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종결하자"…하이브, 민희진이 던진 '256억짜리 제안' 받을까[이슈S] 작성일 02-2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L41aHl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1f5562e8f1c404869a2c8158744744ec9e2802c061bed4767bdbda930c4b5" dmcf-pid="poo8tNXS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spotvnews/20260226074125494yhfw.jpg" data-org-width="600" dmcf-mid="tST0C6mj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spotvnews/20260226074125494yh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87689a87b500a07c1b273b6936a60e1eaaa954d9b77c62b6300d41d6a403d1" dmcf-pid="Ugg6FjZvlL"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56억 내려놓겠다." </p> <p contents-hash="1b59a496d864db5b5650fa4583e45890367a6d81716b3c3e5315f539a3d679b2" dmcf-pid="uaaP3A5TCn" dmcf-ptype="general">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뉴진스를 살리자며 하이브에 갈등 종결을 제안하고 나섰다. </p> <p contents-hash="9f33593f5c8486568fd35b554556ede0e710e7a69418a998d019bcd26d4cb2a8" dmcf-pid="7NNQ0c1yCi" dmcf-ptype="general">민희진 대표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6억 원을 내려놓는 대신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민형사 소송을 즉각 멈추고 모든 분쟁을 종결하자"라고 하이브에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e05aaccc753518abc22e4d073fe5d56839fc35964c7b17a9d783d1ca44c28386" dmcf-pid="zjjxpktWSJ"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는 2024년 4월부터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와 관련해 지리한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지난 12일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1심에서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255억 원 상당을 지급받아야 한다고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bb7b005ce9de71198580829a033242d2d386341086e3f865e99986ed272571c9" dmcf-pid="qAAMUEFYyd" dmcf-ptype="general">민 대표 외에도 어도어 전 부대표 A씨와 어도어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B씨에게도 하이브가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하이브는 이에 불복해 지난 19일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7ecc4ed0947cc5383f0abe4882284a896f3375104bdc54b13670273504dbbaf8" dmcf-pid="BEEdzrpXCe"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계좌 압류도 신청했으나 하이브가 먼저 풋옵션 소송 관련 항소장을 제출하고 민 대표에게 255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에 대한 강제집행을 멈춰달라는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압류가 불발됐다. </p> <p contents-hash="d4e597872be0a41a1dadb2f57920f94ee6ea68564e2f23b85ca1cb73aaac2b70" dmcf-pid="bDDJqmUZvR" dmcf-ptype="general">민희진 대표는 1심 승소 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취재진 앞에 섰다. 민희진은 뉴진스 관련 분쟁 속 총 4번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첫 기자회견은 하이브가 경영권 찬탈 의혹으로 감사를 벌인 후로, 민 대표는 "제가 아니라 하이브가 절 배신했다"라고 하이브가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77b3a05d6606b19ddba406fcf27f8680be972db9c73cb497044c723092514bbd" dmcf-pid="KwwiBsu5TM" dmcf-ptype="general">두 번째 기자회견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이 가처분 인용을 결정하면서 하이브가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 후 열렸다. </p> <p contents-hash="9bee89d414980563f598b311995a55ce1086042e0af25680d3d2997bef54eea3" dmcf-pid="9rrnbO71yx" dmcf-ptype="general">세 번째 기자회견은 하이브가 다니엘을 팀에서 퇴출하고 민 대표와 뉴진스 다니엘, 다니엘 가족 1인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후 이뤄졌다. 당시 민 대표는 정신적 충격을 이유로 기자회견에는 불참했고, 민 대표의 소송대리인 김선웅 변호사만이 등장해 "뉴진스 탬퍼링은 특정 기업의 주가 부양 또는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의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민 대표 역시 탬퍼링 의혹의 피해자라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41f9da4cd1bd31305f02c3b25bfcaccb6b1912dbeec7d0d26b8eb4011874f38b" dmcf-pid="2mmLKIzthQ" dmcf-ptype="general">떠들썩한 세 차례의 기자회견 후 다시 한 번 기자회견을 자청한 그는 이번에는 밝은 미소로 마이크를 잡았다. "기자회견 개최"가 명분이었지만 네 번째 기자회견은 사실상 민희진 대표의 일방적인 입장 발표 시간이었다. "프리스타일이라고 생각하셨겠지만 오늘 제가 드려야 하는 말씀은 굉장히 중요한 얘기라 제가 읽으면서 설명을 드릴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3e4c59f1ec3f4dd590ab501bdd5de00167ef7a35a8c060ab523a8f7d222aa95" dmcf-pid="Vsso9CqFyP" dmcf-ptype="general">민희진 대표가 하겠다는 중요한 얘기는 256억을 포기하는 대신 뉴진스 5인을 살려달라는 것이었다. 