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1위 '대전'…톡톡 튀는 K리그 우승 공약 작성일 02-26 29 목록 【 앵커멘트 】<br> 지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쓰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K리그가 이번 주말 새 시즌의 막을 올립니다.<br> 미디어데이에 모인 12개 구단은 톡톡 튀는 공약과 함께 양보 없는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br> 황찬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br><br>【 기자 】<br> 팬들의 열띤 응원으로 가득 찬 행사장.<br><br> (현장음)<br> "하나, 둘, 셋. 올려주세요!"<br><br> 개막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12개 구단은 저마다 당찬 출사표를 던지며 기싸움을 벌였습니다.<br><br> '새로운 별'을 쓴 지난 시즌 챔피언 전북은 다시 한 번 우승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br><br>▶ 인터뷰 : 정정용 / 전북 현대 감독<br>- "지금 유니폼에도 보면 큰 별이 하나 있거든요. 그 별 옆에 내년에 꼭 새겨졌으면 좋겠습니다."<br><br> 하지만 12개 팀 중 7팀이 지난 시즌 준우승팀 대전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했습니다.<br><br>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엄원상, 루빅손 등 검증된 선수를 대거 영입하며 '공공의 적'으로 떠오른 겁니다.<br><br> 톡톡 튀는 우승 공약도 줄을 이었습니다.<br><br> 회식과 엠블럼 타투, 고가의 전자기기 선물 등 다양한 공약이 나온 가운데, 울산 정승현은 자신의 유니폼 1000벌을 감독이 팬들에게 사줄 거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br><br>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도 예고했습니다.<br><br>▶ 인터뷰 : 황선홍 /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br>-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타이가 하나의 고유의 색깔인데 이 색깔로 염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br><br>▶ 인터뷰 : 김진수 / FC서울 주장<br>- "감독님이 염색을 하시는 것도 좋고, 제가 염색을 하는 것도 좋고…."<br><br>▶ 인터뷰 : 김기동 / FC서울 감독<br>- "(제가) 검, (진수가) 빨로 하겠습니다."<br><br> 지난 시즌 역대 최다 관중과 최고 입장료 수입을 동시에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K리그.<br><br> 오는 28일, 서울과 인천의 '경인 더비'를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br><br> MBN뉴스 황찬민입니다.<br><br>영상취재 : 오세민 VJ<br> 영상편집 : 김상진<br> 그래픽 : 유영모<br><br> 관련자료 이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KAIST ‘명예박사’됐다 02-26 다음 PBA 왕중왕전 제주 월드챔프십 내달 6일 개막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