다. 이스타나 이름을 계승하면서도 전기 버스라는 특징을 살려 전기(electric)의 영문 앞 글자인 'E'를 사용했다는 설명이다.<br><br>주요 사양으로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시스템(EPB),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EBS), 오토홀드,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 후방 추돌 방지 장치(RCW) 등을 탑재했다. 시내버스 기준으로 휠체어 탑승 편의 장치도 적용됐다. 배터리는 삼성SDI의 154.8킬로와트시(㎾h) 리튬이온 고전압 배터리가 들어갔다.1회 충전으로 328㎞를 주행할 수 있다.<br><br>이-스타나는 전기차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저상 버스 보조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KGMC는 전국 버스 운수 업체 40여 곳을 대상으로 순회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장애인체육회,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 양성 위해 업무 협약 02-26 다음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 3만2천여명 방문…동계 올림픽 최고 흥행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