민 대표는 "승소의 대가로 얻게 될 256억 원을 다른 가치와 바꾸기로 결정했음을 말씀드리기 위해서"라며 "제가 이런 결정을 하게 된 모든 이유 가운데 가장 절실한 이유는 바로 뉴진스 멤버들 때문"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fe129a8b45fc8a6ac30a26b6ff8135d496b1f7c0bfc416cf5ad44f8e9d35496" dmcf-pid="fOOg2hB3T6"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256억 원의 거액은 자신에게도 큰 돈이지만 돈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며 하이브에 현재 진행 중인 뉴진스와 본인을 비롯해 외주 파트너사, 어도어 전 직원, 팬덤까지 뉴진스와 관련된 모든 민형사 소송을 즉각 멈추고 모든 분쟁을 종결하자고 제안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c10a2e24e59902920b0c246fa894b7048ab35311a6ee806266b72984145edc" dmcf-pid="4IIaVlb0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spotvnews/20260226074126761yzay.jpg" data-org-width="900" dmcf-mid="FOLmeZQ9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spotvnews/20260226074126761yz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030285bb9ab4a8936a374f5b7ca0bf1be02a651367f7cd7a1548df3ba7e2fa" dmcf-pid="8CCNfSKpT4"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긴 법적 분쟁을 거치며 반쪽이 됐다. 해린, 혜인, 하니는 고통스러운 과정 끝에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했고, 민지는 여전히 어도어와 대화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복귀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다니엘은 팀에서 퇴출됐고, 가족 1인, 민 대표와 함께 "뉴진스 복귀 지연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로 431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소송에 휘말렸다. </p> <p contents-hash="f3cb4782cfd2367c8ee247e998fb7f0588952c9535ae43e740b694f6dc315ef6" dmcf-pid="6hhj4v9Uvf" dmcf-ptype="general">'뉴진스맘'이라 불렸던 민 대표는 뉴진스를 위해 256억 원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p> <p contents-hash="9f2a9b613312edda1316a9f29f73c03cb733f83b3fe00aca7668e76225eb85a4" dmcf-pid="PllA8T2uhV" dmcf-ptype="general">그는 "무대 위에 있는 멤버들도 괴로울 것이고, 이를 지켜보는 팬들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이 상황을 행복하게 바라보지 못할 것이다. 현재 뉴진스 멤버들의 마음이 참 힘들 텐데 항상 함께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이같은 호소는 기자회견 직후 공개된 공식입장문에는 담기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e0ba2acb16ea4b4828241e50768c8cb86379aa4d7f068c133a460146a8352e8d" dmcf-pid="QSSc6yV7C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 어도어가 법원에서 말씀하셨던 '뉴진스가 돌아오면 잘해주겠다'는 약속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며 "뉴진스 멤버 5명이 모두 모여 마음껏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 아티스트가 다시 빛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 그것이 어른들이 해야 할 유일한 역할일 것”이라고 뉴진스가 5인으로 다시 무대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3a9ab263f51f15607664708975b11b4cb601b781366100e15b9b73d29bc52355" dmcf-pid="xvvkPWfzS9" dmcf-ptype="general">하이브에는 "이제 우리 법정이 아닌 창작의 자리에서 만나자. 2025년 7월의 상법 개정 등 기업의 책임이 엄중해진 시대에, 엔터 산업의 리스크를 해소하고 화합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주주와 팬들을 위한 가장 현명한 경영 판단이 될 것"이라며 갈등 대신 화합을 택하자며 "전 어도어 대표라는 꼬리표를 떼고 오케이 레코즈 대표로서 새로운 길을 걷겠다"라고 오케이 레코즈가 준비 중인 보이그룹 제작에만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9ed8735f0cfd50a48dd28c3a74ec311ff521b97f91697d9f89a0cdff87eaebd" dmcf-pid="yPP7vMCEhK" dmcf-ptype="general">민희진 대표는 이틀 전만 해도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 적개심을 드러낸 바 있다. 민 대표가 뉴진스의 독립을 위해 일본 레이싱계 거물로, 귀족 출신의 재력가를 만났다는 의혹이 나오자 "다보링크 시즌2냐. 이제 그런 소설에 넘어갈 사람 아무도 없다"라며 "일반인 민사 건에 갖는 관심 대신 형사 조사 중인 분이나 좀 열심히 털어보시라”라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정면으로 저격했다. 그런데 이틀 뒤에는 "이제 법정이 아닌 창작의 자리에서 만나자"고 해, 이틀 만에 그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56da34d0723a316ba58593f9d0153ac2567ab99d49e5bb06d58a8f9831ec876e" dmcf-pid="WAAMUEFYlb" dmcf-ptype="general">관건은 민희진 대표의 제안의 현실화 여부다. 공은 이미 민 대표 손을 떠났다. 다만 이같은 제안은 그저 민 대표 개인의 제안에 그칠 가능성도 높다. 이미 하이브가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낸 만큼, 양측의 갈등이 계속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다만 하이브의 결정에 따라 깜짝 놀랄 결과가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467661f558362fe9a1333e5108401aa2bb3ac79faa662adc19b34a23607143" dmcf-pid="YccRuD3G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spotvnews/20260226074128129befz.jpg" data-org-width="900" dmcf-mid="3IyDxG8B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spotvnews/20260226074128129be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249ec2a4ce973bdfbac06ba9dc3fd5e93c84d00dbdf3152a4c336b054af591" dmcf-pid="Gkke7w0Hl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솔로 30기, 극과 극 02-26 다음 ‘붉은진주’ 박진희 오열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