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종료 3초 전의 기적 오사키 오소르가 골든 울브즈 꺾고 극적인 승리 작성일 02-26 30 목록 일본 핸드볼 리그 H의 오사키 오소르(Osaki Osor Saitama)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드라마 같은 결승 골에 힘입어 골든 울브즈(Golden Wolves Fukuoka)를 상대로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br><br>오사키 오소르는 지난 21일 일본 사이타마현 후지미시 Fujimi City Civic General Gymnasium에서 열린 2025/26 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든 울브즈와 접전을 벌인 끝에 27-26으로 승리했다.<br><br>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으로 전개됐다. 오사키 오소르가 먼저 3연속 득점으로 6-4 리드를 잡았으나, 골든 울브즈가 곧바로 4골을 몰아넣으며 8-6으로 응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6/0001113834_001_2026022609091037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오사키 오소르와 골든 울브즈 경기 모습, 사진 출처=오사리 오소르</em></span>양 팀은 전반 내내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했으며, 전반 종료 직전 오사키 오소르가 극적인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13-13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들어 오사키 오소르는 18-15까지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골든 울브즈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미퉁 오이스틴 카투라를 앞세운 골든 울브즈는 경기 종료 3분 전 25-25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피 말리는 승부는 경기 종료 20초 전까지 이어졌다. 오사키 오소르가 한 골 달아나자 카투라가 다시 동점 골을 터뜨리며 26-26 상황이 됐다. 무승부의 기운이 짙던 찰나, 경기 종료 3초를 남기고 타케라 유키가 승부를 결정짓는 극적인 골을 터뜨렸다. 타케라 유키는 이날 단 한 개의 슈팅을 성공시켰으나, 그것이 곧 승리를 확정 짓는 결승 골이 되었다.<br><br>오사키 오소르는 카미사츠 마유가 5골, 마츠오카 히로시와 니시야마 나오키가 4골씩 넣었고, 골키퍼 가오 광링(8세이브)와 사카이 미키(6세이브)가 14세이브를 합작했다.<br><br>골든 울브즈는 미퉁 오이스틴 카투라가 8골, 타케시타 소토가 5골을 넣었고, 골키퍼 히비키 시미즈(8세이브)와 유사미 타쿠(7세이브)가 15세이브를 합작했다.<br><br>이번 승리로 반등에 성공한 오사키 오소르는 시즌 성적 8승 2무 5패(승점 18점)로 리그 7위를 유지했다. 반면, 아쉬운 패배를 당한 골든 울브즈는 2연패에 빠지며 13위(3승 12패, 승점 6점)에 머물렀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SKT, 차세대 기지국 'AI-랜' 실증 성공 02-26 다음 바브린카, 두바이에서 마지막 경기 후 아직 은퇴하지 않은 이유를 밝히다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